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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RR빨간달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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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9 2024-12-17 12:51:10 0
배고프당 [새창]
2024/12/17 11:12:19
다행이네요.
가끔 스펠링 바꾸는 컨셉이 있어서 혹시나 했습니다.

오타 작렬 마왕 주제에 지적질인가 싶어서 몇 분 정도 고민했 <<
11308 2024-12-17 12:43:38 1
배고프당 [새창]
2024/12/17 11:12:19
우주해적 코브라
...코브라나 정주행할까...
11307 2024-12-17 12:42:59 0
배고프당 [새창]
2024/12/17 11:12:19
저기 압생트님...

Gallery <<
e 로 되어있어요... 원래 컨셉인지 확인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11305 2024-12-17 12:14:57 0
채팅 광고 스샷 박제 [새창]
2022/06/01 15:07:41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삭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802944#memoWrapper102132863

전세 사기 틀어막는 서비스를 두고 "골목 상권 침해" 운운하는 공범들이니까 당연하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1389

전세 사기에 동참하는 공범 집단에 가까워진 게 현실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2036660

멀쩡한 척 하고 있을 뿐이며, 근처에서 부동산 투기 붐 만들어서 먹고 튀는 게 목적인 집단이라고 봐도 되는 수준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site:todayhumor.co.kr+공인중개사+전세+사기
11304 2024-12-17 12:12:39 42
조국대표를 보내는 정경심교수의 글 [새창]
2024/12/17 11:44:53
위조 수법 증명도 못 하는 위조 혐의를 유죄 선고하는 세상이 참...
가발 뚜껑이 싸지른 애벌레 알렉스 한
YUJI 콜걸레년
새누리당 교수 父와 표절 논문 썼던 "밧데리"
등등등등 왜당 패거리의 논문 표절에는 그저 입꾹닫 하는 게 현실이니...

이래도 왜당무죄, 非왜당유죄가 아니면 뭘까요?
11303 2024-12-17 12:08:23 0
검찰 vs 언론, 누굴 먼저 정리해야할까 [새창]
2024/12/16 19:43:19
어느 쪽도 시급하지만, 검찰과 언론을 동시에 철저하게 짓밟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광고업계" 또한 한 번은 짓밟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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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대기업 재벌의 과거 분칠
예시 ) 박가분, 페놀 방류 사태 등에 관련된 두산
대기업 재벌의 금수저에게 주어지는 분칠
예시 ) 박서원의 경력 만들기, 일감 몰아주기, 새 회사 차려주기 반복
자수성가 라는 단어가 회자되는 것 자체의 "세뇌"
예시 ) 성로비, 성상납과 말보로 가문의 금권, 권력으로 성공한 처칠을 자수성가라고 포장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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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등등의 건설업계가 광고라는 "뒷돈 거래" 로 언론을 지들 꼴리는 대로 휘젓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홍보" 를 빙자한, 재벌가의 범죄에 분칠해주는 것 또한 단죄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태영건설도 그렇지만, 언론을 통한 홍보를 빙자해서 "과거 분칠 세뇌" 를 당당하게 저지르는 재벌 기업이 있거든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38361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8411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풍조 중에서 노력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 또한 실제 현실은 재벌가의 분칠의 수단입니다.
이 게시물에 작성한 댓글에서는 "두산 - 박가분 - 페놀 사건" 등의 사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도 수많은 재벌가의 범법 행위 등등이 "광고질을 통한 이미지 세탁"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대기업 재벌의 이미지 세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분칠하느냐" 라는 지상목표를 얼마나 충실하게 실현하느냐에 광고업계 전반이 묶여있으며, 그 연장선에서 언론이 끌려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요.

"사람이 미래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던 것 또한 그저 분칠하는 수단일 뿐이었습니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6
6년 공들인 두산 광고, 희망퇴직 이슈로 ‘조롱 패러디’
‘사람이 미래다’ 비꼰 콘텐츠 봇물…호감 카피→공격 도구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924.html
두산인프라코어 20대 사원 ‘명퇴가 미래다’
사무직 3천명 전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
“대리급 90% 전멸” “23살 최연소 명퇴”
누리꾼, 두산 ‘사람이 미래’ 광고빗대 공분
두산 “시장 25% 축소…구조조정 불가피”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2/16/20151216500165
“‘사람이 미래’라더니…” 두산인프라코어,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 논란

●“‘사람이 미래’라더니…” 비판 여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비판 여론이 커졌다.
퇴직 명단에 오른 한 20대 사원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9살에 명퇴 당하는 경험을 다 해보네요. 근데 이 타이밍이면 하반기(채용)도 못 쓰고 어쩌자는 건지…”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두산은 ‘사람이 미래다’라고 광고하더니 미래의 90%를 해고했네”, “사람이 미래라며 미래가 없네 두산은”, “명퇴가 미래다”라며 두산의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사태를 풍자했다.
또 야구단 운영에는 10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두산그룹에 대해 “사정이 그렇게 안 좋으면 야구단을 팔아라”, “야구 FA들 잡을 투자비만 집중하지 말고 입사한지 1년도 안 된 제 식구들이나 챙겨주는 게 인간지사 도리가 아닌가?”라는 성토의 글도 올라왔다.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
[국내 이슈] 20대 희망퇴직이 기업의 미래다?
눈앞의 실적 개선 위한 ‘나쁜’ 구조조정 횡행…

https://www.insight.co.kr/news/43482
"사람이 노예다" 두산인프라코어 패러디 봇물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2/16/20151216500165
“‘사람이 미래’라더니…” 두산인프라코어,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 논란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6122
'사람이 노예다' '명퇴가 미래다'…두산인프라코어 광고 날선 패러디 봇물

그렇게 "명퇴가 미래다" 라는 비판이 줄지어 나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명퇴자를 몰아세우는 방식에도 있었습니다.

