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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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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또한 별 거 없습니다.
건강식품 운운하면서 파는 것 상당수, 쏘팔메토조차 "위약 (플라시보) 보다 효과가 없다" 라고 하는 수준이거든요.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05632
심지어 "효과 있다" 라고 하는 기사들 조차 - 주관적인 개션효과 - 라고 해서 객관적인 근거는 미약하다는 형태로 효과 있었던 것 같다 라는 서술을 넣을 정도입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52401895
이전에 이거 관련 댓글을 쓰니까 "나는 효과 봤는데" 라고 하시는데, 변수 통제는 제대로 하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할 지경이거든요.
문제는, 저런 쏘팔메토를 지금도 "남자라면 지구력!" 또는 "태클을 걸지마~" 운운하는 벌레들을 내세워서 십수년 넘게 팔아먹고 있는 게 홈쇼핑입니다.
그 이외에도, 아예 과대광고로 처벌까지 받은 작자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게 홈쇼핑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김오곤+처벌
참고로, 나무위키 항목을 보면 정말 가관인 게.
https://namu.wiki/history/쇼닥터
쇼닥터로 과대 광고 및 허위 광고 하다가 걸린 적이 있는 작자에 대한 서술을 "모호" 운운하면서 통삭제하는 것들이 창궐하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접근성 등을 이유로 홈쇼핑은 존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저것들은 사기만 쳤습니다.
"마리" 로 취급해서 처분해야 할 기생충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