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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2018-03-27 07:24:44 1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이 많다 [새창]
2018/03/26 09:34:16
바람을 잘 타면 멀리 갈 수 있겠죠. 잘못 맞으면 엎어지고요.
2416 2018-03-27 07:23:29 2
(FunPun한자) 과전리하 [새창]
2018/03/27 07:05:44
과전이하 - 科錢以下 과태료(경범죄에 가하는 벌금과 비슷한 재산형)과 그 한도의 아래쪽
2415 2018-03-25 22:31:35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해골, 시나브로, 마디, 감촉, 하늘 [새창]
2018/03/25 21:19:38
기 나라 사람의 걱정

누구의 해골이 하늘을 받치나
누구의 감촉이 땅으로 받았나
도끼를 가져온 반고가 갈랐나
기지개 일으킨 마고가 올렸나

뼈마디 변해서 산맥을 이루나
손가락 긁어서 강물을 흘리나
시나브로 눈을 뜬 어느 거인이
시원하다 가른 것 붙지는 않나
2413 2018-03-25 20:08:52 1
(FunPun한자) 남녀별도 [새창]
2018/03/24 09:59:23
읔, 실수. 영어의 경우는 한문과 순서가 비슷하지만 활용이 있어요. 그래서 그 형태를 보고 그것이 명사인지 동사인지 알 수 있죠. 위에 급하게 쓰다가 영어를 끼워넣었네요. 한자의 경우는 활용으로 바뀌지도 않고 조사가 붙는 경우가 드물어요. 아예 다른 글자를 써버리죠.
2412 2018-03-25 20:06:39 1
(FunPun한자) 남녀별도 [새창]
2018/03/24 09:59:23
별로 크게 다르진 않겠죠. 다만, 문장이라면 무엇이 주어고 어떤 것이 서술어고 또 무엇이 목적어인가를 확실하게 해보자는 것이에요. 문장의 경우 한국어는 (명사와 주격조사) (명사와 목적격조사) (서술어)의 순서가 기본이고요, 영어나 한문은 (명사인 주어) (명사와 구분하기 힘든 서술어) (명사인 목적어)의 순서가 기본이에요. 명사와 동사를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이 한문의 어려운 점이기도 하고요. 이게 왜 어려워지느냐면, 동사+목적어는 문장이거든요, 그런데 목적어+동사로 쓰면 명사절이에요. 이 명사절을 주어+동사인 문장과 구분하기 힘들어요. 여기서 그치면 다행인데, 한문에서는 명사를 동사로 쓰는 일도 있거든요. 주어나 목적어 없이 동사 하나로 문장이 되기도 하고요. 거기에 다른 언어처럼 도치법으로 강조하는 방법도 있어요. 어떤 것이 주체이고 어떤 것이 객체인지 구분이 쉽지 않게되요.

남침이란 말이 대표적이죠. 이것이 남쪽에서 침략했다는 것인지 남쪽을 침략했다는 것인지 이 말 하나만 가지고는 알 수 없어요. 어떤 뜻으로 써도 말이 되거든요. 긴 문장의 경우는 앞 뒤 말을 합쳐서 이것이 그렇게 쓰인 것이란 것을 알아낼 수 있어요. 시의 경우도 대구나 평측 그리고 잘 쓰는 말을 잘라 중간을 꾸민 것 등 이미 잘 알려진 사용법으로 알아낼 수 있어요. 그런데, 남들이 잘 쓰지 않는 새로 만들어낸 말의 경우는 짧은 말만 가지고는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규칙으로 확실하게 하자는 것이고요.

도별남녀의 경우 남녀는 거의 확실히 명사에요. 이것이 문장이라면 도별이 동사란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또한, 도나 별은 명사보다 동사로 더 많이 쓰는 말들이고요. 남녀도별의 경우는 이것을 도치하여 명사절을 만들었거나 남녀가 주어인 경우로 보기 쉬워요. 물론,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쓰기 나름이지만, 이왕이면 기본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요.
2411 2018-03-25 19:46:44 0
(FunPun한자) 상분지도 [새창]
2018/03/25 15:00:22
좋네요. 도상분지. 에... 역시 그 이야기는 밥 먹은 뒤에 봐야죠 :)
2410 2018-03-25 17:10:51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바위, 먼지, 말랑, 만족, 고민 [새창]
2018/03/24 20:01:17
으악, 좋다는 말 취소. 괜히 이것이 문제로 나오면... 쓰기 어려워요TT
2409 2018-03-25 17:09:56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바위, 먼지, 말랑, 만족, 고민 [새창]
2018/03/24 20:01:17
감사합니다. 광오 :) 이런 단어도 참 좋아요.
2408 2018-03-25 17:04:18 0
[새창]
花開花落 人生感悟
2407 2018-03-25 16:36:20 1
[가능하면 1일 1시] 투심 [새창]
2018/03/25 08:48:39
투심이 그 투심이군요. 제목만 봤을 땐 질투인 줄 알았어요. '이런 돌팔매질은 마음가만 메울 뿐이다.' 슬프면서 씁쓸하고 그러나 어쩔 수 없는.
2406 2018-03-25 16:33:4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바위, 먼지, 말랑, 만족, 고민 [새창]
2018/03/24 20:01:17
'냄새값 소리값'도 재미있는 이야기죠 :) 어떻게 다시 풀어갈지 기대가 되네요.

수수께끼는 쉽지 않았어요. 이 생각 저 생각했었죠. 조금 생각하다가 그냥 답으로 넘어갔습니다. 과연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동화같기도 하고 우화같기도한 이 이야기 좋습니다. 재미있고요.
2405 2018-03-25 16:27:15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바위, 먼지, 말랑, 만족, 고민 [새창]
2018/03/24 20:01:17
그렇게 좋을까요? 고양이에게 할퀴어본 일은 있어도 아직 친해진 고양이가 없어서요... 고양이도 낯선 사람이 발바닥 만저보자면 싫겠죠TT.
2404 2018-03-25 16:23:40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바위, 먼지, 말랑, 만족, 고민 [새창]
2018/03/24 20:01:17
어... 새로운 시도! 쉽지 않겠지만 계속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
2403 2018-03-25 16:22:2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바위, 먼지, 말랑, 만족, 고민 [새창]
2018/03/24 20:01:17
으흠... 이것도 시네요. 시가 많아져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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