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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023-06-02 22:13:10 1
동남아 여행 다녀오면 꼭 한번은 한다는 말 ㅋㅋㅋ [새창]
2023/05/31 18:52:31
망고스틴을 못잊어서 2마트에 팔길래 비싼데도 사봤지만.. 그맛이 아니야....ㅠㅠ
341 2023-06-01 20:41:56 8
펌) 팀 막내가 상무님 불륜이냐고 물어봄... [새창]
2023/06/01 14:39:57
50대인 분의 아내 성함이 민정이면 젊은 느낌도 그렇게 아닌데.. 하율이 정도면 모를까요..
340 2023-05-30 00:26:11 7
집나간 아내가 12년 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이유 [새창]
2023/05/29 19:22:15
가정을 이루었으면, 1순위를 배우자, 자녀가 있으면 2순위, 원가족은 3순위로 생각해야지요. 방송사에서 단기간에 뚝딱 전문의 보이고 해결 시작이라도 할 수 있는걸.. 저 오랜 기간동안 배우자가 비닐하우스에서 죽지못해 사는 정도로 지내는걸 내버려두었으니.. 하긴 그러니 얼굴 모자이크 요청했겠네요.
339 2023-05-26 01:32:53 0
만만해 보이는데 힘든 운동 [새창]
2023/05/25 15:20:04
제 어린시절에는 트럭 뒤편을 트램폴린이나 목마로 개조한 차량이 비정기적으로 와서 동네 아이들이 다같이 몰려가서 타고 기다리고 돈이 없으면 구경만 하고 그랬어요. 50원 내면 태워주는.. 시간은 트럭아저씨 맘대로. 더 타고 싶어서 아저씨 쪼끔만 더요~~조르곤 했었습니다. 30년후에 제가 자식을 낳고 키우다보니 키즈카페에 어마어마하게 해놓은 걸 봤어요. 한 발 내딛는 순간 어지러움..ㅠㅠ 타고 싶을 때는 돈이 부족해 충분히 못탔는데. 이제는 전정기관과 관절이 안따라줍니다ㅠㅠ
338 2023-05-25 02:06:02 8
숙명여대에서 화장실 살인 예고 [새창]
2023/05/24 13:08:35
대학도 학교지요. 학교에 불특정 살해 예고 신고가 들어왔으면 오가는 학생이 아니라 학교와 이야기해서 일단 폐쇄하고 진입해야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고 여중 화장실에 살해 예고 신고 들어왔어도 애들더러 네가 가서 좀 보고 와줄래 그랬겠나요?
살해 예고 저거.. 제가 보기에는 우스워보이긴 합니다. 실천할만한 인간이 썼을 것 같지 않아요.
근데 경찰이 저걸 우습게 보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잖습니까.
학교 화장실에서 묻지마 살해를 저지르겠다는 예고인데, 이걸 경찰이 우습게 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학생에게 먼저 가서 좀 보고 나올래? 같은 소리를 할 수 있어요?
이 상황을 두고 어떻게, 경찰이 이성 화장실에 출입하면 골치아파지니까 그럴 수 있었겠다 편드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까?
337 2023-05-20 03:12:39 2
여성 혼자 사는집 철사 사건 유튜브 댓글 [새창]
2023/05/19 16:55:40
저거 찍은게 없으면 누가 믿어줄까요. 근데 찍었더니 평온하게 찍었다고 피해자답지 않군요?
336 2023-05-19 15:13:24 5
옛날 선생님들이 잘못했던 점 [새창]
2023/05/19 09:42:12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급우 중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경도의 뇌성마비였지 않았을까. 독립보행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 가능한데 팔벌려뛰기 같은 건 제대로 된 동작하기가 어려웠지요. 우측 팔도 힘이 약해서 피구 공던지기 같은 동작은 무리. 글씨 쓰고 식사하는 정도만 혼자 가능했음. 지적장애도 조금 가진 아이였고요. 근데 체육교사가 그 아이가 있는 줄 알면서도 팔벌려 뛰기를 100개 하고 수업을 시작하는데 무조건 마지막 구호는 생략. 마지막 구호 외치면 다시 100개. 겨우 숨 몰아쉬면서 다했다 생각하는데 '100...'하는 힘없는 그아이 목소리가 또 들리고..수업시간 내내 뙤약볕에서 팔벌려뛰기만 하다가 끝난 날이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우리는 처음엔 그 아이를 비난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했지만요. 교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다들 생각했어요. 아직 몽둥이로 후려치던 시절이라 항의하지는 못했지만.. 어느날부터는 아무도 그 아이에게 화를 내지도 않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50여명의 소녀들이 새빨개진 얼굴로 숨을 몰아쉬면서 뙤약볕에서 한시간 내내 팔벌려뛰기만 하면서도 실수한 그 아이에게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음. 그늘에서 실실 웃으면서 다시 다시만 중얼거리고 수업종치면 마무리도 없이 교사용 중앙통로로 들어가버리던 체육교사 얼굴도 이름도 기억납니다. 아직 죽을 나이는 아니고.. 인간이 혐오스럽다는 최초의 기억이 그 교사였어요.
335 2023-05-17 15:44:59 32
배민 진상 아줌마 클라스 [새창]
2023/05/17 13:21:05
애는 실존할까..
334 2023-05-15 14:43:53 2
[새창]
믿는 게 아니라 하나 만드셨을 듯한..ㅋㅋㅋㅋ
333 2023-05-14 21:24:16 0
[새창]
차량 탈취 범행 중인게 아니고요..?
332 2023-05-11 23:20:23 24
고독사 현장에서 발견한 강아지 [새창]
2023/05/11 21:38:28
야생의 개체들은 리더가 늙고 힘없어지면 충성하지 않지요. 생존해야하니까요. 저 아이들은 무리의 우두머리에게 서열 복종하느라고 눈을 잃고 죽음을 맞이한 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이 명을 달리해도, 너무나 가족을 깊이 사랑해서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331 2023-05-10 12:54:13 5
대통령실 변호사 출신 뺑소니 [새창]
2023/05/10 09:17:40
죄와 길 길측이죠?
330 2023-05-10 00:34:58 2
태권도 근황 [새창]
2023/05/09 10:46:12
아이 운동 시켜야해서 보내기 시작한지 2년.. 쌍따봉입니다 정말. 관장님은 좀 무서운데 사범님들은 쏘 스윗.. 승급시키려고 관장님은 무섭게 훈련시키고, 젊은 사범님들은 우쭈쭈 달래가면서 예뻐예뻐 해주시고.. 정말 그어떤 사교육보다 돈값해요...
329 2023-05-10 00:26:08 0
의외로 30년간 잘 팔리고 있는 오뚜기 라면 [새창]
2023/05/09 10:22:09
아니.. 제 마음속에서는 신제품 라인 쪽인데.. 30년이라니요.....어릴 때 신제품이라는 광고를 봐서 그럴까요ㅠㅠ
328 2023-05-08 14:28:07 6
딸을 물어도 개편인 엄마 [새창]
2023/05/08 08:43:22
저런 개를 산책도 매일 안시키던데.. 늙으신 어머니가 거의 개와 시간을 보내고, 아직 어린 자녀들의 얼굴에 구멍을 내는 개를 못놓는다는 저 보호자는 누구를 보호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개 산책도 안시키는 사람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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