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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2022-05-18 00:51:01 9
펌) 아 와이프때문에 미치겠다 [새창]
2022/05/17 22:40:15
솔직히.. 교육비는 묻지마투자보다 더하면 더함.. 심지어 종목을 고를 수도 없고요.. 똑같이 투자해도 성과 내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이건 그냥 그래 키우는데 의미를 두자는 종목이 있는 것처럼.. 자식 키워보니 제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ㅜㅜ 돈은 내가 더 갖다 썼는데, 손위형제가 효도를 아주그냥... 언니 수고해.. 난 이정도야...
125 2022-05-12 22:37:12 2
정말 싫지만 그래도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기대 되는것 [새창]
2022/05/12 14:23:27
아무것도 하지말고 놀고 먹다 5년 지나길... 망치지만 말아주셈ㅠ
124 2022-05-12 22:33:07 1
"왜 일본은 자지?" [새창]
2022/05/12 13:39:36
그.. 발음기호라는게 있는데 왜..ㅜ 발음기호는 그대로 배우지 모국문자로 변환해서 가르치지는 않잖아요. 배우는 쪽이 편하니까 모국문자로 생각하고 외우는 것 뿐 가르칠 때는 제대로 가르칠텐데.. 저 나라는 그것도 아니려나요;;
123 2022-05-11 22:26:25 1
치즈냥 가을이 ^^ (2) [새창]
2022/05/07 23:17:23
안녕 가을아~
122 2022-05-08 01:24:14 7
[속보] 강수연, 7일 별세 [새창]
2022/05/07 16:44:17
제가 초6(국6)때쯤. 강수연 배우가 연극을 했는데 연출자가 어머니의 친구셨어요. 연극은, 다소 어려운 희랍극이라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연출자 친구의 자식이라는 운좋은 기회로, 끝나고 무대 뒤에서 강수연 배우님의 사인을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한 기회라, 종이도 펜도 변변치 않았어요. 심지어 처음 건넨 펜은 나오지도 않았고ㅠㅠ 잘나오는 펜을 다시 꺼내려고 허둥지둥 하는데 강수연 배우님이 친절하게, 국딩인 저에게 연극은 잘 보았느냐 감상을 묻기도 하시고, 무섭지는 않았느냐 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초딩으로서는 조금 겁나는 캐릭터를 연기하셨으니까요. 저도 160cm의 단신입니다만(당시 이미 성장종료) 저보다도 작고, 그런데 온몸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이후에 거의 30년쯤 지났지만, 강수연 배우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이후에 배우님의 아우라를 더듬어가고자 전작을 다 봤었습니다. 제 딴에는 영화연출의 꿈을 가진 젊은 날이었고요. 어떤 작품에서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이 조금 실망스러울 때는 있었지만, 강수연의 연기가 별로였던 작품은 없었습니다.
강수연은 강수연.

어릴 때 처음 미디어에서 본 강수연은 별빛같은 눈동자로 정면을 곧게 바라보며 응시하는 모습이었어요. 그게 삭발중의 씬.

그 별빛의 눈동자를 가진 분이 영면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더욱 더 자유롭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21 2022-05-08 01:12:58 0
볼트모트 : 난 해리포터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다~!!! [새창]
2022/05/06 10:20:59
엄브릿지가 맞는 말 할 때도 있네...볼드모트는 안쓰러움포인트라도 있고, 한때나마 미소년이기도 했지만...
120 2022-05-08 00:45:00 11
새벽에 엄마 몰래 복숭아 먹는 10대 [새창]
2022/05/07 17:06:50
성장기의 청소년인데다 생리시작이니.. 자유롭게 얼마든지 먹고 싶은걸 먹는게 건강에 좋아요.
119 2022-05-07 00:48:24 1
한국의 톰하디 [새창]
2022/05/06 19:00:10
느낌은 있어요~톰 하디 씨도 대단히 미남자라기보다는 상남자 스타일이고..저음의 멋진 목소리가 한몫을 단단히 하는 배우라서. 저는 조세호 씨 팬입니다!!
118 2022-05-07 00:31:54 14
아빠가 인터넷에서 유명인 [새창]
2022/05/06 12:06:00
가창력이 좋은건 확실했는데.. 자식동반해 방송출연하기는 좀 리스크가 있다는거, 본인이 모를 리가 없는데도 꾸준히 아이들 동원하는 방송 나오는걸 보면, 그 외에는 방송 거리가 없는걸까요. 친모라도 장기이식이야, 내몸소중하니 막판에 마음변할 수도 있기야 하지만.. 병역도 아버지가 단독으로 비리 청탁한거라고 해 넘겨서 면제받았고. 신해철 사망때 sns에 그렇게 슬프다하고는 발인날 야구장에서 놀고 있었고? 아이들이 가여워요.
117 2022-05-01 22:02:33 8
우리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판타지.. [새창]
2022/05/01 18:33:44
새벽 2시는 한국이라도 조금 대범한 편이지 않을까요.. 귀신나올까봐 무섭..;
116 2022-03-27 00:41:03 28
부산여자 특징 [새창]
2022/03/26 19:10:58
제가 서울인을 대표할 수 있을 리 없지만, 40년쯤 서울에서 살아온 자로서 말한다면 잠온다.. 가 훨씬 더 귀여운 느낌입니다.. 졸려는 내 느낌이지만. 잠온다는 잠이라는 게 와서 나를 자게 만들어이잉 그런..
115 2022-03-27 00:35:06 1
요즘 녹색어머니회 [새창]
2022/03/26 16:07:12
실제로는 노인일자리 등으로 대체, 학부모소환은 하지 않아요ㅎㅎ 다정하고 상냥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 등교지도 해주심. 순번이 있는지 쌀쌀맞은 분이 계시는 주간도 있어요. 애들이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지나갈 뿐이고, 차량 지도하라고 주는 경광봉으로 아이들을 양몰이하듯 밀쳐대는건 화나지만...
113 2022-03-15 23:47:31 1
6년간 종이학 60만개 접은 엄마 [새창]
2022/03/15 17:41:22
저는 아이 하나만 낳아서 이런 생각 하는 것이지만.. 제 아이가 없는 세상에서는 찰나의 순간도 살고 싶지 않아요..
고인의 명복과 유족의 평안을 빕니다.
112 2022-03-15 13:10:04 1
엄마들한테만 들린다는 환청 .jpg [새창]
2022/03/15 09:56:27
아이가 초 2학년인데 지금도 한번씩 들려요..ㅎㅎ;; 억 뭐야 왜그러지 하고 아이방 가보면 꿀잠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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