http://www.ilyo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21
두산에게 '사람이 미래 아니다'…명퇴 거부자 충격적 대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2631
끔찍한 '면벽 근무', 그마저 필요없는 '해고 혁신'
[게릴라칼럼] '사람이 미래다'라던 두산, 명퇴 논란에 '사람이 노예다' 비난 쏟아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2174
충격적인 이 사진 "명퇴 거부자를 원숭이처럼"
두산모트롤, 명퇴 거부자에 '면벽 책상 배치'... "업무상 필요한 조치"

이렇게 칼질했지만, 실적은 고사하고 사업 말아먹은 "재벌가의 금수저 자식" 들은 죄다 승진 가도를 밟았죠.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08
'사람이 미래다?' 미래 없는 두산
신입은 ‘명퇴’, 36살 아들은 전무 ‘승진’…‘사람이 미래다’ 두산의 두 얼굴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27
두산, 20대 신입은 '명퇴' 오너 아들은 '고속 승진'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재벌 금수저가 전무 입사할 수 있는 근거 자체가 "광고 천재" 라는 식으로 포장했던 경력입니다.
일감 몰아주기 까지 했음에도 그 결과는 이런 수준이었습니다.

http://m.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44
두산회장 장남 소형 광고회사 빅앤트로 그룹 점령 시동거나
두산회장 장남 박서원 빅앤트 대표 두산 계열 광고대행사 오리콤과 손잡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2/2014031200300.html
두산 계열 오리콤이 소형 광고회사 빅앤트와 함께 일하는 이유는

https://www.etoday.co.kr/news/view/1478802
두산그룹 4세 박서원 전무, 개인 사업 쓴맛 봤다
두산그룹은 박서원 전무가 빅앤트를 설립할 당시 광고회사인 오리콤을 계열사로 두고 있었다. 그룹 내 같은 사업 부분에 계열사가 인수한 회사와 오너가 4세가 설립한 회사가 동시에 존재하게 된 셈이다. 마침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너가 친인척 회사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면서 박서원 전무는 빅앤트의 외형 확장을 위한 대내외적인 조건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강화되니까 바로 휘청하는 수준, 즉 "일감 몰아주기" 가 없다면 불가능했던 경력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휘청하니까 "일감 몰아주기로 포장한 경력" 으로 바로 두산의 전무로 입사해버립니다.

일감 몰아주기를 해도 회사를 "자본잠식" 상태로 몰아넣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이걸 실적이랍시고 "전무 입사" 시키는 게 정상일까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print&idxno=80649
박서원 두산 전무
자유분방하고 소탈, 광고인으로 이름 알려
△동화약품 광고 수주
박서원은 평소 “회장 아들이라 도움 받았다는 말이 듣기 싫다”고 말했다. 하지만 빅앤트는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과 공동으로 동화약품의 광고대행 업무를 4년 동안 진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자연히 두산그룹의 간접지원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빅앤트는 2014년 1월 두산그룹 계열사로 편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오리콤 관계자는 박서원과 박용만 회장의 관계 때문에 발생한 거래가 아니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00617
[재벌2·3세의 품격] ②두산가, 박서원 두산 전무
재벌 후광 거부하고 나만의 경쟁력 키워...."10년간 10개 사회공헌 사업 펼치겠다"
"재벌 후손의 후광으로 사는 걸 원치 않습니다".

"일감 몰아주기" 정도는 재벌 후손의 후광이 아니라는 것이며,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돌아가자마자 "완전 자본 잠식" 시키는 능력으로 전무 입사한 겁니다.
"재벌 2, 3세의 품격" 의 의미는 도대체 뭘까요?
동시에 "광고 천재" 등등의 홍보 기사가 줄줄이 등장했던 것 또한 가관이었습니다.

https://programs.sbs.co.kr/sbsbiz/blueberry/vod/53893/22000254669
박서원 전무를 광고 천재로 만든 두산家의 특별한 교육 방식!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475
박서원 두산 전무 “광고계의 천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8462
박서원 두산 전무
자유로운 영혼의 오너4세, 광고인으로 이름 알려 [2019년]
- 이건 2019년 시점입니다만, 경력 분칠의 다른 예시로 보여서 첨부했습니다.

"자본 잠식" 만드는 수준을 광고계의 천재라고 하는 게 포장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사업 초기에는 "무난하다" 운운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52
면세점 이끄는 박서원, 위기의 두산 구해낼까

면세점 사업으로 "위기의 두산을 구해낼 것인가" 운운하면서 포장해주지만, 그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상속" 은 그 이후로도 계속 됩니다.

https://www.ebn.co.kr/news/view/1007065
두산면세점 씁쓸한 퇴장…박서원 전무 미래는
특허권 획득부터 두산 면세점 사업 총괄지휘
당분간 매거진 및 그룹 광고대행 업무 집중

http://www.fi.co.kr/main/view.asp?idx=73645
박서원 前 두산 부사장, 패션 엑셀러레이터 도전
브랜드 방향 잡아주고 초기 생산 자금 투입해 성장 지원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91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스타트업 육성가’로 새 출발
아버지 박용만 회장·동생과 함께 그룹 임원직 물러나
박용만 회장 “패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하겠다고 해”
거취 관련 사내 메시지는 아직 없어

일반 직원들에게 퇴직을 강요하고 "면벽 근무" 까지 시켜가며 싸그리 내쫓던 것과는 극단적으로 대조적으로 "스타트업 육성기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아예 다른 회사를 차려줘서 다시 내보냅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의 경우 2020년에 명퇴를 진행합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5
위기의 오리콤, 끝 모를 구조조정… 박서원 부사장은 사실상 손 떼

"직원들" 이 구조조정 - 명퇴당하는 엔딩을 그저 납득하는 것으로 끝내야 할까요?

