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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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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유가 없어서 다른 일을 못했습니다. 일요일 밤에 글을 써서 월요일을 대비했어야했는데, 일요일에도 생각치 못한 일이 있었거든요. 이번 금요일에도 일이 있는데, 어찌 될지...
마감에 쫒기는 것은 때론 일을 쓱쓱 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아무런 일도 못하게 되기도 해요.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힘든 일입니다. 때론, 어떤 것을 포기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기도 하고요. 누구나 겪는 것. 윤인석 님도 그러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