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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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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2024-10-09 02:12:10 3
농사짓는 전직 대통령 [새창]
2024/10/02 21:54:52
검찰개혁 시도할 때 분위기가 어땠는지 이렇게까지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게 우습습니다. 제 주변엔 나름 진보적이라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저 조국수호 집회 나갔다가 거의 등;신취급 당했었습니다.
문정부는 승승장구한 것 같지만 늘 외줄타기 중이었습니다. 북한이랑 평화무드 만드는 와중 외교상대가 아베 푸틴 시진핑 트럼프였다고요.
많은 짐을 지고 아슬아슬하게 가고 있었기 때문에 옆에서 넘어지는 사람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그러는 순간 지고있던 짐이 다 무너지니까요.
노무현대통령 조롱하는 일베유저 한명 붙들고 자제하게 만들 방법조차 알지 못하면서, 검언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5년짜리 대통령을 두들겨대는 게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습니다.
1716 2024-09-19 01:22:16 0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새창]
2024/09/09 19:33:43
시기적으로 맞습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지만, 2002년 월드컵 광장 응원은 '레드컴플렉스'와 '광장공포증'이 깨진 사건이었습니다. 그 전까진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외친다는 그 자체로 공포와 죽음의 상징이었는데, 그냥 모이는걸로 모자라 '붉음이 되자'는 구호가 적힌 빨간 옷들을 입고, 맨바닥에 놓는것조차 불경하다던 태극기로 티셔츠며 치마 바지며 비키니를 만들어 입으며 국뽕은 슬그머니 한국 진보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권력중독자들은 간첩 빨갱이 타령 이외 다른 먹거리를 찾아다녔고 국혐 일빠들이 그들의 숙주가 되었습니다. 친일 정치세력을 화살받이로 내세워두고 실제로는 국영 보장제도 파괴와 의료민영화에 올인중입니다.
1715 2024-09-17 14:53:01 8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 [새창]
2024/09/16 14:31:58
애들이 맛있게 먹는 그림이 좋긴 한데, 부모가 나름 고생해서 지침 지켜왔을텐데 남이 하루아침에 저래놓는 건 좀 아니네요. 뭐 어디까지가 연출인지 알 수 없고, 부모와 협의를 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런 댓글이 달리고 논란 일으키는 걸 노려서 만든 프로그램이겠지만...
1714 2024-09-08 22:17:41 1
대통령실 비서관들 응급실에 파견...왜?? [새창]
2024/09/06 11:28:41
의사들 및 그들과 결탁한 카르?텔?들이 자길 엿먹이려고 일부러 상황을 조작한다고 생각해 조사및 감시인력을 보낸 겁니다.

점괘에 따르면 2000명 증원하면 모든게 잘 돌아가고 다 해결되어야 맞는 건데 안 그런 걸 보니, 누군가가 조작하고 있어서 그런 거거든요. 그의 사고관 안에선.
1713 2024-09-08 22:07:27 0
문재인을 욕해대는 일부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새창]
2024/09/07 01:00:43
17년 경선때 이재명 지지하며 문재인 욕하던 사람들이 어디 가진 않았을테니까요.

A가 B에게 앙금이 있지만 내색 안하고 있는데
이간질 전문 C가 A한테 가서 B를 욕하면, A는 고개정도는 끄덕여줍니다
A가 끄덕이는걸 본 D는 'A와 C가 모두 욕하는 걸 보니 B에게 잘못이 있나보다' 합니다.
+ C는 'A와 D가 B를 미워한다'고 소문을 내고 다닙니다.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이 패턴이 그저 반복만 되고 있습니다.
심리전단 C의 존재가 확실한 이상, A와 D가 정신을 차리는 외엔 정말로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1712 2024-07-06 00:42:06 1
한국경찰이 특진하는법 [새창]
2024/06/27 10:21:06
첫줄에 써있음 사기 피의자라고
1711 2024-07-02 00:20:54 0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4/05/05 21:42:14
별로 그런 얘긴 아닙니다만 아무튼 화이팅하시길..
1710 2024-07-02 00:18:12 3
트럼프를 가지고 놀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 [새창]
2024/07/01 18:01:00
개목걸이를 주며 노래를 시킨 것 이상으로 어떤 굴욕이 가능할까 상상해 봅니다.
이런 걸 기똥차게 만들어낼 줄 알아야 백악관에서 일도 하는건가보죠.
1709 2024-06-26 22:17:41 2
밀양시장, “미안하다…근데 돈은 니가 내라” [새창]
2024/06/25 20:34:56
'자발적'이라는 단어를 굳이 넣는 정신머리가 딱하네요. 성금을 걷는 일에 반대하거나 거리껴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본다는 뜻일 테니까요.
저렇게 후원금 모금을 기초단체장이 발표까지 하려면, 최소한 일시 기금을 창설하고 밀양과 관계 있는 기업이나 단체 등으로부터 후원을 유치하는 모양새 정도는 갖춰야지요.
그동안 이 일을 별 판단 없이 지켜만 봐 왔는데, 최악입니다.
1708 2024-05-21 22:36:21 5
사위의 아이를 낳은 장모님 [새창]
2024/05/21 17:28:31
사진까지 실린 일반인상대로 뭐하시는지. 성도착증 때문에 사리분별이 안되시나봐요.
1707 2024-05-20 01:04:25 0
주한미군을 말하는 여대생 [새창]
2024/05/17 15:18:34
한반도엔 구조적인 문제가 누적되어 있어서, 전국민은 어느 한구석이라도 건드렸다간 폭삭 무너질지 모르니 그냥 끌어안고 살자는 사고방식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06 2024-05-18 22:33:18 1
수상할 정도로 운동권 시절 아재들과 겹쳐 보이는 만화 캐릭터.jpg [새창]
2024/05/18 00:09:59
자택에서 의문사 당한 건 국가권력기관에서 공공연히 잡아가서 잔인하게 고문해 죽인 것과는 결이 다르겠지요. 2차대전때 일을 80년대와 등치시키는 것도 애매하고요.
'일본에도 나름의 폭압이 있다'가 아닌 '댓글 내용이 틀렸다'라는 말씀이셔서 대댓들에 날이 서있는 듯합니다.
1705 2024-05-16 20:10:12 2
중국집 음식 한번 시켰다가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4/05/15 17:21:31
어딘가에 한번쯤 있을법한 해프닝인데, 이런 식으로 '일부' 견주 운운하는 이야기로 비화되는 거. 이게 한국인의 일상이지요.
전전긍긍 자긴 '무개념' 중 하나로 보이지 않으려고 바들바들 자기검열 속에 사는 거. 눈치와 염치가 있는 사람일수록 더합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이 안됐네요. 얼마 전 갓 아기를 낳은 친구 부부와 카페에 갔는데 아기가 우는 소리를 내니 정신없이 주변 눈치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 참 마음아팠더랬습니다.
국민 전부가 예비 범죄자, 예비 무개념입니다. 한순간이라도 긴장 놓고 허튼짓 헛소리 했다간 바로 영혼을 찔리는 거예요.
1704 2024-05-16 15:11:56 0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새창]
2024/05/16 08:01:15
관계자로선 비판이 따라도 눈하나 꿈쩍 하겠나요. 오히려 기사 많이 나서 윤이 보고 기분 좋으면 그만이지... 정말 메스껍습니다.
1703 2024-05-12 11:33:09 0
이거 뭔가요 [새창]
2024/05/11 20:01:26
2주년 행사 사회자인데 종이 낱장 너덜너덜한 것도 꼴불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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