사람이 미래다 이런 광고 때리던 시절, 마치 "흙수저" '에서 자수성가한 것처럼 포장했으나 "재벌 금수저" 뽀록 난 이후에도 꾸준히 광고 천재의 능력과 노력 운운하는 것도 그렇지만.
https://www.google.com/search?q=박서원+두산+전무

왜 책임을 안 지는 걸까요?
아무리 실패했어도, 재벌 가문 출신이 재벌 금수저이기에 가능한 리셋을 마치 자수성가 처럼 포장할 수 있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즉, "광고 홍보 업계" 자체가 왜당 - 재벌과 얽히면서 사실 관계를 날조하는 데 앞장서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해야 된다고 본다는 거죠.
그러한 연장선에서, 건설업 - 부동산 등등의 "토건업 마피아" 들이 정치 (왜당) - 언론 (SBS) - 사법 (왜당 재벌에는 솜방망이) 과 유착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걸 사람들에게 세뇌하는 수단 중 하나가 "홍보" 라는 걸 생각해보도

사실 두산이라는 업체의 역사를 살펴봐도 분칠을 얼마나 능숙하게 해왔는지 알 수 있는게.
"박씨 집안 - 朴家" 의 박승직이 판매하던 백분 - 박가분 (朴家粉) 의 역사에서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으며, 박가분이라는 명사는 알아도 박가분이 두산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38361

"납가루" 중독 증상으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이 죽어나간 "핏값" 으로 일어선 역사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요.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gaunggo/2020/11/09/20201109030012
[근대광고 엿보기] 납중독 소동 일으킨 ‘박가분’ 광고/손성진 논설고문

낙동강 페놀 사건의 주범 또한 두산이기도 합니다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11013
3시간만에 금붕어 죽어 발칵···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30년

1991년 페놀 사건 당시 "325t 방류는 아니다" 라고 잡아떼기까지 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19910402003400001
페놀폐수 325t방류 사실과 달라

진정한 진실은 325t 에 달하는 페놀 폐수를 몰래몰래 정말로 낙동강에 방류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8067300797
[오늘은] 유독성 물질 페놀이 낙동강에 흘러들다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1&wr_id=139
[응답하라1990] 두산 페놀 사태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60314.010080729220001
[1991년 오늘]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1991년 3월14일 구미시에 있는 두산전자의 페놀원액 저장탱크에서 페놀수지 생산라인으로 통하는 파이프가 파열돼 30t의 페놀 원액이 영남권의 식수원인 낙동강으로 유출됐다. 조사 결과 두산전자는 5개월간 낙동강의 지류인 옥계천에 페놀이 다량 함유된 악성폐수 325t을 무단방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수돗물 오염의 여파는 낙동강 하류인 부산과 경남까지 번졌으며 두산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수질 및 수원지 관리와 공장 설립 시 환경기준이 강화됐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두산은 1차 불법 방류 뿐만 아니라 2차 불법 방류까지 저질렀다는 겁니다.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48
[역사 속 오늘-4월 22일] 낙동강 2차 페놀 방류 사건 발생

2차 사건까지 발생한 이유 중 하나가 1차 사건 당시 정말 대놓고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한 것 또한 일조했다는 거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te5KWghegvY
- 솜방망이 처벌 관련 영상이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비공개 처리 되었습니다.

https://dgmbc.com/article/r7zNCFTEtS4Me-aW
낙동강 페놀 사태 ③ 정부 '솜방망이 처분'에 2주일 만에 다시 페놀 유출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318515201
‘낙동강 페놀 사건’을 통해 보는 ESG경영
페놀 오염 사태 발생 30년 지나
환경 외면한 비윤리적 기업경영
시민·사회에 미치는 해악 너무 커
환경관리비용은 비용 아닌 투자

당시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두산전자의 페놀 원액 재고관리가 엉망이었고, 누출을 제때에 파악하지도 못했으며, 그에 대한 안전장치나 경보장치도 없었다고 한다. 또한 기업뿐 아니라 관리감독 기관도 파이프 시설이 노후되어 유출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으며, 페놀을 정화하지 않고 소량씩 버렸던 이유는 정화 비용 500여 만원을 아끼기 위함이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011280000001
11월 28일 '눈가림 환경행정

1991년 3월 낙동강 페놀오염 사건이 터졌다.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환경사고다. (중략) 낙동강에 뿌려진 유독물질 페놀은 대구와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500여만명의 식수원을 더럽혔다. 수많은 주민들이 건강피해와 유산을 호소했고, 전국에 걸쳐 OB맥주와 두산그룹에 대한 항의시위가 잇따랐다. 이 사건은 모든 종이신문의 1면을 장식하면서 국민에게 수질 문제의 심각성을 각인시켰다. 두산전자에 대한 조업중단 명령이 수출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 등으로 조기 철회된 후 1991년 4월 2차 유출이 발생했다. 환경부 장차관이 경질되고 두산그룹 회장이 사임했다. 페놀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수질환경보전법 등 관련 규제를 대폭 강화했고, 수많은 환경관련 법령을 새롭게 제정하는 촉매로 삼았다.

이 내용을 보면 당시 정부는 페놀 사태로 인해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삼는 영남권 주민들의 건강이 큰 해를 입었음에도 두산그룹에 솜방망이 처벌만 했다가 2차 유출 사태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환경처를 비롯한 정부의 환경오염 대책은 눈가림 행정을 넘어서 시민들을 속이고, 해를 끼치는 악한 행정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책임 질 필요도 없습니다.
광고 깔고, 기레기들에게 돈 줘서 홍보 기사 깔면 그만이니까요.
이것 또한 "홍보 광고 대행업체" 들이 하는 영역이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재벌 금수저의 경력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광고 업체를 세워주고, 그 업체에 일감을 몰아줘서 경력을 만들어준 다음 바로 "전무급" 수준으로 입사시키고.
박가분, 페놀 사태 등의 책임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하고, 언론과 광고판을 통해서 이미지 세탁만 하면 그만인 게 말이 되는 걸까요?

