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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017-07-27 04:33:19 2
리얼뉴스 - 여성 출연자 없다고 ‘알쓸신잡’이 여혐 예능? [새창]
2017/07/27 03:12:46
미우새 제작진은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것 일까요? 왜, 아들만 나와요? 아들 둔 엄마만 존중받는 더~~러운 세상!
136 2017-07-27 02:16:19 0
이름으로 보는 전생 테스트 [새창]
2017/07/27 00:16:03
아... 전생에 햇님인 분도 있네요.
"키가 작은 해"

햇님이 방실... https://youtu.be/gE0lriHbJUo
135 2017-07-27 01:56:54 0
그런데 올해는 모기도 안오네요 [새창]
2017/07/27 01:55:09
모기도 더위에 지친게지요.
133 2017-07-27 01:22:51 0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4 18:46:18
긴 글을 써본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위쪽에 적은 내용이 조금씩 마음에 걸리네요. 제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는지, 정리되지 않은 생각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지. 그런점에서 저는 바울을 좋아합니다. 이 사람의 편지들은 아주 논리적이거든요. 여러 번역본이 있습니다만, 공동번역(개정판 포함)이나 (표준 포함)새번역이 읽기 쉽습니다. 우리말성경도 그리 나쁘지는 않고요.

인용합니다: 자기가 유다인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율법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느님을 자랑하고 하느님의 뜻을 알고 율법을 배워서 사리를 분별할 줄도 알고눈먼 사람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에게는 빛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그 율법에서 모든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하였으므로 무식한 사람에게 지도자가 되고 철없는 자들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그런 사람이 남을 가르치면서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 또 남더러는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왜 자신은 도둑질을 합니까? 남더러는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자신은 간음을 합니까? 또 우상을 미워한다고 하면서 그 신전의 물건은 왜 훔쳐냅니까? 율법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왜 율법을 범하여 하느님을 욕되게 합니까? 성서의 말씀대로 "당신들 때문에 하느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사이에서 비방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란 말을 가슴에 새겨야 될 것 입니다.

부활에 대해서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논리의 흐름을 보세요.)

인용: 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세상을 떠났지만, 대다수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다음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시고,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난 자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 생략...)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할 것 없이, 우리는 이렇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이렇게 믿었습니다.

인용: (...생략...)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생략...)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내가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동기에서 한 것이라면,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

바울은 여행 도중 어떤 신비한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활한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했어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를 보았다는 말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라는 것은 엄청나게 큰 죄였습니다. 당장 때려 죽여도 될 만큼 큰 죄라고 사람들이 생각했죠. 바울도 그래서 그 이전에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한 것 입니다. 그런데, 종교적인 경험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러한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는 중이죠.

뭐... 이런 느낌? 자, 나를 봐. 내가 거짓말할 사람이야? 내가 한 말 믿었잖아. 그리고, 부활 봤다는 사람 많잖아. 그 사람들도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니야.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으십시오."

그리고, 당연히 신앙은 믿음의 영역일 것 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라 할 수 없겠죠.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포함) 신조나 사도신경의 내용에 반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도 기독교라 할 수 없고요. (다른 종교일 것 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 뿐일까요?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요? 그가 그렇게 믿는지 아니면 믿는 척 속이는지 (자신을 속일뿐일지라도)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무화과 나무에선 무화과가 열리고 포도 나무에선 포도가 열리듯, 그 열매로 미루어 짐작할 수 밖에요.
132 2017-07-26 23:16:59 1
페이스북 김윾머 페이지 고소 가능할까요? [새창]
2017/07/26 22:38:09
인용: 남의 사진중 우스꽝스럽고 이상한 사진만 골라서 올리거나 남의사진을 편집해서 이상하게 만들어 올리거나
사진과 함께 욕설등 모욕적인 글이나 그림을 덮붙여 올리면  모욕죄. 명예훼손죄가 되어 형사처벌됩니다.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4&docId=141907420

인용: 그리고 진정서는 아래처럼 작성하면 됩니다(가해자의 인적사항을 알고 있다면 고소장을 접수하면 됨).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omputer&no=297420
131 2017-07-26 22:56:51 0
[여성신문]한남충’이 모욕죄? 그럼 맘충·김치녀·메갈X은? [새창]
2017/07/26 22:26:19
아닙니다. 김치녀란 표현도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130 2017-07-26 22:55:21 3
[여성신문]한남충’이 모욕죄? 그럼 맘충·김치녀·메갈X은? [새창]
2017/07/26 22:26:19
저 사례는 단순히 한남충이란 단어를 사용했다고 모욕죄로 인정된 것이 아니라, 공연성과 특정성도 만족했기 때문에 모욕죄가 된 것인데...
김치녀의 경우도 공연성과 특정성이 있다면 모욕죄로 처벌 가능합니다. 찾아보니 이렇게 후기를 남긴 사람도 있더군요.
http://instiz.net/pt/3354224
벌금 액수도 같아요. 한남충이나 김치녀 뿐 아니라, 대머리가 아닌 사람에게 대머리라고 하면 모욕죄로 처벌될 수도 있습니다.
공연성, 특정성, 비방목적의 세가지가 충족되면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저 기사는... 기사를 가장한 선동이네요.
129 2017-07-26 22:30:14 0
한강에서 술 먹는거 금지인가요?? [새창]
2017/07/26 21:27:33
여자친구와 가기 전에 은주씨와 같이 가보세요. 맥주 한두캔 사가지고 가는 것은 괜찮지만... 소주는 마시지 마세요.
128 2017-07-26 22:13:36 63
혹시 D컵이 되고 싶으세요? [새창]
2017/07/26 22:08:48


