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보수언론에서 1029참사 유가족 인터뷰 한번 하던가요? [새창]

자칭 보수라는 짐승들의 사고방식은... 차마 여기에 적기도 욕될 지경입니다. 줄여서 '그들은 살았어도 별 가치없는 인생이었을 것'이라는 소릴 굉장히 이해심깊은 듯 달관한듯한 목소리로 하는 걸 제 귀로 듣고나서 느꼈던 경악과 혐오감은.. 보상금 얘길 보며 살아서 못 벌었을 돈을 가족에게 안겨 효도했다는 따위의 생각을 내심 할거라 생각하면 미칠것같습니다. 그게 진심이라도 문제지만, 간혹 단지 박근혜 윤석열같은 인간을 지지하기 위한 합리화를 하는거라 생각하면 그 병적인 하찮음에 인간성에 대한 비참함마저 느낍니다.

217 2022-11-29 00:36:32 12

대구에 추진중인 사업들 [새창]

말은 바로 해라 문디야. 문재인 정권하 총선 지선 민주당이 싹쓸이하는 와중에도 대구 저동네는 빨간당 시장에 빨간당 구청장이었고 구청선에서 허가난거다. 여기서 대구 욕하는 사람들 편들 생각까진 없다만 니같은 애들이 이때싶 벌레즙 묻히려는 시도는 더러워서 못봐주겠어서 굳이 적는다.

216 2022-11-29 00:22:06 4

[새창]

'댓글 말이 맞고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이 틀려. 난 결혼해서 애 낳아야지'
이 게시물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여성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님들 모습 추악합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215 2022-11-28 16:42:55 5

경기장 청소한다고 유난떠는거 일침 놓는 재벌 일본인 [새창]

쓰레기 ㅈ간 운운하면서 자기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 댓을 쓰는것도 가능하겠네요

214 2022-11-27 22:27:11 11

영부인이 어때서? [새창]

괄호 다 무시하고 '그래도 내가 예쁜거 경제통인거 대통령만든거 (기타등등) 얘들도 인정은 하네? ㅋㅋ' 이럴 확률이 크다는게 공포

213 2022-11-27 14:14:53 1

정의당 근황 [새창]

두 건을 나란히 놓고 보면 이렇게 되죠. 이재명은 국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억울함이 있더라도 피말리는 수사를 받아라! 나는 정의당 소속이라 국회 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으니까 법조항이 엄연히 있더라도 봐줘잉. 으 허접의 극치;;;;

212 2022-11-27 09:51:52 1

지난주 전국 촛불집회에서........ [새창]

주최측 대표가 자꾸 주권혁명 세계공통체 얘기를 하는 것도 정말로 윤 퇴진집회의 취지에 부합하는건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본 경험상 현장에서 동의하지 않는 구호들이 등장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하게 되었기에 신경쓰지 않으려고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니... 헌데.. 정의당과는 공통의 목적을 공유하고 있지 않잖아요? 요즘은 그들의 목적이 뭔지조차 모르겠던데.

211 2022-11-27 09:34:16 1

국민의힘 - "노조죽어야 나라 산다" [새창]

210 2022-11-26 09:10:22 0

장경태 이사람은 빈곤포르노 뜻은 알고 쓰는거임? [새창]

아는척은 많이 하고싶은데 주변에서 님 말에 별로 관심을 안 주죠? 간혹 관심 가져주는 사람은 너무 수준이 낮아보여 만족이 안 되고. 책을 좀 폭넓게 읽으시고 누군가 주목할만한 풍성한 내면세계를 갖추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너무 비참해보여요. 말하는것도 꽤 어눌하신 게 평소엔 순하다는 말도 많이 들으실 것 같은데..

209 2022-11-25 12:02:27 3

유전무죄 코리아(오석준 대법관 임명) [새창]

임명 사유 제대로 맥이네요. 조폭이라도 이렇게까지 뺀질거리듯 딸랑대면 조직에서 어디하나 잘라서 방출할텐데.....

208 2022-11-25 10:10:37 1

죄소ㅡㅇ합니다 메모 [새창]

진심이시라면 일종의 도착증세이므로 상담이 필요하고, 농담이시라면 하지 마세요 도착자로 오해받아요

207 2022-11-25 08:37:58 2

그 첼리스트는 ​"가족에게 미칠 불이익을 대단히 두려워했다" [새창]

'대통령은 그시각 집무실에 있었~을~걸~? 아마도..' 같은 말은 잘 믿는편?

206 2022-11-24 13:00:15 4

슬리퍼에 대해 [새창]

어떻게 나도 신었다 하고 비판하고 나서는 기자 하나가 없는지.. 나설 수 없는 현실을 탓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현실에 기여하는 게 바로 저 기자들이죠. 엘리트면 뭐합니까. 위기의 순간에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어요. 그저 제날짜에 입금되는 월급만을 바랄 뿐.

205 2022-11-24 01:15:22 1

김진애의원 [새창]

이거 사진보다도 병원 방문한 영상을 봐야됩니다. 기계같은 웃음소리가... 그리고 환자에게 카메라를 보라고 거듭 요구하는 모습이... 좀 걱정될 수준이었습니다.

204 2022-11-23 20:26:42 8

“81세면 돌아가실 나이, 정리해야”… [새창]

저 스스로 노인공경의 마음이 지극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인간 발언을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네요.. 올드보이마냥 가둬놓고 81세 됐을 때 풀어주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