흥미로운 점은, 재벌가의 주식 지분이 정말 얼마 안 되어도 "재벌가" 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지배 구조를 형성한다는 점입니다.

https://vop.co.kr/A00001659249.html
두산 지배구조 개편, ‘총수 일가 수익 강화 꼼수’ 비판 나오는 이유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2044
두산그룹 오너일가의 계열사 주식 담보비율 90% 넘어

이것 저것 다 긁어몰아봐도 10% 가 안 될 듯한 주식 지분 비율을 가지고 "지배구조" 운운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나마 보유한 주식조차 "90%" 넘게 금융 담보로 잡힌 상태에서도 지배구조가 성립하는 상황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재벌 금수저에게 일감 몰아주기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 처참한 결과가 나온다 한들 "새로운 회사" 차려주면서, 처참한 결과로 인한 책임은 "일반 직원들의 명예퇴직" 이라는 현실입니다.

납이 들어간 박가분을 팔아서 벌어들인 "핏값" 으로 세운 회사
그 뒤에는 "페놀 325t (2차 방류 별도) " 을 몰래 낙동강에 방류해온 회사
그러나 그런 역사보다는 "사람이 미래다" 운운하는 광고로 회사 이미지에 분칠하기 바쁜 회사
재벌가 상속하면서도 "당당하게 노력해서 성공했다" 라는 식의 홍보 기사로 채워버리면 그만인 세상

그렇게 쌓아올린 사람들의 "착각" 속에서는 "노오오오오오력" 을 더더욱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노오오오력" 을 요구하는 현실 자체가, 이러한 광고판에 세뇌된 현실을 반영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 측면에서라도, 광고 홍보 업계 또한 한 번은 "댓가" 를 치러야 하는 업계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https://www.google.com/search?q=처칠+자수성가
자수성가 운운하면서 분칠하는 것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증과 세뇌에 대해서 언젠가 한 번은 짚고 가야 된다고 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8411
자세한 건, 이 게시물에 작성한 처칠 관련 댓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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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대기업 재벌의 과거 분칠
예시 ) 박가분, 페놀 방류 사태 등에 관련된 두산
대기업 재벌의 금수저에게 주어지는 분칠
예시 ) 박서원의 경력 만들기, 일감 몰아주기, 새 회사 차려주기 반복
자수성가 라는 단어가 회자되는 것 자체의 "세뇌"
예시 ) 성로비, 성상납과 말보로 가문의 금권, 권력으로 성공한 처칠을 자수성가라고 포장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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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2 2024-12-17 09:53:08 1
중국산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기묘한 특징 [새창]
2024/12/16 22:44:55
추상적 표현이 많은 이유 중에는, 중국 정부의 검열 또한 한 몫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만에 하나 삐끗하는 날에는 다 잡혀가는 판이니까요.

예를 들어, 하나의 중국 관련으로 조금만 걸리적거리면 "중국어 문화권이 아닌 나라" 에 대해서도 빼액질 시전하잖습니까.
그런 판에, 중국어 문화권 국가에 대해서는 어련할까 싶거든요.

그리고, 추상적 표현 자체가 문학 측면에서는 좋다 싶을 수 있으나...
솔까말 일본에서 유명한 쿄토 화법과 유사한 악용 또는 "내 마음을 읽어라" 라고 강요하는 "일본의 손타쿠 강요" 같은 상황도 올 수 있어서 무조건 좋다고 보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11301 2024-12-17 08:44:25 0
여의도 탄핵집회 참가가 성별 연령대별 구성 [새창]
2024/12/16 10:22:16

맞습니다.

투표일에 새벽 출근 - 강제 야근 강요하는 것들 등등을 이야기하면, "사전투표하면 된다" 운운하지만.
그런 사장들은 투표 시즌 전체에 걸쳐서 낮이고 밤이고 사람을 더 갈아버려서 아예 투표 자체를 봉쇄하겠다고 발악하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런 사장들이 촛불 시위 시즌에는 가만히 있겠느냐를 생각해보면, 당장 20~30대에서 남자들이 적은 걸 두고 "저거 전부 일베일 거다" 라고 단정하는 건 무리수가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투표율 낮은 것 - 그냥 다 놀러가는 것" 이라고 단정하는 수준과 같다는 거죠.

전국 국민 투표의 경우 원래 "임시공휴일" 지정되는 것조차 무시하는 판에, 주말 출근 강요하는 경우도 매우 심하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이미 윗 댓글에 여러 근거자료를 첨부했습니다만, 추가하자면.
https://www.google.com/search?q=주말+출근+강요+%22돈%22+%22낭비%22
수당도 안 주면서 주말 출근을 강요하는 경우가 진짜 심각하거든요.
애초에 위에 이미 언급한 바, 임시공휴일은 고사하고 원래 공휴일인 토, 일요일조차 쉬고 싶으면 연차 소모하라고 강요하는 기업이 사방천지에 깔려있습니다.
게다가 굥룬의 "120시간" 언급이 나온 이후로는 더 심각해지고 있고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4782.html
https://www.nocutnews.co.kr/news/5905224
https://www.nocutnews.co.kr/news/5591925
"무덤에서 쉬면 된다" 운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전에 오유에 올라왔던 게시물 중에는, 수당도 안 주고 주말 출근 강요하면서 "주말에 놀아봤자 돈 낭비다. 그 돈 낭비 막아주는 게 수당이다" 운운하는 사례도 있었죠.

