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7-17
방문횟수 : 49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77 2018-03-04 09:10:28 0
[가능하면 1일 1시] 달, 달8 [새창]
2018/03/03 08:46:19
저런! 사람이군요 :)
2176 2018-03-04 04:30:1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기, 소매, 난간, 오래된, 어쩌면 [새창]
2018/03/03 20:00:03
동의. 좋은 반전.

http://comic.sportsseoul.com/view/976/1

2175 2018-03-04 04:25:28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기, 소매, 난간, 오래된, 어쩌면 [새창]
2018/03/03 20:00:03
후후. 왜 이리 웃음이 나는지... "누군가의 팔만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그게 변태라면 여기 그 변태가 있다." "그 뒤로 어찌 어찌 '여자 장비'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와 친구가 되었다. 누구에게도, 절대, 죽어도, 말 못할 추억이지만 그 뒤로도 어쩐지 그녀의 소매를 걷는 버릇만은 자꾸만 눈길이 갔다."
2174 2018-03-04 04:22:12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기, 소매, 난간, 오래된, 어쩌면 [새창]
2018/03/03 20:00:03
네... 그렇죠? 이 이야기는 사실 다른 글에 쓰려던 거였어요. 그 자리에서 시를 쓰고 또 그 자리에서 노래가 되는 것이 신기하죠? 어쩌면 이런 것이 백아가 거문고를 타면 종자기가 알아준 것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에... 그리고 이럴 땐 개사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개사는 노래의 곡조를 유지하면서 가사를 바꾸는 것을 말하는데, 이건 그런 것이 아니거든요. 다른 것을 훔쳐와서 내 글에 쓰는 것은... 이런 저도 정확한 용어를 잊어버렸네요TT. 가탁이나 차탁과 비슷한 말이었던것 같은데... 음... 다른 이의 운율을 빌려 시를 쓰는 것은 차운이라고 하는데, 차운을 넘어 요즘 기준으로는 어쩌면 표절이 될 만큼 많이 인용하기도 하거든요. 가져왔다는 것을 숨기면 표절이 되는 것이고 가져온 것이 확실하면 패러디 혹은 오마주가 되는 거죠.
2173 2018-03-04 04:04:25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기, 소매, 난간, 오래된, 어쩌면 [새창]
2018/03/03 20:00:03
마크툽이 뭔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이런, 이런... 숨기는 솜씨가 예술이네요 :) 노래를 들으며 다시 읽으니 또 다시 새롭습니다. 좋은 노래 알게되어 기쁘고요.

비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되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되주고
더운 날엔 바람이 될게

https://youtu.be/--knPjoSlNE
2172 2018-03-04 03:54:24 1
(FunPun한자) 옥석구분 [새창]
2018/03/04 03:16:06
옥석구분 - 獄釋區分 죄 주는 것과 풀어주는 것을 따로 나눈다
2171 2018-03-04 03:50:23 0
(FunPun한자) 막역지우 [새창]
2018/03/03 09:47:42
하하. 재미있네요. 탄식의 사막 지역. 우는 감탄사나 동사로 많이 쓰이지만, 형용사로 쓴다고 잡아가지는 않을 테니까요 :)
2170 2018-03-03 20:31:00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기, 소매, 난간, 오래된, 어쩌면 [새창]
2018/03/03 20:00:03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여기 오래된 새것
세월이 가면
시인의 소매
종이에 쓸려 사라진다 해도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그 난간 위에
어쩌면
있네

https://youtu.be/PTrSbygqQRk
2169 2018-03-03 11:00:19 0
(FunPun한자) 막역지우 [새창]
2018/03/03 09:47:42
막역지우 - 漠亦智愚 넓음(쓸쓸함, 고요함, 어두움, 사막) 또한 슬기로움과 어리석음.
음... 이 말 자체로는 뜻이 너무 넓어 그 뜻이 오히려 희미합니다. 다만, 이것이 측측측평의 성조를 가지니 시적 표현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우~ 말을 만들어 시를 짓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지금은 참아야지... 다른 밀린 것도 많으니.
2168 2018-03-03 10:29:41 0
뻘) 최근 읽은 책 3권 [새창]
2018/03/03 04:03:25
하하. 에~ 세 번째 감상평이 가장 재미있네요 :) 그 사람... 배우인 줄 알았는데...
2167 2018-03-03 10:22:04 1
[가능하면 1일 1시] 달, 달8 [새창]
2018/03/03 08:46:19
저런! 그 꽃이 무엇인가요? 저는 야래향을 알아요 :) 월하적화아月下的花兒도입몽都入夢 지유只有나那야래향夜來香 토로吐露저着분방芬芳 https://youtu.be/3E3EzARsbAA?t=3m45s
2166 2018-03-02 23:03:13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반지, 목걸이, 입가, 송이, 비 [새창]
2018/03/02 20:03:39
감사합니다. 에, 이거 뭐랄까... 많이 부끄럽네요. 오늘은 다른 사람의 부를 상상하느라 조금 피곤했었거든요. 조금 빨리 써낸 느낌도 있어서요. 여기에 장자를 읽으면 더 피곤해져서 못쓸 것 같아 그냥 낸거에요.
2165 2018-03-02 22:54:3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반지, 목걸이, 입가, 송이, 비 [새창]
2018/03/02 20:03:39
비열이란 말이 시에 들어가다니, 그러면서도 아름답다니! 어찌된 일이지 이 시와는 반대인 빗소리가 생각났어요. https://youtu.be/lC2Fu20X_KY
2164 2018-03-02 22:48:0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반지, 목걸이, 입가, 송이, 비 [새창]
2018/03/02 20:03:39
11 슬픈, 그러나 눈이 떨어지지 않는, 비장. "형. 내가 이 말을 할 때 반지가 울면 형을 따라 갈께." 여운.

1 동생과 형의 나이 차이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동생은 경쟁자이면서 또한 형이 된 증거기도 하니까.
2163 2018-03-02 22:39:32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반지, 목걸이, 입가, 송이, 비 [새창]
2018/03/02 20:03:39
시미 님은 부끄럼쟁이. 시 또한 좋은데 반전도 매력.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71 72 73 74 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