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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2018-03-09 14:48:26
1
[가능하면 1일 1시] 봄옷
[새창]
2018/03/09 08:50:17
그... 대단한 것에 기대하고 있는데...
작년에 분갈이한 야래향 화분이
아직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고 있어요. 흑흑.
2221
2018-03-09 14:45:53
0
표절!
[새창]
2018/03/09 11:58:54
소설은 읽은 적 없고, 드라마도 잠깐 보다 말아서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네요.
다만, 드라마에서 삼장이 환생한 것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 싶기도 해요. 이게...
삼장이 삼장이 되는 것은 삼장이 그 이전 생에서 삼장이었던 것 보다는
손오공을 풀어줌으로써 삼장의 운명을 가지게 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건 오로라 공주나 부르마와는 다른 방식이라서 특이하다 싶었거든요.
2220
2018-03-09 14:18:3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맛, 마음, 안경, 도서관, 기차
[새창]
2018/03/08 20:00:45
안경이 기차다
도서관 가는 길
제과점 옆 조그만 안경점
마음에 쏙 들어온
맛있는 안경
칙폭칙폭
지갑은 벌써
빈 티를 낸다
Bon appétit!
왼쪽? 오른쪽?
제과점과 안경점 사이
서성이며
서성이다
서성거리다 다시 뒤돌며
길을 잃었다
참 멀기도 하다
집에 오는 길
손에 든 것, 무엇?
2219
2018-03-09 13:58:22
0
(FunPun한자) 천인공노
[새창]
2018/03/09 13:15:45
이야, 이것도 재미있고 좋네요 :) 인공노천.
2218
2018-03-09 13:57:31
0
(FunPun한자) 천인공노
[새창]
2018/03/09 13:15:45
천인공로 - 賤人功勞 천한 사람의 공로(일을 마치거나 목적을 이루는 데 들인 노력과 수고 또는 일을 마치거나 그 목적을 이룬 결과로서의 공적)
勞와 怒는 한국어에서 노/로의 소리를 가진다. (중국어로는 láo와 nù로 소리가 다르다.)
2217
2018-03-08 13:20:31
1
[새창]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2216
2018-03-08 13:19:01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굴, 왜, 악몽, 안간힘, 재미
[새창]
2018/03/06 20:00:25
오... 이 굴은 정말 특이하군요. 굴 이란 말에서 동굴의 굴이나 먹는 굴을 떠올릴텐데... 이런 굴도 있었네요 :)
2215
2018-03-08 13:16:33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굴, 왜, 악몽, 안간힘, 재미
[새창]
2018/03/06 20:00:25
그런 것이죠. 보물을 몰라봤군요.
2214
2018-03-08 13:14:13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서늘한, 비밀, 구름, 귀걸이, 신호
[새창]
2018/03/07 20:00:33
하하. 이런... 소 이야기군요. 장자가 생각났어요. 장자의 소설(?)과 같은 느낌이 있네요 :)
2213
2018-03-08 13:07:08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서늘한, 비밀, 구름, 귀걸이, 신호
[새창]
2018/03/07 20:00:33
처음에는 탑건이 떠올랐다가 다음에는 마크로스가 생각났어요. 귀걸이를 준 사람도 민메이처럼 예쁘겠죠.
2212
2018-03-08 13:04:52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서늘한, 비밀, 구름, 귀걸이, 신호
[새창]
2018/03/07 20:00:33
레콜이 님 천재! 아...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이 글도 재미있어요. 발바닥을 간지르는 구름의 느낌이란 어떤 것일까요? 보통 구름에 올라탄 느낌이란 표현은 있지만... 소설의 그것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네요 :) 주황색으로 변해서 폭발한다... 이크, 무서워라.
2211
2018-03-08 12:57:19
0
비우는 독서
[새창]
2018/03/08 12:46:05
비우는 독서라니... 신기하네요. 비운다... 채운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
2210
2018-03-08 12:51:36
0
반지의 여왕
[새창]
2018/03/08 12:40:02
드라마도 책도 본 적이 없지만... 어린애들도 같은 작품으로 인식한다면 큰 문제네요.
2209
2018-03-08 12:45:50
0
[글연습] 어떤 강연 1
[새창]
2018/03/06 19:37:30
정말... 다음 편 빨리!
2208
2018-03-08 12:36:11
0
1시
[새창]
2018/03/07 17:20:05
"허세 없이, 허영 없이, 내숭 없이, 화장 없이, 검열 없이, 금기 없이,
있는 그대로 "
달려나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뿜어져 나오는 소리가 급하게 달리는 것 같네요. 금기 없이 나를 표현하면... 연말에는 볼 수 없겠죠TT. 조금씩 껍질을 벗겨내듯 깍아내고 잘라내서 투명하게 보이는 최소한의 막 사이로 보여줄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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