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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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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2024-05-01 02:24:27 0
의사들의 파업원인 [새창]
2024/04/29 12:21:33
온 직군이 고용불안으로 난리인 마당이라, 의사들도 같은 처지로 전락하는 건 피하고 싶긴 하겠네요.
뭐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다 쥐어뜯긴다는 교훈이 팽배한 사회.
1686 2024-04-30 23:22:01 0
요즘 한국에도 가짜계란 이슈가 있나요? [새창]
2024/04/30 13:32:57
요즘엔 짭계란도 잘나와요
1685 2024-04-30 23:21:22 1
관계별 통화시간 통계 [새창]
2024/04/22 12:24:47
킹리학적으로, 이런 가짜통계 유머글은 통계학을 공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1684 2024-04-30 23:13:45 1
우리나라보다 저출산이 덜한 유럽, 일본도 저출산세를 내니마니 하고 있는데 [새창]
2024/04/30 21:54:55
조세저항이라고 혹시.. 아.. 아닙니다. 얼른 주무세요.
1683 2024-04-30 22:24:38 5
우리나라보다 저출산이 덜한 유럽, 일본도 저출산세를 내니마니 하고 있는데 [새창]
2024/04/30 21:54:55
유리한데만 골라서 답글 달면서도 '죄짓는거라고 안했습니다. 죄짓는거라고 했지.' 같은 말을 하고 계시네.
1682 2024-04-30 22:18:57 0
이 정부는 뭐 무능한거냐 아니면 사기치려고 작정하고 이러는거냐 [새창]
2024/04/30 21:30:44
인터뷰: 증권가에서부터 주택 준공 물량 체크하다보니까 이거 이상하다라고 보고서가 나오기 시작..
기자: 올해 1월 말 공급실적이 너무 많이 줄었다는 의구심이 발단이 돼 전수전검을 진행했고 뒤늦게 오류를 발견..

오류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체된 건 지난해 7월. 전수점검은 1월. 현재 거의 5월. 총선 끝남.
1681 2024-04-30 22:10:06 5
우리나라보다 저출산이 덜한 유럽, 일본도 저출산세를 내니마니 하고 있는데 [새창]
2024/04/30 21:54:55
그것도 그거지만 걷어서 뭘 할건지 얘기할 상황이 못 되는 게 문제 같네요. 비정규직 천국에 적자 자영업이 넘쳐나고, 대통령 바뀌는 5년 단위로 자원외교니 9천만원 헬스장이니 삽질 엑스포니 억단위 조단위로 뻥뻥 날려대는데 국가에 노동력 공급 안한다고 벌금 매긴다는 식이면 어떻게 저항이 없겠습니까.
1680 2024-04-29 22:15:22 7
(퍼옴) 굥: 영수회담 의제 없이 만나자 [새창]
2024/04/29 17:05:36
이번엔 입틀막 실패했네요.
이재명 사지를 들어 옮길 것도 아니고, 기자들 사지를 들어 옮길 것도 아니고. 사실 그 자리에 앉은 순간 실패한 거였는데 윤만 몰랐나봐요.
1679 2024-04-29 19:26:45 2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 [새창]
2024/04/26 21:51:21
기꺼이 내어주며 그에 대해 기뻐할 줄 아는 것
받은 것에 감사하며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상대가 그렇게 해줄 것을 믿지 못하고, 동시에, 내가 상대에게 그렇게 해줄 것 또한 믿지 못합니다.
한국인들은 서로에게,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실망했습니다.
1678 2024-04-29 19:23:57 2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 [새창]
2024/04/26 21:51:21
80, 90년대생들이 성장기에 IMF를 겪었거든요.
존경하고 사랑하던 부모들이 생활고 앞에서 가족을 짐스러워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죄스러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걸 뻔히 봤습니다.
나만 없었더라면 저렇게 불행할 필요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은 흔한 사춘기 자의식 과잉이 아닌, 차가운 사실이고 현실이었습니다.
