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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 2018-03-29 05:25:30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무작정, 여론, 땅, 종일, 조용히 [새창]
2018/03/28 19:57:19
새옹지마네요. 저도 해피엔딩이라 좋았습니다. 30억도 세금 떼면 다 받을 수 없을텐데 빚이 19억 있으니 결국 크루즈와 섬 그리고 약간의 운영자금이 남겠네요. 문제는, 요트가 아니라 크루즈라 한 것입니다만... 큰 요트 정도의 뜻이겠죠 :)
2446 2018-03-29 05:10:44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무작정, 여론, 땅, 종일, 조용히 [새창]
2018/03/28 19:57:19
111 침묵은 금이라 하고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 하였으니, 침묵은 돌 일까요^^? 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것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이지 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니까요. 고운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된 말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겠죠 :)

11 감사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중의도 조금 썼어요. '조용히 마음을 부려'의 마음과 '심기'가 연관되거든요. 심기는 심는다는 뜻 말고 心機와 心氣도 생각나니까요 :)

1 뭐, 앨리스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말장난이죠 :)
2445 2018-03-29 05:00:13 1
[가능하면 1일 1시] 꽃눈 [새창]
2018/03/28 09:41:07
'먼저 피어 벌써 봄'... '먼저'와 '벌써'가 대를 이루고 '봄'이 중의로 아울러 그곳에 맛이 있어요. 그 맛을 느끼니 '아직은 이른 봄'도 달리 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좋네요.
2444 2018-03-29 04:24:01 1
(FunPun한자) 맹모삼천 [새창]
2018/03/29 04:11:24
맹모삼천 - 猛母三千 사나운 엄마가 많다.
맹모猛母: 맹렬猛烈(기세가 몹시 사납고 센)한 열혈熱血(피 끓는) 엄마.
삼천三千: 많음의 비유적 표현. 삼천 궁녀는 정확히 삼천 명의 궁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삼천 리도 1178 킬로미터가 아닙니다.
2443 2018-03-28 20:01:56 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무작정, 여론, 땅, 종일, 조용히 [새창]
2018/03/28 19:57:19
말하는 까닭

듣기로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을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하였으되

무작정 말 아니함 사람 할 짓 못되어
종일을 여론 좇음 가히 옳지 못하여
조용히 마음 부려 가만히 놓아둠이
심기에 땅을 살펴 열음을 기다리듯
누군가 알아줄 이 언제를 바라는 뜻

이라
2442 2018-03-27 21:28:42 0
(FunPun한자) 과전리하 [새창]
2018/03/27 07:05:44
벌써 여름을 생각할 만 하네요. 피서... 이번 여름도 더울까요? 좋은 답안이네요 :)
2441 2018-03-27 21:25:20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잠깐... 이건 정말 이야기를 읽고 생각한 거에요. 주인공이 조금 다르지만 라라 크로프트처럼 생겼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댓글 버튼을 누르려다가... 라라라펠이란 아이디가 다시 눈에 들어온거에요. 파이널 판타지의 라리펠은 라라 크로프트와 많이 비교된다 싶었고요... 이거 참 재미있네란 생각이 들어서, 무슨 댓글을 쓰려 했는지도 잊어버렸어요 :)
2440 2018-03-27 21:17:20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트윙클 트윙클 리틀 뱃
끝까지 경계해야 해 시간을 죽인 너잖아
https://youtu.be/JmM04_OgajU
2439 2018-03-27 21:14:4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기생충이라기보다는 https://ko.wikipedia.org/wiki/기생수 가 생각났어요.
2438 2018-03-27 21:12:42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시나브로의 그 범인... 어떻게 찾았을까요? 연재물은 언제나 좋죠 :)
2437 2018-03-27 21:10:5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이런! 앨리스라니!! 저는 토실과 털로부터 토끼를 생각했는데요... 이런 우연도 있군요.
2436 2018-03-27 21:07:5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매드 티 파티는 앨리스의 챕터 이름이에요 :) 벌써 두 달이나 언제나 여섯 시죠. 무슨 차를 마셨을까요? 앨리스가 도착했을 때 삼월 토끼와 모자장수가 꾸벅꾸벅 겨울잠쥐를 쿠션으로 사용하죠. 코에 차도 먹여주고요. 앨리스가 나갈 때 본 건 친절하게도 티 포트에 구겨넣어진 겨울잠쥐. 다음 손님은 콧물을 먹을거에요.
2435 2018-03-27 20:48:20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털, 신원, 구조, 토실, 함정 [새창]
2018/03/27 19:55:20
미치광이 다과회

토실토실 토끼 털 아니 겨울잠쥐 코
따끈따끈 따른 차 아니 신원미상 물
심심한 삼월 토끼 주전자엔 어떤 이
모자장수 목도리 무슨 함정 숨겼나
시간은 슬슬슬 언제나 여섯 시네요
2434 2018-03-27 09:49:42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광오, 잠, 망울, 장난, 대표 [새창]
2018/03/26 20:01:00
그러게... 제가 쓰지 말자고 했잖아요!!
2433 2018-03-27 09:48:5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광오, 잠, 망울, 장난, 대표 [새창]
2018/03/26 20:01:00
'이두박근이 아이 머리통 만한 48명의 기사들과 피를 먹어본 장검 48자루가 있는 곳의 정문을 발로 여는 청소년은 앞으로 어느 보험사에서도 보험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자살을 예고한 사람에게 보험을 들어줄 곳이 어디 있겠는가?'

'기사단의 민간인 즉결 심판권 회수를 주장하는 신전 사제단이 보았다면 순진한 아이의 생명이 경각에 달했다며 분개할 것이고, 기사단 원로원이 보았다면 기사단의 명예를 짓밟는 폭도를 보면서도 참아내는 자제력을 높이사서 역시 제국 황제가 임명하는 즉결 심판자 자격이 있다며 설전을 벌렸을 것이다.'

'미센은 돌가루를 뒤집어 쓰고도 여전히 떠들어 댔다. 당장이라도 손을 쓰려고 했던 파림마저 주춤했다. 기사들 사이에서 소멸 직전이었던, 제정신이 아니니 죽이지 말자는 의견이 살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미센의 행태를 참다 못한 한 기사가 파림을 밀치고 나섰다. 녹색 눈에 갈색 머리를 길게 기른 굉장한 미남자였다.'

표현이 재미있네요. 미센은 어찌 될까요? 그래도 뭔가는 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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