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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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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적인 느낌으로, 무슨무슨 이유로 (장관)을 '탄핵' 한다면, 자신도 무슨무슨 이유가 생기면 '탄핵' 당한다는 전체적인 기운을 느끼는 걸 수도 있고요.
사실 영화관람비 내역 비공개도 그렇고, 한치라도 양보했다간 다 넘어간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듯합니다. 검사때 버릇일까요? '거기 가서 돈 줬잖아' '아닙니다' 그래, 그래도 거기 간건 맞지?' '안 갔습니다' '뒤지기 싫으면 간 것만 인정해' '...네 가긴 했습니다' '갔어? 돈주러 간거네. 와자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