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
2023-04-25 12:45:22
7
윤빠들은 '무조건'을 'must'로 번역해서 오역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조건부 사과를 받아내려는 의도라도 있어서 지금의 매국짓거리를 하고있다는 뜻이야 뭐야..
697
2023-04-25 12:16:08
0
일제강점기때 우리를 대상으로 일본이 누렸던 이득을, 이번엔 중러 대상으로 우리가 누려보자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696
2023-04-25 00:32:07
2
뭐 저도 현대인이라 어색하긴 합니다. 근데 백인 주연의 아버지가 흑인이라든가 그런 배역지정은 연극쪽에선 이미 흔해진 일이라 거부감이 그나마 덜한가봐요 ㅎㅎ 동양인 오페라가수가 독일인 공주역을 맡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옛날엔 그런 일들도 파격적으로 느껴졌겠죠.
695
2023-04-24 23:45:46
4/37
언젠간 배우의 인종에 따라 역이 배분되던 방식이 도리어 이상하게 여겨질 날이 올지도 모르지요. 더 나아가 외모, 성별, 종 까지도. 디즈니는 지금 욕을 먹더라도 50년 뒤에도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단 인상을 받습니다.
먼 훗날의 상황이 어찌되든, 지금 사람들 다수가 이걸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합니다. 진보란 그런거니까..
먼 훗날의 상황이 어찌되든, 지금 사람들 다수가 이걸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합니다. 진보란 그런거니까..
693
2023-04-24 02:39:40
10
문정부 각료들에 대해 이런 자료를 올리셨던 위인이시군요... 국회의원 출신 임종석 진성준, 서울대 교수 조국, 고대출신 오종식 등등을 저렇게 편협하게 설명해놓은 이미지를 떡하니 붙여놓고, 설명이랍시고 '지방대에 사회 경력도 전무한 사람들'이라고 딱 붙여서 깔끔하게 까버리는 호?연지기 ㅎㅎ
게다가 '지방대출신'이 흠잡을 꺼리라고 생각하는 그 인식수준! 그런 사회적 멸시 때문에 고졸출신 노대통령님께서 그리 고생하셨던 거 아닐까요? 요즘 보니까 서울대출신보다 고졸출신이 억만배 더 낫더라구요! 설마 그럴까..?! 싶었는데 진짜 그렇더라니까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검증돼지가 아니라 검증되지 랍니다. 님 돼지세요? 앗 아니다... 사람이시겠지...? 죄송해요!!!!
692
2023-04-24 02:03:11
1
고프로 얘기에 가슴이 덜컥하네요. 자신의 모든것과 맞바꿔서라도 저시절 세상의 풍경을 보고싶어할 학자며 오타쿠들이 참 많을텐데 ㅎㅎ 자신들의 일상이 시간을 타고 그만한 가치를 지니게 될 줄을, 당시를 살던 사람들은 알지 못했겠죠.
691
2023-04-23 22:01:25
1
사람마다 다르겠죠. 'ㅇㅇ이 나한테 자꾸 카톡해..' 이런말은 여자든 남자든 그냥 하게되지 않나요?
690
2023-04-23 21:59:38
5
사기꾼한테서 돈을 돌려받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데, 당한 사람은 당장 살곳이 없어져버리는 워낙 긴급한 상황이라... 무금리에 가까운 저금리로 일단 돈을 대출해주는 게 필요하다고는 하더군요.
689
2023-04-23 16:40:32
0
21년 4월 기사이고, 곤충으로 고기를 대체하는게 아니라 식용곤충 분말을 영양첨가 차원에서 넣는것같네요.
해당 곤충영양제는 현재 30포에 6만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정부 정책 중 매도당하던걸 최근것처럼 퍼올린다 -> 윤이 한줄알고 쌍욕한다 -> 알고보니 전정부였다
이런 패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곤충영양제는 현재 30포에 6만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정부 정책 중 매도당하던걸 최근것처럼 퍼올린다 -> 윤이 한줄알고 쌍욕한다 -> 알고보니 전정부였다
이런 패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688
2023-04-23 15:02:28
0
결국 옥석을 가려내는 독자들의 능력이 사회수준을 결정짓겠죠..
687
2023-04-23 14:56:01
1
저렇게 보면 말도 안 되죠?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
'사회 지도층은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장에서 함께 호흡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처벌의 부담을 대중에게 전가시키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꼬집었다
'본인의 출신성분에 대한 컴플렉스를 보여주는게 아닌가'라며 우려를 표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악법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본인을 순교자로 포장하려는 시도'라 지적했다
'관련 부처에서 계속 보고가 올라갔다고 들었다, 대통령실이 이를 꾸준히 외면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속사정을 밝혔다
이런식으로 포장지 한장 싹 감싸면 본질을 날려버리고 소모적 논쟁으로 비화시키는 거 일도 아닙니다.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
'사회 지도층은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장에서 함께 호흡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처벌의 부담을 대중에게 전가시키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꼬집었다
'본인의 출신성분에 대한 컴플렉스를 보여주는게 아닌가'라며 우려를 표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악법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본인을 순교자로 포장하려는 시도'라 지적했다
'관련 부처에서 계속 보고가 올라갔다고 들었다, 대통령실이 이를 꾸준히 외면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속사정을 밝혔다
이런식으로 포장지 한장 싹 감싸면 본질을 날려버리고 소모적 논쟁으로 비화시키는 거 일도 아닙니다.
685
2023-04-23 12:36:11
2
글쓴이는 댓이 많이 달리고 다른 사이트들에 이 글이 퍼날라지는걸 보며 만족을 얻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회와 정상적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이상한짓을 해서 특정한 리액션을 유도하고 그걸로 자신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거예요. '내가 널 화나게 만들었어. 난 널 조종할 수 있어. 너흰 내 손바닥 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