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ann.nate.com/talk/371739612?order=B 이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기는 한데... 석연치는 않아요. 친족내 성범죄 피해자가 재판과정에서 친구를 잃을 일이 뭔가 싶기도 하고요. 근데 또 아주 없는 일은 아니니.. 본인들은 알거나, 어느 쪽은 정신적인 질환이 있거나 그러지 않을까..
작가 뜻대로 되는건 드라마 정도이고.. 저런 프로그램 작가는 고용도 불안정하지요. 연출 제작은 남성이 더 많은데 남적남이라고 할 수 없을거고요. 시청률에 혈안이 되어 일반인출연자에 대한 존중도 보호도 전혀 하지 않는 방송국놈들의 행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방송구성작가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제일 잘나가던 무도 같은 프로그램도 파업시기에는 작가들은 계약직이라 한푼도 못 벌어 출연진들이 도와주고 했다던데.
아직도 별로 크게 여유롭지는 않지만.. 시간 정해놓는 먹는 집은 안가게 됩니다. 접시당 얼마 하는 회전초밥이 낫지, 1시간 내에 양껏먹고 나가라는 곳은 안가요. 카페도 비슷. 어차피 거의 받아서 들고 나오는데, 들어가자마자 너 2시간 넘게 있을 거면 오지마 하는 곳은 안가요. 팔아주는 손님을 입장하자마자 예비진상 취급하는데 뭐가 좋아서요..
베라 파바 안간지 꽤 되었네요. 던킨은 원래도 튀긴 빵이라 소화가 잘 안되어서 안갔지만.. 저는 편의점 샌드위치를 좋아합니다. 그 싼 맛이 좋음. 그것도 거의 삼립이라ㅠ 근데711에는 롯데것이 있어요. 그것도 내키는건 아닌데, 노동자가 사망한 기계 덮어놓고 계속 작업시킨 SPC보다야 낫겠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