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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2023-01-03 22:42:36 4
여친 종교모임 따라간 썰 [새창]
2023/01/03 10:16:37
저는 선택권없는 모태신앙 가톨릭입니다. 학부때 학생회관 옆 계단 쪽에 CCC 동아리실이 있었는데 정말 기겁했었습니다. 계단오르면 그 동아리실이 보지 않으려고해도 들여다보이는데 무서웠어요 정말ㅠㅠ 영화 곡성에서 나오던 굿장면에서 느껴지는 공포심 비슷한 공포였습니다..
289 2023-01-03 14:22:46 10
[새창]

기사를 보니 18년 7월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17차례 허위신고한 것에 대한 처벌과 성범죄피해자 긴급피난처에서 업무방해 한 것에 대한 처벌이네요.
저 거짓신고로 인해 억울하게 인생을 망친 사람이 있다면 그 내용도 나왔을텐데 없는 것으로 보아 다행입니다.
무고가 아닌 허위신고로 처벌한 것을 보아도 그렇고요.

20일간 17차례 신고면 거의 매일이지요. 최초 신고 시 수사 시작했다가도 이거 뭔가 이상하다고 여겼을테고..
성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가 제일 지내기 좋다고 느낀 정신질환자라니..
현재는 입원치료중이라니 온전히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사회적응하고 살 수 있는 상태로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288 2023-01-03 00:14:55 5
정형돈 건강상태 근황 [새창]
2023/01/02 21:16:00
아픈데 없다니 다행이네요.. 무도시절 제 차애였는데ㅠ
287 2023-01-02 17:02:06 18
흥분도400%의 당근마켓 거래 [새창]
2023/01/02 12:40:23
그러게요.. 저는 어머니가 아끼고 안쓰시던 그릇들을 함께 정리하면서 이제 이거 무거워서 못쓴다 당근에 올려봐 하셔서 올렸거든요. 채팅으로 어떤 분이 이거 단종된 빈티지라서 올린 가격의 10배로 시세형성되어있으니까 처분할 때 하더라도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셨어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놀라서 게시글 내림..시세 아시곤 어머니가 직접 당근하겠다! 하셔서 아직 못팔고 있지만요ㅎㅎ
286 2023-01-01 00:55:26 3
얼마전 우리 셋째가 떠났어요 [새창]
2022/12/31 20:38:19
제 냥이들이 6살 12살 19살에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지금도 항상 제 마음속에 있지요. 제가 세상을 떠날 때 한가지 기쁠 일은 제 냥이들을 만날 수도 있을거라는 기대입니다.
집사 출신이라면 이승을 떠날 때 신이 우리를 고양이별로 보내줄 수도 있겠지요.(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오래 슬퍼 마시고, 우주와 행복했던 때를 오래 오래 기억하세요.
우주의 명복을 빕니다.
285 2022-12-31 14:44:35 1
축구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했던 조규성 [새창]
2022/12/30 22:01:07
어쩔수없잖아요.. 저게 좋아서 팬서비스하는게 아닌걸. 이런건 기자들이 레기짓한 거라고 생각해요. 젊은 선수를 좀 보호를 해줘야지..
282 2022-12-30 00:52:22 0
키오스크 앞에서 버벅대는 장애인을 본 손님들 [새창]
2022/12/29 18:00:16
저는 한번 버거ㅋ키오스크를 박살낼뻔 했는데..이미 고장이었음..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버거ㅋ가면 긴장해요.어머니가 때려부술까봐...(그래봐야 틱틱 누를걸 빡빡 누른정도) 키오스크에도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있었으면 싶습니다. 30대초반 시절 명동 맥도날드에서 밀크쉐이크를 못찾아서 못사먹고 나온 기억도 있음.
281 2022-12-30 00:35:06 8
이승기 인스타 [새창]
2022/12/29 19:00:51
이승기 씨가 돈 때문에 다투는 게 아니라는 거 심증은 갔지만 물증이 이것이군요. 대단합니다.. 잘버는 사람 돈도 다같은 돈이에요. 소중히 쓰는것 존경스럽습니다.
280 2022-12-29 21:57:46 15
제주도 바람세기 [새창]
2022/12/29 17:27:02
저 바람에 나는 돌을 맞으면 상당히 다칠텐데요.. 무슨 이런 말을..
279 2022-12-29 21:46:19 0
금수저설 부정하는 배동성 딸 [새창]
2022/12/29 10:21:12
꽤나 여기저기 기웃대던데.. 그게 죄 이혼녀배동성딸 임.
278 2022-12-28 00:14:38 0
여가부, 혼자 사는 여성 대상으로 '방 정리+청소 서비스' 지원 [새창]
2022/12/27 18:30:56
저건 갈라치기를 위한 정책이겠지요.
277 2022-12-27 23:50:56 0
전원일기 근황 [새창]
2022/12/27 10:17:18
거의 종일 이런 저런 채널에서 계속 합니다.. 저는 지난 5월부터 뉴스를 끊고 전원일기만 거의 배경음으로 틀어놓고 지냅니다. 후반부는 조금 정부홍보시책용이 많지만.. 그 이전화는 성격드라마에 가까울 정도로 캐릭터가 살아있고, 시대를 생생히 보게 해줘요. 재미있습니다.
276 2022-12-27 13:11:30 3
목사가 말하는 십일조 헌금 Q&A [새창]
2022/12/27 10:20:17
세금도 안내는 것들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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