내 편이 되어주고, 의지할 수 있고, 나를 품어주는 가족... 그런 건 많은 80 90년대생들에게 있어 거짓이고 허상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에게 배신당했으므로, 나를 사랑할 내 자녀를 내가, 내 배우자가 배신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갖지 못합니다.
'혼자가 편해' 라는 말 뒤엔 대부분, '함께 살며 증오하고 원망하고 내 자녀에게 상처만 줄 바엔'이라는 말이 숨겨져 있습니다.
1677 2024-04-29 14:42:22 0
독도를 그냥 일본에 주자 투표해도 그 35% 나올까요? 오유님들 생각은? [새창]
2024/04/28 21:12:50
'일본(+미국)이랑 합쳐서 중국냠냠 하고싶당' 이 소릴 대놓고 못하고 약한 고리인 독도 하나 붙잡고 깔작거리느라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속내를 드러낸다 쳐도 최소 20% 이상은 공감하지 않을까요. 전쟁 좋아하고 판 깨기 좋아하고 다같이 x됐으면 바라는 뭐 그런 인간들 있잖아요.
1676 2024-04-29 10:05:30 2
피아노 몇시까지 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24/04/29 09:49:38
하절기 8시, 동절기 7시로 봅니다
1675 2024-04-28 22:03:30 2
박정훈 대령 모친의 윤석열에 대한 입장 [새창]
2024/04/28 14:29:26
기사를 읽어보면 잘못을 인정하라고 하고 있지, 내 아들만 봐주면 그만이라곤 안하고 계십니다.
윤같은 부류는 곧잘 '내가 밉고 쫓아내고 싶으니까 별 것도 아닌 일로 트집잡는 거지' 하고 옹졸해지며 파들파들거리는데, 미운 거 아니다, 나 너 좋아한(했)다, 하지만 잘못은 어디까지나 잘못이니 인정해라 식의 접근도 시도해볼만은 하지요...
그런데 잘 읽어보면 '인정하면 용서하겠다' 라는 말씀은 안하십니다. 인정해야 용서받을 가능성이 생긴다는 정도에 그칠 뿐.
저도 2찍하신 분들이 참 답답합니다만 지나치게 비난받으실 상황은 아닌 것 같아 어렵게 적어봅니다.
1674 2024-04-27 14:26:20 6
지방정부에서 약 4억에 낙찰받을수 있는걸 왜 미뤄서 20억 지출을?? [새창]
2024/04/27 10:31:06
원래 이렇게 하면서 돈 풀고 경제 살리는 거라고 생각할걸요.. 25만원씩 준다는건 아마추어적이다 이러면서.. 정말 싫다..
1673 2024-04-27 08:48:06 1
내 이랄줄 알았다 [새창]
2024/04/26 20:25:31
언론사와 기사논조를 한번만 봐주세요. 기자들은 민주당 의원을 사이를 이간질하고, 이재명과 추미애를 고립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김건희특검 의제를 윤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현시점에서 절대 제로 아닌가요? 또 협상이 아예 불가능한 상대고요. 시급한 현안들이 더 있으니 그거라도 빨리 해결해야 국민들이 덜 죽는다는 의견, 있을 수 있습니다. 선거 내내 얘기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수권정당이라 조국혁신당같은 운신이 어려우며, 선거 과정에서 김건희특검과 정권심판 만큼이나 민생회복과 25만원 등 많은 것을 약속했습니다.
거물급 의원들이 서로 의견을 적극 제시하면 대표가 그중 선택을 하고, 그럼 의원들은 대표의 선택을 따르면 됩니다. 다들 숨죽이고 대표의 입을 쳐다보고 있다면 그게 진짜 당내 독재이고, 대표를 위해 오로지 한목소리만을 낸다면 대표는 오히려 운신의 폭이 좁아집니다. 이대표의 선택을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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