그리고 몇 가지 함정이 더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의도만의 통계" 그 자체입니다.
"여의도만" 잡은 겁니다. 전국 여기저기에서 있었던 굥룬 탄핵 시위를 총합한 것도 아닙니다.
다른 지역의 연령 및 성별 분류를 합산한 게 아니라는 점 자체가 첫번쨰 함정이며.

두번째는, "인근 주민" 들을 분리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휴대폰 사용자 기준이기 때문에, 인근의 거주 또는 상시 대기 인구를 분리해서 통계로 잡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대로 거르거나 분석에 포함한 게 아님에도 "객관적 지표" 인 것처럼 여기는 것부터 일종의 갈라치기 프레임을 위한 밑작업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기 20~30대 남자가 적다고 무조건 적대시하려는 것은, 오히려 "참여한 것이 확실한 사람" 들까지 싸잡아 적대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그런 함정에 빠지는 순간 "갈라치기의 함정" 에 걸려드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봉착하는 게 아니냐는 게 핵심입니다.
11300 2024-12-17 04:12:06 2
썩열이 뼈를 갈아 버리는 페북 글..jpg [새창]
2024/12/16 18:13:26
굥룬 ㅆ돼지의 모가지를 톱으로 써는 동시에, 고도의 절단법 연구이면서 미래의 내란 및 쿠데타 왜당 전범들에 대한 "경고성 행동" 이라고 하면 퉁칠 수 있는 거죠?
11299 2024-12-17 03:41:26 1
'3일에 하루꼴'…지각 일삼아도 해고 안되는 '신의 직장'(?) [새창]
2024/12/17 00:15:56
간단 요약 -
국민 투표 시즌에는, 사전 투표일 , 본 투표일 등등에 새벽 출근 - 새벽 야근 강요해서 투표 봉쇄
평소에도 "토, 일" 쉬고 싶으면 연차 쓰고 쉬라고 강요
코로나 19 로 인한 "회사 휴업 기간" 에 연차 소모 강요
예비군 훈련 참석에 연차 소모 강요 or 예비군 훈련 무조건 불참 강요한 다음 "벌금 or 처벌" 은 알빠노 시전
월급은 "사장 주고 싶을 떄" 알아서 주면 되고, 5~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아예 월급 안 받고 일할 생각해야 "강성귀족노조" 프레임을 피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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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연차 못 쓰게 하는 좆소 라는 오유 게시물에 작성했던 댓글에서 끌어왔습니다만...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7120

투표 못 하게 틀어막은 회사의 사례가 발견되어도 이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공론화도 지지부진한 게 현실이고요.

http://nodong.org/index.php?mid=statement&document_srl=6689647&listStyle=viewer&page=341
https://nodong.org/statement/6689647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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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동부 근로감독관은 준사법경찰권이 있는 공무원으로서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고발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시정을 명해야 하며, 고발을 고의로 묵과할 경우 3년 이하 징역과 5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해집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4.11 총선 때도 노동자들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은 업체 37곳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으나, 그에 따른 조치결과를 공식통보 받은바 없었습니다. 적극 제보된 내용만 보더라도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업체들이 광범위함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법제정 이후 단 한 건의 처벌도 없었다는 점은 사실상 노동부의 직무유기가 벌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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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성명문은 2012년 12월 14일에 발표된 겁니다.

그러나.
2012년 4월 11일에 있었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총선" 에서도 노동자들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투표를 할 수 없게 틀어막은 업체의 불법 행각을 고발하고 특별 근로 감독을 요구했으나, 실제로 제제가 이루어졌다는 통보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게 진실입니다.

관련 기사입니다.
https://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9
“총선 투표 방해하는 기업, 공개할 것”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584054
고용부, 근로자 투표권 보장 지원…특별 단속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
투표권 방해 업체 400~500건 ‘신고 쇄도’
시민단체 “18일 고발 검토”…노동부 “사법경찰권 발동”
https://www.yna.co.kr/view/AKR20121214088751004
민주노총, '투표권 미보장' 54곳 고용부에 고발(종합)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2040913598255982
투표권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 수두룩...노동단체 "책임 물을 것"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50
민주노총 "총선 투표권 보장 안 하는 사업주 고소"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총선 - 에 있었던 "투표 방해" 관련 기사입니다.
https://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38
노동자도 투표하고 싶다!

그럼 2012년에만 이런 일이 있었느냐?
2007년 사례입니다.
http://m.sisauls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8
"투표 못하게 하는 사업주 강력 처벌을"

성명문이 발표되자 (정확히는 성명문 발표 통보 시점)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는 사업주는 처벌한다" 라고 노동부에서 발표합니다.
https://www.amn.kr/7541
하지만 이 기사에서 언급되는 "노동부 발표 내용" 또한 말이 안 됩니다.
---- 기사 발췌 ----
현행 근로기준법 제10조(공민권 행사의 보장)엔 투표권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주에 대해 2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고용부는 지난달 2일 각 부처에 근로자의 투표권 행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협조 요청한 바 있다.
---- 이상 발췌 내용 ----

위에서 언급한 "근로기준법제10조" 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32199
제10조(공민권 행사의 보장) 사용자는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에 선거권, 그 밖의 공민권(公民權) 행사 또는 공(公)의 직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한다. 다만, 그 권리 행사나 공(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지장이 없으면 청구한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선관위 또한 관계있습니다.

