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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8 2024-11-02 13:03:34 3
대통령실 진짜 일 못하네 [새창]
2024/11/02 09:55:08
하루라도 빨리 죽는 게 유일하게 환경과 인류에게 공헌하는 방법인 기생충들이기 때문에 일을 똑바로 할 수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10517 2024-11-02 12:52:41 10
자영업자 입니다.이게 머리카락으로 보이시나요 [새창]
2024/11/02 11:03:33
돼지껍데기의 경우도 솜털 안 뽑힌게 종종 보입니다.
하다못해 순살 생선이라고 파는 것들 중에서도 비늘 조각이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나올 때가 있어요.
사실상 껍질 부분을 먹을 수 있는 종류에서 , "드물게" 있을 수 있는 건데 저거 자체를 이해 못 하는 걸 넘어서 아예 이해 자체를 안 하려고 빼액질하는 것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진 만으로는 아마도 닭털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확신까지는 못 하겠는데.
실제로 요리를 하다보면 저런 경우가 있다는 걸 알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하지만 요리를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런 게 어딨어!!!" 라는 빼액질 시전만 하려고 드는 것들이 실존한다는 것 자체도 사실이라는 거죠.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설명을 해줘봤자 안 들어처먹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생선가시라는 걸 이해 못 하겠다고 발악하는 경우까지 본 적 있기도 하고... <<<
10516 2024-11-02 12:44:22 5
만약 독일 같은곳에서 한국인이 나치기 흔들며 히틀러 만세를 외쳤다면? [새창]
2024/11/02 11:41:23
애초에 유럽 대다수 국가에에 나치 관련 처벌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그런 짓 하면 바로 체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 행위 자체가 반국가 행위에 준하는 범죄로 간주되기 때문에, 저거 쥐어팬 거 어지간해서는 기소 못 할 가능성도 존재하고요.

게다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성향이 네오 나치 쪽이라는 게 알려진 이후로는, 반 나치 관련 정서가 돌고돌아 젊은 층에서까지 도로 부활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정치적인 거 어렵다고 외면하던 세대까지 "민폐 덩어리 = 나치 = 원래 개객기" 이런 식의 인식이 점점 퍼지고 있거든요.
홍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유럽에서 저 ㅈ랄 하다가는 진짜로 쳐맞아 뒈질 가능성이 정말 있습니다.

원래 벌레니까, 모기 잡듯 때려죽여야 되긴 하지만요.
10515 2024-11-02 01:20:43 5
저 근무하는 사무실 건물 주변에 까치가 한마리 사는데 [새창]
2024/11/01 18:49:30
많을 때는 1년에 4~5박스, 적을 때는 1년에 한 박스 분량 정도 열리는 것 같은데.
한 번에 따는 건 아니고 충분히 익었다 싶은 게 일정량 이상 보이면 따버리는 식이거든요.

그렇게 솎아내기 식으로 따다보면, 까마귀나 까치가 따놓은 감 근처에서 기웃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들이 가끔 저한테 와서 아예 저를 쪼아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가끔 제대로 쪼이면 겁나 아파요.
살이 나간 적도 있는데, 그때는 진짜 눈 뒤집어져서 빗자루 집어들고 난리를...
그 이후 한동안은 가악가악 거리면서 저희집 근처에서 패거리로 위협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땐 진짜 눈 뒤집어져서 지인한테서 BB건 빌려서 연사로 갈겼던...
10514 2024-11-01 20:10:21 12
민폐 외국인 조니 소말리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 [새창]
2024/11/01 18:24:11
언제 어떻게 죽는다 해도 그냥 자연사입니다.
벌레를 밟아죽인다고 죄가 되지는 않잖아요.
10513 2024-11-01 20:07:00 0
[11/1(금) 베스트모음] 혐주의) 배구 하던 여성 사망 [새창]
2024/11/01 18:13:49
발정 제어 안 되는 와고 벌레들

근거없이 마구잡이로 지르고 보는 젤렌스키 버러지
10512 2024-11-01 19:42:26 9
저 근무하는 사무실 건물 주변에 까치가 한마리 사는데 [새창]
2024/11/01 18:49:30
저희 집 근처 까마귀랑 까치 등등은 지금 감 때문에 난리인데 ㄷㄷㄷ;
농담 안 하고, 제가 감 따기라도 하면 감 내놓으라고 단체로 몰려와서 아주 난리법석을 ㄷㄷㄷ;
10511 2024-11-01 12:33:27 8
국힘 김경진"여러가지 부탁들이 있었던거 같지만 그게 큰일임?" [새창]
2024/11/01 11:02:41
저 배때지의 기름이 뭘로 들어찼겠습니까.
그런 불법을 일상적으로 저지르면서 살아왔으니 배때지에 기름이 뒤룩뒤룩 들어찬 거죠.

