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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2018-03-15 15:17:3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예감, 시절, 궁금, 손톱, 살짝 [새창]
2018/03/13 20:31:59
어헝? 만일 주인공이 여자아이라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결말이었어요.
2281 2018-03-15 15:12:44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예감, 시절, 궁금, 손톱, 살짝 [새창]
2018/03/13 20:31:59
감사합니다. 상냥한 거짓말은 읽는 사람이 상상해야죠 :)

단지, 제가 이 글을 썼을 때 생각한 상냥한 거짓말은... 첫사랑이야는 너무 예전 방식이고요, 나이가 몇 개인데 믿지도 않고요,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놀려대며 폭로할 것이 뻔하니 쓰면 안되는 말이에요. 내가 당신 만나 사람 되었지, 그 전에는 사람(여자, 남자)보는 눈이 형편 없었어. 이제 눈이 높아져서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도 않아. 같은 말을 생각했죠. 그러니, 증거를 인멸해야 되요. 증거인멸에 무심하면 나중에 큰 일이 나거든요.
2280 2018-03-15 15:02:55 0
넌 언제까지 청혼받을까 [새창]
2018/03/13 02:33:37
음... 지구를 바라보며 술 먹지 않을까요?
2279 2018-03-15 14:59:09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통증, 가지, 매력, 비결, 실수 [새창]
2018/03/14 20:00:43
실수는
언제나 아프다
아프면
언제나 찡그린다
찡그리면
언제나 미워진다

이제는 젊다고는 하지 못할
그러나 매력적인 사람 모습
가만히 바라보면 여러 가지
사연이 숨겨있는 것을 본다

어찌 실수가 없었으랴
어찌 통증을 느끼지 못하랴
그러나 그 또한 한 때
언제나 언제까지나 미워하지 미워지지 않는 것이
별다른 비결이라면 비결
2278 2018-03-15 14:40:59 0
(FunPun한자) 우공이산 [새창]
2018/03/14 14:16:56
하하. 이거 좋네요 :) 소의 높임말인 우공을 쓴 것도 그렇고, 귀를 사용하는 일을 동사로 쓴 것도 그렇고요.
2277 2018-03-15 14:36:56 1
(FunPun한자) 의심암귀 [새창]
2018/03/15 13:54:07
의심암귀 - 依尋闇歸 찾음에 기대 숨음을 따르다
2276 2018-03-15 14:26:24 1
(FunPun한자) 의심암귀 [새창]
2018/03/15 13:54:07
오호, 좋네요. 쉽고요. 음... 저는 이제부터 말을 또 만들어야 하는데, 열이 올라 머리가 아프네요TT.
2275 2018-03-14 17:27:5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예감, 시절, 궁금, 손톱, 살짝 [새창]
2018/03/13 20:31:59
흠흠... 매력적인 이야기네요. 후후... 어제 단어 어려웠죠 :)
2274 2018-03-14 17:26:20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예감, 시절, 궁금, 손톱, 살짝 [새창]
2018/03/13 20:31:59
재미있는 말이 많네요. "깍아 자른 아기 손톱마냥 초생달이 내리는 밤이었다." "초생달이 함숨에 촉촉히 젖은 밤이었다." 이 연의 대구도 좋고요. "우리는 더 이상 서로가 궁금하지 않았고, 우리는 더 이상 서로가 안타깝지 않았다." 특히, 시라는 것이 반갑습니다 :)
2273 2018-03-14 17:22:15 1
사랑은 사랑으로 떠나가고 [새창]
2018/03/14 13:33:27
사람과 사랑을 잘 짝지웠네요 :) 사람과 사랑 말고도 손이나 색 그리고 수상이나 살아 혹은 수염이나 슬픈 같은 시옷이... 슬픈 이야기에 재미있다는 것이 조금 그렇지만 좋았습니다. 무색, 회색, 흰색, 검은색, 다시 무색도 현란하게 바뀌어 좋았고요.
2272 2018-03-14 17:14:39 1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한단 말보다 먼저 듣고 싶은 말 [새창]
2018/03/14 08:55:19
으흠? '사랑해도 돼'는 허락하는 말인가요, 아니면 물어보는 말인가요?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면,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허가한다는 뜻인것 같네요. 특이하군요. '나는 사랑한다고 답하겠지'를 보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허가해달라는 요청인것 같네요. 이것도 특이하고요 :)
2271 2018-03-14 17:10:18 0
이주에 책 한권 읽기도 벅차고 힘드네요 ㅠㅠ [새창]
2018/03/13 23:09:18
하하. 사람은 벌거벗은 원숭이라잖아요 :) 차근차근 읽다보면 차근차근 생각날거에요.
2270 2018-03-14 17:07:14 0
[새창]
"아이스 카페라떼는 시원해서 쓴 맛이 나지 않았다." 좋네요.
2269 2018-03-14 17:05:4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신선, 악기, 녹색, 사람, 칼 [새창]
2018/03/12 20:00:06
이거 무섭네요. 소프라노 색소폰이면 높은 음역인데, 귀신이 울부짖는 소리가 나겠군요.
2268 2018-03-14 16:58:33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기대, 긴장, 세계, 실컷, 현상 [새창]
2018/03/11 20:00:44
윤인석 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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