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18년 7월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17차례 허위신고한 것에 대한 처벌과 성범죄피해자 긴급피난처에서 업무방해 한 것에 대한 처벌이네요.
저 거짓신고로 인해 억울하게 인생을 망친 사람이 있다면 그 내용도 나왔을텐데 없는 것으로 보아 다행입니다.
무고가 아닌 허위신고로 처벌한 것을 보아도 그렇고요.
20일간 17차례 신고면 거의 매일이지요. 최초 신고 시 수사 시작했다가도 이거 뭔가 이상하다고 여겼을테고..
성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가 제일 지내기 좋다고 느낀 정신질환자라니..
현재는 입원치료중이라니 온전히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사회적응하고 살 수 있는 상태로 나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