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ann.nate.com/talk/371739612?order=B 이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기는 한데... 석연치는 않아요. 친족내 성범죄 피해자가 재판과정에서 친구를 잃을 일이 뭔가 싶기도 하고요. 근데 또 아주 없는 일은 아니니.. 본인들은 알거나, 어느 쪽은 정신적인 질환이 있거나 그러지 않을까..
작가 뜻대로 되는건 드라마 정도이고.. 저런 프로그램 작가는 고용도 불안정하지요. 연출 제작은 남성이 더 많은데 남적남이라고 할 수 없을거고요. 시청률에 혈안이 되어 일반인출연자에 대한 존중도 보호도 전혀 하지 않는 방송국놈들의 행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방송구성작가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제일 잘나가던 무도 같은 프로그램도 파업시기에는 작가들은 계약직이라 한푼도 못 벌어 출연진들이 도와주고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