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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2013-03-09 18:15:12 8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후루후후/ 현영희 의원 매관매직 사건을 보면서도 통합진보당보다는 그래도 새누리당이 민주적이었다니 저도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344 2013-03-09 18:13:20 8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좌절한팬더/ 이석기 의원은 검찰로부터 기소조차 된 것이 없으니 감옥에 갈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343 2013-03-09 18:11:16 8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후루후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외부 전문가를 단 한 명도 넣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심층적으로 조사할 생각이었으면 외부전문가를 영입조차 하지 않고 비당권파 조사위원들끼리만 모여서 그런 결론을 내려서는 않되었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 김인성 교수라고 하는 외부전문가가 와서 조지적 부정은 오옥만 후보에게 있었다는 것을 골자로 한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그 당시 그것을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비당권파 운영위원들이 폐기시켜버렸습니다. 수적 우위를 앞세워 외부 전문가의 보고서를 폐기한 것이 심층적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방식입니까?
342 2013-03-09 18:08:46 9/7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후루후후/ 온라인 투표의 한계가 있고, 가족 간의 대리투표까지 100% 막을 수 없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하지만 오히려 그걸 빌미로 온라인 투표에 익숙하지 못해 자식에게 대리투표를 부탁한 아버지와 대리투표를 해준 아들을 부정경선으로 기소하는거야말로 야당탄압아닌가요? 그리고 진보정당은 그런 온라인 투표의 한계가 있음을 알면서도 온라인 투표를 도입한 겁니다. 그런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래도 새누리당처럼 돈봉투가 오가고, 매관매직을 하는 것보다는 훨신 더 민주적이고, 당원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고 그런 한계가 발생되면 그것을 보완할 방법을 찾고, 당내에서 토론하고 논의하는 것이 보통의 상식이지요. 하지만 이른바 비당권파는 그런 방식을 채택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정을 은폐하고 별도의 경선을 치른 김재연 의원까지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341 2013-03-09 18:03:59 7/5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계란말이다/ 그래서 강기갑 혁신비대위가 만들어지고 나서 노트북을 이용한 투표독려도 불법이라는 온라인 투표 규정을 신설한 겁니다. 이렇게 온라인 투표의 한계점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상식이죠. 하지만 이른바 비당권파는 어떻게 했나요? 자기 부정을 은폐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나요?
340 2013-03-09 17:59:47 9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계란말이다/ 그리고 제가 유시민 후보를 지지합니다. 근대 제 주변에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빌려주면서 "유시민 후보 찍어주면 않돼?"라고 부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당시 온라인 대리투표를 하는 것을 금지했던 경선규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339 2013-03-09 17:58:19 9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계란말이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그 사례는 부정경선 사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현장조직이 노동자 출신 후보가 아닌 이석기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것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지, 부정경선 사례는 아닙니다. 보통 현장조직은 노동자 출신 후보를 찍는 것이 관행인데 그 당시 현대자동차 현장조직은 당권파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이석기 후보를 지지했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노동그룹 간의 의견차이였던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석기 의원이나 김재연 의원이 직접 부정에 개입했거나 지시했다는 사례는 전혀 없다는게 제 주장의 핵심이란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드립니다.
338 2013-03-09 17:53:45 9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계란말이다/ 김인성 교수의 글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도 이석기 의원이 직접 지시하거나 개입한 부정사례는 아니네요.

337 2013-03-09 17:52:45 1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18:30
계란말이다/ 김인성 교수의 글입니다. 그리고 그 사례도 이석기 의원이 지시하거나 개입한 부정사례가 아니죠?

336 2013-03-09 17:49:30 1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18:30
후루후후/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부정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에게 공동책임을 지자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저지른 부정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사람들은 어떻게 했죠? 지역구에서도 당선되지 못하고, 비례에서도 당선되지 못한 상황에서 오옥만 후보의 부정까지 밝혀질 것같으니까 자신들의 부정은 모두 은폐하고 공동책임이라는 미명 하에 당권파의 책임으로 돌렸던 것이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별도의 경선을 치른 김재연 의원까지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35 2013-03-09 17:49:30 11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후루후후/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부정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에게 공동책임을 지자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저지른 부정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사람들은 어떻게 했죠? 지역구에서도 당선되지 못하고, 비례에서도 당선되지 못한 상황에서 오옥만 후보의 부정까지 밝혀질 것같으니까 자신들의 부정은 모두 은폐하고 공동책임이라는 미명 하에 당권파의 책임으로 돌렸던 것이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별도의 경선을 치른 김재연 의원까지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34 2013-03-09 17:47:34 0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18:30
계란말이다/ 중요한건 그거때문에 이석기 의원이 사퇴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자기가 다니는 회사 대표가 출마했는데 않찍어줄 부모도 있나요? 다만 부모님 세대들은 온라인 투표란 것에 익숙하지 못하고 귀찮으니까 자식보고 그냥 니가 직접 투표하라고 한거죠.
333 2013-03-09 17:47:34 10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계란말이다/ 중요한건 그거때문에 이석기 의원이 사퇴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자기가 다니는 회사 대표가 출마했는데 않찍어줄 부모도 있나요? 다만 부모님 세대들은 온라인 투표란 것에 익숙하지 못하고 귀찮으니까 자식보고 그냥 니가 직접 투표하라고 한거죠.
332 2013-03-09 17:44:34 0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18:30
"이석기 의원이 운영한 선거대행업체 CNC와 자회사 직원들도 경선을 앞두고 부모, 친척, 지인들을 당원으로 일시 가입시켜 대리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회사 대표가 출마했는데 않찍어줄 회사 직원이 있습니까? 가족들끼리의 온라인 대리투표를 100% 막을 수 있나요? 만약 제가 통합진보당 당원이고 유시민 후보를 지지했는데 와이프 아이디, 비밀번호로 접속해서 유시민 후보에게 대리투표하면 그게 유시민 후보가 책임져야 할 일인가요? 지금까지 발견된 후보가 직접 저지른 후보 차원의 조직적 부정은 참여계 오옥만 후보가 유일하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331 2013-03-09 17:44:34 7/5
욕먹을 각오하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에 관련해 글올립니다 [새창]
2013/03/09 17:51:10
"이석기 의원이 운영한 선거대행업체 CNC와 자회사 직원들도 경선을 앞두고 부모, 친척, 지인들을 당원으로 일시 가입시켜 대리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회사 대표가 출마했는데 않찍어줄 회사 직원이 있습니까? 가족들끼리의 온라인 대리투표를 100% 막을 수 있나요? 만약 제가 통합진보당 당원이고 유시민 후보를 지지했는데 와이프 아이디, 비밀번호로 접속해서 유시민 후보에게 대리투표하면 그게 유시민 후보가 책임져야 할 일인가요? 지금까지 발견된 후보가 직접 저지른 후보 차원의 조직적 부정은 참여계 오옥만 후보가 유일하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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