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이니까, "임산부 치마 들추는 것" 정도는 별 거 아니라고 빼액질까지 시전하는 틀ㄸ 벌레까지 나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9/2016092901224.html
"임신 맞느냐" 지하철 노약자석 앉은 임산부 옷 들춘 70대 남성 추행 혐의 입건
"만취한 상태여서 우선 귀가조치했다" 라는 게 마지막 뉴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6l0oKBFWXw
"임신한 아내, 노약자석 앉았다 폭행당해"…누리꾼 공분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352692
만취 70대 노인, 노약자석 임신부 폭행·추행
하루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55886
지하철서 임산부 가슴 때린 할아버지, 벌금형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37
지하철역서 임산부 묻지마 폭행 할아버지에 벌금형
묻지마 폭행해도 "벌금 30만원" 이 고작입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61811272847701
"애 가진 게 유세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갈등,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딴 소리 지껄이면서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사례가 한두건이 아닌 이유는 바로, "틀ㄸ 방패" 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이 아닌 틀ㄸ 은 절대악이며, 발견 즉시 기생충으로 간주하고 즉결 처분해야 할 벌레일 뿐입니다.
민원을 넣겠다 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출 수도 있겠지만, "틀ㄸ 방패" 또한 반드시 없어져야 할 절대악 중 하나로 공론화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