제242조 투표ㆍ개표의 간섭 및 방해죄
https://law.go.kr/LSW/lsLawLinkInfo.do?lsJoLnkSeq=1000238104&chrClsCd=010202
https://www.law.go.kr/법령/공직선거법/제242조
https://casenote.kr/법령/공직선거법/제24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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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조(투표ㆍ개표의 간섭 및 방해죄)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개정 2010.1.25, 2011.7.28, 2012.2.29, 2014.1.17>
1. 투표를 방해하기 위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투표에 필요한 신분증명서를 맡기게 하거나 이를 인수한 사람 또는 투표소(재외투표소ㆍ사전투표소 및 선상투표소를 포함한다. 이하 이 장에서 같다)나 개표소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투표나 개표에 간섭한 사람 또는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투표를 권유하거나 투표를 공개하는 등 투표 또는 개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사람
2. 정당한 사유 없이 거소투표자의 투표를 간섭하거나 방해한 사람, 거소투표자의 투표를 공개하거나 하게 하는 등 거소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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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제242조에 규정된 바, 투표 참여 방해는 선관위가 직접 개입해서 처벌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바.

"처벌 사례가 사실상 없다" 라는 게 현실입니다.
중소기업 근무하는 사람은 투표할 권리가 박탈되는 건가요?

공휴일 지정을 무시하는 경우도 흔해빠진 패턴입니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는 확실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겠다고 온갖 꼼수를 부리는 게 현실이죠.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61387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21826
그나마 "선거는 치르게 해준 사례" 에 들어갑니다만, 꼼수를 부렸다는 것 자체는 변함없습니다.

사실상의 선거 방해 상황이 커뮤니티에 제보된 사례 또한 존재합니다.
https://theqoo.net/square/3176791376
장애인 때문에라도 투표소의 문은 전면 개방하고 장애물을 가능한 제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짜증까지 내는 상황이죠.

그럼 실제로 처벌되는 사례가 있는지 알아보자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4929.html

관련 기사 자체가 정말 얼마 안 되는 상황입니다만...
https://www.google.com/search?q=투표권+방해+처벌
여기서 검색되는 그나마의 처벌사례는...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4142000001
선관위의 심기를 거스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전투표 조작 가설" 을 유포한 사례 정도가 거의 몇 안 되는 처벌 사례입니다.

투표 참여 못 하게 틀어막은 업체가 실제로 처벌을 받은 사례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검색을 해봐도 나오는 게 없습니다.
실제로 고발한 업체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기록도 안 나옵니다.

이러니까.
민주노총에서 아무리 확인해봐도 답변 자체를 못 받는 상황인 거죠.

2017년 "투표권 보장 법제화하라" 라는 주장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85
민주노총 제주본부 "국회, 노동자 투표권 보장 법제화 하라"
공민권 행사에 대한 법령, 공직선거법령이 있어봤자 소용이 없는 게.
"노동자를 직접 지칭하지 않고 있으니 상관없다" 라는 헛소리까지 들먹이면서 무시하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투표시간 연장" 이라는 주제 또한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https://nodong.org/statement/6630907
[보도자료]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하는 새누리당-박근혜 후보를 위한 안내서

"선거일에 다들 쉬어버리면 쉴 수 없는 곳은 어쩌라는 거냐" 라고 빼액질 시전하면서 뻗대는 식이니까, "투표 시간 자체를 연장해서, 근무시간이 끝나고 투표하러 갈 수 있게 하자" 라는 겁니다.

이유가 무엇이냐면.
저런 식으로 임시공휴일 무시하는 업체가 "토 - 일요일 - 주말" 은 제대로 쉴 수 있게 해주겠습니까?

https://www.google.com/search?q=주말+출근+강요
작금의 상황에서도, 주말 출근 강요하는 업체가 이렇게 흔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가 지금도 이 정도로 나오는 상황에 "사전투표" 라도 참여하면 되잖냐 라고 하는 말이 통용될까요?

그러니까 "저녁 시간 이후 - 퇴근시간 이후" 에 투표소에 들르는 것이라도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건데.
아니나 다를까, 타카기 마사오가 싸질러놓은 암컷 벌레 타카기 마사코는 결사 반대했습니다.

https://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9
투표시간 연장 반대하는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속내는?
박근혜 후보 반대입장에 국회처리도 무산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1210302205515
“100억 더 들어가는데 그럴 가치 있나”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에 사실상 반대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1211271420551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 반대한 정치인’에 선정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560210
문재인 측 “박근혜, 투표시간 연장 반대는 참정권 가치 폄훼”

https://www.peoplepower21.org/politics/976493
https://watch.peoplepower21.org/issue/465

투표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민주당 or 왜당 어느 쪽이 유리하다를 떠나. "투표 자체를 틀어막으려는 패거리" 가 실존하는 게 현실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투표를 틀어막기 위해서 온갖 헛소리를 늘어놓는 세력은 실존한다는 거죠.

"연속 밤샘근무 가능" 운운하는 판결을 싸질러서 정당화해주는 판사까지 존재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356
https://www.youtube.com/watch?v=84fpeTFjeqA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or 정신력만 있으면) 1~2년쯤 안 자도 괜찮아!"
저 판결을 내린 판사나, 저렇게 일 시키는 사장들의 마인드는 바로 저런 식입니다.

공단, 인력 파견 회사 등등에 저런 마인드 가진 쓰레기가 정말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 것들이 입만 열면 지껄이는 게 바로, "인권팔이 때문에 - 좌파 때문에" 운운하는 식이죠.
노동 유연성 운운하는 전문가 - 기레기 등등의 패거리들이 원하는 세상은, 월급도 안 주고 안전시설도 없이 시체의 산을 쌓아가는 "대기업 재벌" 들의 떡고물을 무한하게 먹을 수 있는 세상인 거죠.

저런 식으로 사람 굴려먹는 것들의 또다른 특징은 "휴일에 연차휴가 사용 강요" 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533120
https://minwon.moel.go.kr/minwon2008/lc_minwon/lc_quick_internet_view.do?idx=202204180919070841000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77

광복절, 설날 같은 날에 "연차 소모" 하라고 강요하는 거죠.

