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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2018-04-05 11:02:32 1
[가능하면 1일 1시] 꽃걱정 [새창]
2018/04/05 09:00:43
이것도 참... 재미있네요. 예전에 그런 시가 있었죠 :) 이건, 질투?
2506 2018-04-05 10:44:51 0
(FunPun한자) 현애륵마 [새창]
2018/04/05 10:15:34
현애륵마 - 現愛, 肋嗎? 사랑을 나타나는 게(또는 지금 사랑이) 갈비뼈야?
2505 2018-04-05 01:15:11 0
시와 물방울 [새창]
2018/04/05 00:45:40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시는 시간을 얼려 순간을 잡는다. 자신의 시간을 얼리면 자신의 시가 되겠죠 :) 길어도 좋고 짧아도 좋고, 내 것으로 내 것이 아닌, 어디선가 찾아온 마음으로 듣는 소리.
2504 2018-04-05 01:10:56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줌마, 웃음, 목소리, 화분, 몰래 [새창]
2018/04/04 19:57:35
똑똑한 경비견이군요! 처음엔 고양인줄 알았어요. 느긋한 묘사에... 이정도면 강아지가 아니라 여우네요!!
2503 2018-04-05 01:07:23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줌마, 웃음, 목소리, 화분, 몰래 [새창]
2018/04/04 19:57:35
어...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요. 브라우니 같은 생활을 했어도 좋았을텐데... 아무리 조심했어도 집 안에 상구의 DNA등 많은 것이 남았으니 영락없이 범인으로 몰리겠네요. 아... 궁금해라 :)
2502 2018-04-05 00:38:06 0
심멍 [새창]
2018/04/04 23:20:58
강하고 좋습니다. 다만, "대개"를 넣은 이유가 있을까요? "참는"과 "참을"을 굳이 떼어둔 느낌이 나서요. "그렇게"는 "그러하다" 때문에 넣은 것인가요? "대개"와 "그렇게"가 없다면 더 강렬해질 것 같습니다. "심장에 멍이 있으면"의 "면"은 "피가 안 돌면"의 "면" 때문에 넣었을까요? 조금 미묘한데... 가정법을 굳이 드러내서 너무 논리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장에 멍이 있어"라면 어떨까요?
2501 2018-04-05 00:23:22 1
[감상문][스포]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새창]
2018/04/04 11:39:52
이어져 있다는 것, 그럼에도 "의지하되 사랑하되 자신의 삶은 자신이 살아야 한다"는 말.... 이 말이 생각났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떨어져 있다는 것, 그럼에도 이어지고 싶은 것.
2500 2018-04-05 00:15:24 1
[가능하면 1일 1시] 꽃길2 [새창]
2018/04/04 09:04:23
남은 꽃 잎 슬퍼서 우는 것 일까요? 그 울음 마저 향기롭겠군요.
2499 2018-04-05 00:12:16 0
(FunPun한자) 아장동사 [새창]
2018/04/03 21:09:20
하하. 재치가 있군요! 그래요, 그렇게 풀어도 재미있죠 :)
2498 2018-04-05 00:02:38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줌마, 웃음, 목소리, 화분, 몰래 [새창]
2018/04/04 19:57:35
고양이가 몰래몰래 가져간 그 화분에
누구도 찾지 못한 잘린 그 머리
엄마가 그리워서 엄마 그리워
달 빛에 넝쿨넝쿨 인면화 피네
별 빛에 쿨렁쿨렁 웃음 꽃 피네
2497 2018-04-04 23:49:57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줌마, 웃음, 목소리, 화분, 몰래 [새창]
2018/04/04 19:57:35
마더구스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이어서 한 편 쓸 수 있을까 곰곰히 읽다가... 흠칫 했습니다 :)
2496 2018-04-04 23:30:22 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줌마, 웃음, 목소리, 화분, 몰래 [새창]
2018/04/04 19:57:35
바나나맛 우유

함소화 화분 기웃기웃
냉장고 옆에 슬쩍슬쩍

함소화 향은 집 안에 가득한데
아줌마 아무 말 없어 시무르륵
모르는 척 산책이나 하고 온다
마주친 척 마트에나 들려 본다

아직은 돌아가지 않았기를
무심한 산책에 몰래 서두르며
마주친 아이에 아무것도 아닌 척
목소리 바쁜 색 감춰 건낸다

함소화는 웃음을 머금고 있다
2495 2018-04-04 03:13:22 0
인생사계 [새창]
2018/04/04 02:03:49
백발이 삼천 장이라도 자라는 것이 좋죠. 가을 낙옆 따라 떨어지는 것도 머리라...
2494 2018-04-04 01:10:27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준비, 우연, 오래, 아스라이, 그래도 [새창]
2018/04/03 19:50:20
아... 그렇군요. 그 기절한 친구... 제가 더 꼼꼼히 읽었어야 했는데...
2493 2018-04-04 00:25:07 2
[새창]
"그 민사소송 한 호두과자 주인이 2천만원 넘게 물어야하는것 같군요" 그건 아닙니다. 저도 궁금해서 계산해봤습니다. 변호사 비용 빼면 대략 이십만 원 정도 이득입니다. 여섯명이 삼삽만 원 조금 넘게 내는 것인데, 소송의 인지대만 십일만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비용이 들어가면 그 변호사 비용 거의 그대로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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