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랄 때 많이 가던 동네라서 참 쓸쓸했음.. 몇년만에 아이와 난타공연 재오픈이라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세상에 남아난 가게가 없더라고요.. 쏘렌토 충무김밥 토다코사 미성옥 심지어 버거킹도 오설록도 그 자리에 없어서 놀랐습니다. 그자리 지키고 있는건 명동교자뿐이더군요. 그집은 이와중에도 웨이팅이 30분.....
도대체 왜 저런건지 사과를 봐도 이해가 안되네.. 주호성씨한테 사과했으니 끝인건가? 아들 얘기는 갑자기 왜 하지? 어찌됐든 이 아니라 어쩌다 저런건지 실수를 한건지 뭔지 설명을 주절주절해도 어쩔티비인데 어찌됐든이라니.. 차라리 공이 와서 쳤는데 잘못쳤다 프로도 잘못 칠때가 있다 너무 미안하다 그러면 말겠는데 저따위 사과는 안하느니만 못한데 왜 굳이 또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