코로나 19 로 인한 "휴업" 에 연차 휴가 소모하라고 강제한 적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_nF2LjSMQ

이외에도 자가격리, 치료 기간에 연차휴가 사용하라고 발악한 것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https://gworkingmom.net/counselling/cases/73

https://www.google.co.kr/search?q=코로나+연차

연차 휴가는 고사하고, 선거날 투표하러 가는 것조차 '니들이 가서 뭐할 거냐.' 라고 하는 것들도 있는 판입니다.

예비군 훈련, 선거 투표 하러 가는 날에 "연차 휴가 소모" 를 강요하거나.
최악의 경우, 예비군 훈련 결석, 선거 투표 불참을 강요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예비군+훈련+불참+강요+회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82607008273761
https://www.a-ha.io/questions/435fbf0a2b3f484f8036de6ef824adbc
https://www.mbn.co.kr/news/society/2383874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84434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78864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78231
오유에서도 이런 분들이 있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월급+7년+한달+밀렸다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748599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880957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18219
https://www.google.com/search?q=site%3Atodayhumor.co.kr+월급+한달+밀렸다고
- 불과 몇 일 전에도 관련 글이 오유에 올라왔는데, 그건 당장 못 찾겠습니다.

저런 마인드를 가진 새끼들이 "겨우 한 달 밀렸다고" 운운하는 게 현실입니다.
카드 사용 비용 같은 고정 지출이 있는 "일반노동자" 들에게 "겨우 한 달" 운운하는 거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81682
사장 손녀 태어났으니, 돌 지났으니 등등 온갖 명목으로 '월급 공제' 해놓고 버티는 경우도 정말 흔합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2202088448561
게다가 본인의 경조사 시기에는 그 회사에 있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기간제 노동자 - 아르바이트의 급여조차 강제로 공제처리했다는 겁니다.
급여에서 강제로 공제처리해놓으면, 그 사람이 퇴사한 이후에도 그 사람의 경조사에 부조해주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하지만, 이런 것조차 '그럼 정직원 채용되게 노력을 해야지!' 라면서 '노오오오오오오력!' 을 강조하는 게, 노동유연성 , 귀족노조 운운하는 것들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노동청에 민원 넣어봤자 대놓고 '그런 거 하나하나 다 받아내려고 하면 세상 피곤해서 어떻게 사느냐' 같은 소리 지껄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9810

진주의료원 노조를 두고 귀족노조 운운했던 작자도 봤었는데, '겨우 8개월' 급여 못 받아서 죽겠다 소리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수준도 있었고요.
https://www.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30886
https://wspaper.org/article/12878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4819.html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7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69675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304042130445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584821.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6918.html

하지만, 홍발정 등등과 2찍 전과범 및 대기업 재벌 써킹 전문의 자칭 경제 언론과 자칭 경제 전문가 등등은 끝까지 "강성귀족노조" 프레임을 밀어붙였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30603/55614332/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306209947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3041996668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617012833899

홍발정의 오피셜 발표문입니다.
http://www.pppdaegu.kr/board/file.php?W_index=2933&W_w_index=1127
- 이 링크는 HWP 파일 링크입니다. 혹시 이게 불안하신 분은 이쪽을 참조하세요.
https://v.daum.net/v/20170409101804235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292110
여기서 " 강성귀족노조의 놀이터로 전락한 진주의료원을 폐업했습니다. " 라고 하고 있죠.

평균 연봉 3천만원으로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을 향해서 "겨우 8개월 버틸 여유자금도 안 모으고 뭐했냐" 라고 조소하면 그만이고, 마음에 안 들면 "강성귀족노조" 라는 빨갱이칠을 해버리면 그만인 거죠.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라 운운하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92591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33594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82690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77223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2563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opera&q=site%3Atodayhumor.co.kr+주인의식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길 원하면, 주인의식이라는 "요구조건 - 상품" 에 걸맞는 대우 - 급여 - 가치의 댓가 - 가격을 지불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나, 주인의식 강조하는 사장의 현실은 "월급은 적게, 일은 많이, 온갖 더러운 일 (업무 아닌 것까지) 도 떠넘기기" 쪽이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2398

심지어 "기쁨조" 까지 강요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247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7766580018496&mediaCodeNo=257
https://www.youtube.com/watch?v=D9Q6Z_j2Oa8
https://www.youtube.com/watch?v=4wB5LmgoD3I
https://www.youtube.com/watch?v=gN0PbfDyiIU
https://v.daum.net/v/20231218203112056

이게 바로 2찍, 왜당패거리들의 수준인 셈입니다.
8개월 정도는 월급 못 받아도 죽는 소리 하면 안 되고, 연봉 2850 받고 오전 8시~오후 8시 근무 정도는 껌으로 해야한다는 거죠.

노동유연성 운운하면서, 수면 시간도 안 주고 일하게 하면서 급여는 "내가 내킬 때 = 즉 안 줘도 되는" 세상을 원하는 것들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라고 운운하는 것들의 민낯이기도 합니다.

투표를 틀어막으려고 임시 공휴일도 쉬지 못 하게 만드는 게 당연하고.
심지어 기본적인 "공휴일" 에 쉬는 것조차 연차 쓰고 쉬라는 빼액질 시전이 당연하다는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이 "퇴근" 은 제대로 시켜줄까요?