저런 것들을 , 한 "마리" 도 남김없이 끌어내서 도축해야 됩니다.
10510 2024-11-01 12:31:04 4
남편 마중가는 만화 feat.밥차리는마음 [새창]
2024/11/01 12:22:38
밥 다 해놨는데 , "라면이나" 이러면 빡치는 게 옳습니다.
제가 밥 다 해놨는데, 가족들이 "국수 땡긴다" 이럴 때 저도 아마 저런 표정 지었던 것 같거든요?
- 아버지가 툭하면 저러셔서 어머니도 가끔 표정관리가...
10509 2024-11-01 01:25:25 52
팩트체크가 싫은 국회의원 [새창]
2024/10/31 23:49:27
역시 허위와 날조로 승부하는 왜당 범죄자 패거리다운 발상이네요.
한 "마리" 도 남김없이 분쇄소각처리해야 할 기생충 답습니다.
10508 2024-10-31 19:58:57 3
식당가면 있는 그 대용량 가루커피 말임다. [새창]
2024/10/31 16:03:12
자연머리//
...죄송합니다... (_ _)!!!!

충전//
그 오뎅국물 아니었으면, 솔까말 진짜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추운 날이었습니다.
어지간히 추워도, 원래 제 몸뚱어리가 발열이 무지막지해서 보일러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 그 날은 걸어온 열량 + 원래 체열도 안 먹혀서 전신이 꽁꽁 얼어있었거든요.

주머니에 넣은 손과 신발 속의 발가락에서 감각이 거의 없어져 가는 상황이었는데, 저 오뎅국물 한 컵 덕분에 거의 기사회생했...

Re//
뭐랄까, 오뎅국물이 아니더라도...
겁나 추운 날에 바깥에서 먹는 컵라면, 오뎅 이라던가. 겁나 더워 죽는 날에 열나게 일하고 "얼음같이 차가운 무언가" 를 마시는 등의 경우에 원래 맛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게 있는 거 아닌가 싶...
10507 2024-10-31 16:18:35 10
식당가면 있는 그 대용량 가루커피 말임다. [새창]
2024/10/31 16:03:12
그거 아마 "상황" 이 만들어주는 것도 있을 걸요...?

가족들이 스틱 커피가 편하다 그래서 사다놓고 마시던 시절, 그렇게도 종종 마셔봤는데...
군대에서 벌벌 떨며 커피 한 잔 마시던 느낌은 역시 안 나더라구요.

...솔까말, 오뎅 국물은 역시 꽁꽁 얼어터지는 겨울에 포장마차나 좌판 있는 가게에서 서서 먹고 마시는 게 제일 맛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가 꽤 먼 곳에 있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타고 가야 하는 버스도 걸어서 30분 거리에서 타야 했거든요.
야자 다 끝내고 나면, 최악의 경우 버스 자리 모자라고 막차까지 끊겨서 학교에서 집까지 대략 2시간 정도 걸어와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렇게 걸어오니까 대략 자정 언저리.
한 달에 몇 번 정도 들르는 식이던 단골 아닌 단골 오뎅집 가게 앞을 지나치는데, 아주머니가 불러세우시더니.
"이거 좀 마시고 가라. 얼굴 색이 이게 뭐니." 라고 하시면서 오뎅 국물 담은 종이컵을 내밀어주셨습니다.

그때 마셨던 오뎅 국물 맛이 지금도 안 잊혀집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오뎅 국물을 꼽으라면 지금도 그 순간의 오뎅 국물입니다.
그 뒤에 같은 가게에서 같은 걸 먹어봐도 그때의 감흥은 안 올라오더라구요.

상황이 만들어주는 쾌감이 더해진 맛이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0505 2024-10-31 15:59:58 1
"둘이서 왔어요?우리 합석할까요?" [새창]
2024/10/31 07:47:39
일단 저기 나오는 배우 상당수가 홈쇼핑에서 마치 일반인인 것처럼 "후기" 를 가장하는 데 쓰이고 있고.
내용 또한 발정 통제 안 되는 것들이라 더더욱...
10504 2024-10-31 15:06:11 0
[10/30(수) 베스트모음] 어제 발롱도르 배당 1.1인 비니시우스가 못 받은 게 말이 되냐는 레퀴 있던데 [새창]
2024/10/30 18:10:24
원래는 무능했던 돼지들의 만행이 드러나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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