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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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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2024-04-11 16:35:33 4
<속보> 심xx 은퇴선언 [새창]
2024/04/11 11:43:08
환경 노동 인권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는 대단한 핑계로,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너무 많이 버렸습니다. 남의 당 당대표를 협상 제물로 내놓으라고 꾸짖어댈 만큼 판단력을 내다버린 건 차치하고, 국민에 대한 믿음을 버린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공감과 미소와 응원을 얻으려는 노력을 어느샌가 완전히 멈춰버렸습니다. 귀신에라도 홀린 것처럼.
실제론 민주당 및 이재명을 향한 '니 자리가 내꺼였더라면 전부 다 이루어냈을텐데 답답하네 좀 비켜봐' 라는 미움과 조급증이 전부였겠지요.
다 끝났습니다. 다신 돌아오지 마시길.
1626 2024-04-11 10:56:00 7
민주당이 이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4/04/11 08:50:16
그래요, 우리가 쫄아 있으면 될 것도 안 됩니다. 언제는 우리가 여유있던 적이 있던가요. 싸우고 응원하며 각자 자리에서도 더 열심히 살아갑시다!
1625 2024-04-11 01:16:25 0
이수정이라도 안돼서 정말 다행! [새창]
2024/04/11 01:12:44
이렇게 깔딱고개를 넘어야 될 일인가 싶으면서도, 천운이 도왔구나 싶으면서도.. 마음이 너무너무 복잡하네요! 아 그래도 다행입니다...
1624 2024-04-11 01:13:27 3
아 분해요 [새창]
2024/04/11 00:48:38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 당연시되는 사회에 적응해
스스로 강자이자 가학자가 되기를, 혹은 그런 자들의 편이 되길 원하는 사람들
그 벽을 뚫을 수가 없네요.
1623 2024-04-10 14:01:33 1
자~ 이제 7공화국 드가자~ [새창]
2024/04/10 10:11:04
명박산성 위에서 깃발이 휘날리던 것도 20년 전 일이네요. 요즘들어 부쩍, 민주화운동이 아주 먼 역사 속 사건이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제 6공화국이 막을 내릴 때가 온 것 같다고 피부로 느낍니다. 파고를 잘 넘을 수 있을지, 넘고 나서 펼쳐질 세상에서는 어떤 것이 정의라고 불리울지 두렵지만 기대도 됩니다.
1622 2024-04-10 11:55:57 2
페이커 : "그늘에 있으면 행복한 이유를 아세요?" [새창]
2024/04/10 09:57:42
롤 안하고 안보는데도 페이커가 하니까 터지네요 뭐지 ㅋㅋㅋ
1621 2024-04-09 21:08:50 3
드디어 물어 봤습니다. 바이든입니까? 날리면입니까? [새창]
2024/04/03 14:45:08
다름아닌 저 발언으로 바로 저 자리에 가 있는 건데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1620 2024-04-09 14:33:34 3
SNL 작가들 지능 수준이? [새창]
2024/04/08 19:31:08
오죽했으면 목을 찔리고도 서울까지 갔을까? 환자 살아난 걸 다행이라곤 못할망정 딴데 갔다고 욕하는, 입고온 피묻은 셔츠를 그냥 쓰레기통에 넣어버린 의료진을 어떻게 믿고 수술을 받음?
1619 2024-04-08 17:18:38 0
어린이 선물 특급 배송 [새창]
2024/04/08 13:36:42
아비터입니다. 주변 다른 유닛들은 클로킹됨
1618 2024-04-08 03:12:38 2
비례정당 닌립이란 기자의 질문에 대한 조국 대표의 답.... [새창]
2024/04/07 14:17:24
현재 비례정당은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거나 마이크를 사용하는 선거운동이 불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기자는 만일 풀게되면 난립하게 되지 않느냐 질문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선거에서 비례정당명단이 길었던 것과 이 영상은 서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재밌게 웃고계시길래 알려드립니다.
덧붙여 길바닥이 시끄러워지는 게 싫으니 비례정당은 없는듯이 조용히 선거 치러라 하는 얘긴 그냥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반헌법적 주장이란 점 덧붙입니다.
1617 2024-04-08 02:56:01 2
아니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야(feat. 복면가왕9주년) [새창]
2024/04/07 21:59:53
?.? 뭐여? 용산이랑 여당이랑 입장이 다른거야? 앞으로 빨간당은 입장 밝힐 때 어느라인의 입장인지 먼저 밝혀주면 좋겠네요 넘 헷갈료~x.x;
1616 2024-04-06 19:36:19 1
조커2 제목 논란2 [새창]
2024/04/06 15:06:42
피닉스 가가 조커가?
1615 2024-04-06 01:17:15 6
특정 색깔에 발작하는 국가기관 [새창]
2024/04/05 21:33:25
선거때마다 정책 내용이나 미래 비전 없이 심리만 끌어들여서 해먹던 게 완전히 관성화 되어서, 이제는 위기가 닥쳐서 뭘 해보려 해도 실질적인 방안을 못 떠올리고 '색깔로 인한 연상효과' 이딴 것에만 천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동시에 '뭐라도 해 봐' 라는 지시에 할 수 있는 '뭐라도'가 저 수준에 그친다는 뜻이기도 하겠고요. 윤석열 정부를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 제정신 박힌 실무자라면 그딴 걸 성실하게 짜내고 싶겠습니까.
1614 2024-04-06 00:11:07 3
착한 사람보면 어디까지 착한지 계속 긁어본다는 인간 [새창]
2024/04/05 18:47:32
남 괴롭히길 즐긴다는 얘길 쓸데없이 길게 하네요. 본인에게 아무런 힘이 없다보니 기껏해야 도와주려 드는 착한 사람들밖에 괴롭힐 수가 없는 것을, 무슨 대단한 컨셉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 척...
하긴 오죽 불행하면 저런 허세로 스스로를 감싸려 하겠습니까.
1613 2024-04-05 21:55:51 11
팀킬? - 영등포 [새창]
2024/03/30 13:34:05
영등포을 박용찬의 유세장이고, 합동유세 나온 김영주는 영등포갑 입니다.

실수나 멍청함을 넘어서, 일부러 밟는 걸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배신자를 보라는 거죠. 만일 정말로 일부러 밟은 거라면... 그동안 민주당 후보라고 김영주를 꼬박꼬박 찍어왔던 사람들의 회의감이 지금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걸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위로하거나 그들을 자기당에 투표하도록 설득해 끌어올 생각은 안 하고 그저 민주당 표 떨굴 생각밖에 없다는 게 되죠. 어떻게 보든 함량미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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