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서로 넉가래 잡으려고 난리인데.. 어린 여직원들이 빨라서 넉가래 잡고, 좀 늙은이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그뒤에 졸졸 제설제 씨뿌리듯 뿌림.. 남자 직원들도 열심히 같이 치우지만, 군시절 생각나는지 표정들이 어둡고, 여직원들은 강아지같이 신나서 해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군요..
대중교통 운전 기사에게 인사 안할 수 있지요 밀집도 높은 데서 타고 내리는 사람이면 더욱이 인사하겠다 생각도 안할 수 있음. 근데, 운전기사에게 인사 한 사람이 같은 데서 내렸다고 저는 안한 입장으로, 같은 승객한테 저렇게 시비를 건다는건.. 저 사람의 정신상태는 일반인은 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