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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2022-02-06 01:59:04 16
의외로 아직도 복원중인 조선시대 문화재 [새창]
2022/02/05 22:16:26
제가 국민학교 저학년때이긴하지만 근처에 살아서 철거 직관했었어요. 중앙박물관으로 쓸때도 여러번 가봤었고요. 어릴때라 참 으리으리한 좋은 건물을 왜 부수나 했었는데, 철거하고 나서 보니 탁 트인 게 정말 좋았음. 총독부 건물은 정말 20세기 국딩이 봐도 좋았습니다. 그냥 바닥부터 천장까지가 다 매끈한 옥색 대리석이었던게 기억 납니다. 한여름 방학에 견학을 가도 난간을 만지면 서늘한 감촉, 빛깔도 고왔고... 제게는 김영삼 전대통령이 총독부 철거한것과 금융실명제로 기억되는 확실한 공이 있는 대통령임.
79 2022-02-06 01:47:01 0
소파 밑 함부로 보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2/02/04 16:37:21
우리 애들 고양이별로 떠나기 전에는 소파 밑, 냉장고 위 늘 반짝 반짝했었지요..ㅎㅎㅎ그립네요.
78 2022-02-03 01:36:51 5
제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젊은층 [새창]
2022/02/02 12:27:53
제 본가는 가톨릭이라(는 핑계로) 제사를 안지내고, 배우자쪽은 아버님이 10남매중 5남이신데다 코로나로 여차저차 기제사도 참석안하심. 배우자도 자라면서 제사 차례 지내는거 한두번 구경이나 했다는 정도고요. 제 부모님기일때는 당연히 연미사 지낼 생각인데, 배우자도 본인 부모님 제사 그거 왜하냐 생각하는듯 싶어요. 고인을 사랑하던 자식들이 만나 함께 추모하고 고인께서 즐기시던 음식 사먹자 생각한다더군요.
76 2022-01-30 01:17:58 3
무서운 호냥이.jpg [새창]
2022/01/29 23:57:40
어쩜 다들 포동포동ㅎㅎㅎ
75 2022-01-29 01:44:45 0
1933년 굴뚝청소하는 3살 애기 [새창]
2022/01/27 11:37:08
아무리 평균수명이 현재와는 다르더라도 너무 아기를.. 어휴.. 너무나 아기네요.... 겨우 걸음마수준 벗어난 아기인데.. 요즘 기준으로는 기저귀나 떼었으면 기특할 아기인데..
74 2022-01-28 23:38:22 17
쇼핑몰과의 분쟁시 유용한 팁 [새창]
2022/01/28 22:12:56
플랫폼들은 연락도 되고 그런대로 말도 통해요. 매뉴얼일지라도 우리고객님 너무나 마음이 상하셨겠습니다 같은 말도 해주고요. 진짜 진상을 만날 수 있는건 개인사업자가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다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부) 크리스마스 전에 주문한 걸 아직도 못받고 있음... 6만원이 무배라 맞춰주문했더니 일부만 보내고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문의하라고.. 전화, 문자, 사이트에 있는 메일까지 3종으로 3회 이상 문의함. 누락된게 불량이라 나중에 보낸다는 답변 겨우 받았네요. 그걸 물어야 이야기를 해주나?? 엊그제 누락된거 보낸다는 송장번호 받았는데 없는 송장이라고... 에휴 올겨울 내에 받기는 할지.. 진짜 두번다시는 개인쇼핑몰 이용 안해야지 다짐을 하는 중입니다.
73 2022-01-27 12:53:41 1
핸드폰 보면서 계단내려가다가 넘어지는.gif [새창]
2022/01/27 01:20:22
왠지 보고 있으니 같이 즐겁네요ㅎㅎ
72 2022-01-26 16:20:46 0
(아재판독기) 기억에 남는 광고문구(+CM송) 있으신가요? [새창]
2022/01/26 11:07:53


71 2022-01-26 00:10:04 7
안흔한 공대녀의 테크트리.jpg [새창]
2022/01/25 18:41:09
이 배우는 배우로서의 재능이나 연기력에 대한 것보다 전직장이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 직장이었는지가 계속 화제인 것 같음..이미 퇴사하고 배우를 하고 있는데, 그게 배우 본인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신인을 갓 벗어난 정도의 배우인데, 연기력이 아닌 전직장이 대단하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 배우 기사 볼 때마다 생각이 듦.
70 2022-01-24 18:32:49 1
100% 수제 면직물 [새창]
2022/01/24 14:44:14
코를 어떻게 잡았을까...볼때마다 궁금..
69 2022-01-24 02:23:31 5
대본유출 당해서 촬영 직전에 엎어진 영화.jpg [새창]
2022/01/23 22:51:28
2015년작 마션 이후에 슬쩍 우주인 귀환 시나리오라고 나온게 2018년 귀환이었어요. 캐스팅은 제작사 주장으로는 황정민 김혜수까지는 된거였고.
이하는 기사 발췌
'귀환'은 윤제균 감독이 1426만명을 동원한 '국제시장' 이후 4년만에 내놓은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불의의 사고로 홀로 그곳에 남겨진 우주인과 그를 귀환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황정민과 김혜수는 우주정거장 ‘쉘터-03’의 전임과 후임 지휘관역을 각각 맡아 생환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윤제균 감독은 “이 작품을 처음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개발해 나가는 과정에서 황정민과 김혜수를 주인공으로 삼고 캐릭터를 그려 나갔다”며 “어느 역할이건 소화해내며 항상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황정민 배우와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이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혜수 배우와 같이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귀환'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이미 마션을 본 관객들은 ,이건 리메이크여야맞는데,그게 한국에서 되는 규모가 아니라는건 눈치챈 입장이니 그렇다면 마션 +에 뭘 끼얹을까? 어린딸, 고향친구, 갑자기 우주사업의 흑막? 그게 K- flim이지 하고 재미삼아 엮어둔 것들이 진짜였던거냐...뭐 그런거죠. 영화 하다 엎어지는 거야 숱하지만..
68 2022-01-24 01:56:27 10
물에 빠져 죽을 팔자 [새창]
2022/01/22 17:16:16
저걸 다 보시는 분이셨는데도 결국 맏이를 잃으셨군요.. 그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까요..
67 2022-01-24 01:50:32 3
남이 쓰던 번호를 받게된 여자의 대참사.jpg [새창]
2022/01/23 21:34:05
02년에 뒷자리9448- 69**번호 넘겨준 최화영씨 잘지내시는지.. 온갖 부동산 투자처 자니? 연체 대출갚으라던 전화 참 버거웠습니다. 최화영씨 본인께서 새벽 2시에 전화해서 귀찮게해서 미안하다며 한 1분을 숨넘어가게 깔깔 웃던 소리가 기억나네요.. 어디서든지 돈 많이 버시고 잘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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