그런 문제가 누적되어 있다는 , "지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가 존재했다는 건 싹 빼놓고 기사를 쓰면.
본문에서 언급하는 것 같은 기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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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국민 투표 시즌에는, 사전 투표일 , 본 투표일 등등에 새벽 출근 - 새벽 야근 강요해서 투표 봉쇄
평소에도 "토, 일" 쉬고 싶으면 연차 쓰고 쉬라고 강요
코로나 19 로 인한 "회사 휴업 기간" 에 연차 소모 강요
예비군 훈련 참석에 연차 소모 강요 or 예비군 훈련 무조건 불참 강요한 다음 "벌금 or 처벌" 은 알빠노 시전
월급은 "사장 주고 싶을 떄" 알아서 주면 되고, 5~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아예 월급 안 받고 일할 생각해야 "강성귀족노조" 프레임을 피할 수 있음.
11298 2024-12-17 03:37:31 13
국민 66%가 탄핵 반대 [새창]
2024/12/17 02:55:12
츠키야마 아키히로 - 타카기 마사코 - 굥룬 ㅆ돼지 & 콜걸레
그 뒤에도 쭉쭉 더 뽑아먹어서, KF-21 데이터 훌렁 먹어치우고.
국산 소부장 업계는 기본설비까지 죄다 들어먹어서 일본에 팔아치우는 엔딩 정도를 "본전" 으로 원했던 겁니다.
11296 2024-12-16 15:48:27 1
국힘은 이제 끝이네요. [새창]
2024/12/16 09:15:07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을 겁니다.
왜당에는 틀극기 - 일베 - 메갈 등의 2찍 광신도가 있기 때문에라도 그렇게 쉽게 끝날 수 없거든요.
팩트라는 단어의 의미가 "자기 입맛에 맞게 날조된 것" 이라는 의미일 뿐인 것들인 광신도이기 때문에라도 쉽게 안 끝날 겁니다.

하와이안 갱스터의 계보를 따라 런승만에 대한 충성 서약까지 하던, 대한청년단과 서북청년단을 계승하는 게 틀극기 (까스통 틀ㄸ or 할배) - 일베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443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443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8957#memoWrapper102097609

런승만 비판했던 고바우 영감 사전 검열로 시작해서 문어대가리 산하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라는 명목으로 갑질과 불법 검열 및 "만화책 화형식" 을 하던 것들이 YWCA -> 페메 메갈 워마드 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55225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6899

그런 갈라치기 구도 중에는, "빨갱이칠" 또한 존재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6353
그런 빨갱이칠에 기반해서 , "겨우 반년에서 1년 정도는" 월급 아예 안 받고 일하는 게 당연하며 그 월급 받겠다고 나서면 "강성귀족노조" 라는 빨갱이칠을 시전해서 이름을 알리는 홍발정 같은 사례도 있으며, 2찍들의 빨갱이칠 수준이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에서 지지해줄 것으로 믿는다 or 잘 되면 좋겠다" 라는 몇 마디가 "중립 위반 - 중대한 탄핵 사유" 라고 밀어붙이던 당시에 빨갱이칠 하던 것들이, 지금와서 "존경했다" 운운하는 것을 저격때렸다가 멱살 잡혀본 적도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9/2016120900950.html

2찍에게 "실제 역사 및 팩트" 는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 정부 문서에서 나온 실제 물적 증거를 보여줘봤자, "그건 니 생각일 뿐이고, 빨갱이 간첩이 백악관 - CIA 에는 없을 것 같냐" 라는 식으로 빼액질 한 번 시전하면 장땡이라는 게 2찍 수준이거든요.

사설 무장 집단을 만들어도 "내로남불" 시전하면서 넘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서정갑+애국기동단

경찰의 방패벽에 가스총 갈기면서 돌격해도, 그 자리에서 "현행범 체포" 조차 안 하는 게 현실이죠.
https://www.google.com/search?q=서정갑+가스총
지들 내키는 대로 아무나 가스총을 들고 활보하고 "경찰 방패벽" 을 향해서 난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7007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51512

애국기동단이라는 "사설 무장 집단" 이 무장하는 데 들어가는 재원이 어디에서 나올까요.
"극우 보수 유튜버" 를 자칭하면서 불법 계엄과 쿠데타를 정당화하는 "내란 공범" 들에게 슈퍼챗 착착 쏴주면서 지원하는 것들의 재원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절대 쉽게 끝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왜당 패거리 자체는 "한 마리" 도 남김없이 살처분해야 되는 겁니다.
11295 2024-12-16 15:21:58 2
일하다가 느낀점... [새창]
2024/12/16 12:24:43
2찍 에게 있어, 팩트라는 단어의 의미는 "자기 입맛에 맞게 날조된 것" 이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하와이안 갱스터의 계보를 따라 런승만에 대한 충성 서약까지 하던, 대한청년단과 서북청년단을 계승하는 게 틀극기 (까스통 틀ㄸ or 할배) - 일베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443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443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8957#memoWrapper102097609

런승만 비판했던 고바우 영감 사전 검열로 시작해서 문어대가리 산하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라는 명목으로 갑질과 불법 검열 및 "만화책 화형식" 을 하던 것들이 YWCA -> 페메 메갈 워마드 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55225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6899

그런 갈라치기 구도 중에는, "빨갱이칠" 또한 존재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6353
그런 빨갱이칠에 기반해서 , "겨우 반년에서 1년 정도는" 월급 아예 안 받고 일하는 게 당연하며 그 월급 받겠다고 나서면 "강성귀족노조" 라는 빨갱이칠을 시전해서 이름을 알리는 홍발정 같은 사례도 있으며, 2찍들의 빨갱이칠 수준이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에서 지지해줄 것으로 믿는다 or 잘 되면 좋겠다" 라는 몇 마디가 "중립 위반 - 중대한 탄핵 사유" 라고 밀어붙이던 당시에 빨갱이칠 하던 것들이, 지금와서 "존경했다" 운운하는 것을 저격때렸다가 멱살 잡혀본 적도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9/2016120900950.html

2찍에게 "실제 역사 및 팩트" 는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 정부 문서에서 나온 실제 물적 증거를 보여줘봤자, "그건 니 생각일 뿐이고, 빨갱이 간첩이 백악관 - CIA 에는 없을 것 같냐" 라는 식으로 빼액질 한 번 시전하면 장땡이라는 게 2찍 수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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