124 2017-07-26 21:42:31 0
본삭금) 일본노래와 EDM(?)노래 제목을 찾고있습니다 ㅠㅠ [새창]
2017/07/26 13:09:54
자막을 보니, 뉴스의 "사랑을 모르는 너에게"라는 노래를 부른다고 하네요.
恋を知らない君へ
좋은 노래네요.

https://youtu.be/g7dVldocieA
https://youtu.be/AJjlaAgC8Ew
123 2017-07-26 17:24:03 0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4 18:46:18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자유의지가 있으려면 신이 전지전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게 됩니다. "전지하지는 않고 전능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면, 왜 그것을 하지 않는 것 일까요? 왜, 인간의 역사에서 그토록 사람들이 못살겠다, 정의는 도데체 있는 것인가라고 한탄하는 기록이 많을까요? 전지전능한 신은 없거나, 전지전능한 신이 정의에 관심이 없거나, 그 신이 전지전능하지 않아야 됩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식입니다. 신의 정의가 인간의 정의와 다르다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죠. (그런데, 공의가 정의와 다르다는 말은 다시 신이 정의로운가란 의문을 낳습니다.) 신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리고 지금 당장 정의를를 이룰 능력이 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그것을 미루고 있다는 설명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의 의문과는 조금 다른 의문이 생깁니다. 왜 미루고 있지요?)

세상에 정의가 없는 듯 보일 때도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을 길게 길게 아주 길게 잡아보면, 정의롭지 못하다고 말해지는 사람들이 결국은 몰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정의는 미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왜 이렇게 시간을 끌고 있을까요? 시간을 끌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무언가 제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이라도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스스로 부여한 제약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예언도 예수님이 이룬 것은 신의 아들이라 능력이 있어서 이룬 것이고"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선택했을까요? 신이 능력이 있다면, 굳이 그 자신이자 그의 아들을 땅에 내려보내 결국은 죽게하는 귀찮은 일을 해야 했을까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 사정을, "인간을 사랑하여"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신은 전능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대충 알아서 누가 그렇게 할 것이랍니다. 대신 능력이 있어서 말한 것이 반드시 되게 하고요."부분은... 음... 예언에 대한 내용인 것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 예언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이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맡아(예) 말하는(언) 것 입니다. 그런데, 신이 자신이 말한 것을 모두 지키는 것도 아니에요.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데요... 성경에 따르면, 한번은 신이 어떤 도시를 멸망시키겠다고 했어요. 잘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을 뽑아 그 말을 그 도시에 전하라고 했죠. 남한테 나쁜 소식 전하러 가라는 것이니 당연히 그 사람을 싫었겠죠. 도망쳤어요. 도망치다가 고래에 산채로 삼켜지는 일도 겪고, 결국은 그 도시에 가게되었어요.

죽을 고생을 하고(시키고) 그 도시에 가서 "너네 다 죽는대"라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반성하는 듯 하니까 신이 "그럼 살려줄께"라고 한거에요. 얼마나 억울한 일 이에요? 당신이 그 말 전하라고 해서 그 고생을 시키고 또 그것을 취소한단 말이에요? 그 사람이 오기가 생겨서, 그럼 그 도시가 멸망하는가 멸망하지 않는가 지켜보겠다고 고집을 부렸대요. 땡볓이 내리쬐는 곳에서 농성하고 있는데, 잎사귀가 큰 풀이 자라서 그늘을 만들어주더래요. 그래서 한동안은 시원했는데, 그 풀이 말라죽더래요. 그러니 더욱 화가 났겠죠? 도대체 내게 왜 이러신대요, 라고 항의하니까... 넌 아무런 수고 없이 자란 풀도 아까워하는데 난 그 사람들을 아까워하지 말란 말이냐며 대답했다고 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신에 대한 추측과 믿음 따위가 다일까요?" 그것 이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신과 마주볼 수 있을 만큼 큰 존재라면 신을 똑바로 처다보고 알 수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면 제대로 믿어야 천국 가고 아님 다 지옥가는... 무섭네요.ㄷㄷㄷ"에 대해, 그 제대로 믿는다는 것을 판단할 주체가 누가 되는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 것을 판정할 존재는 신 이외에는 없겠지요? 성경을 읽고 천국에 이르는 가장 좋은 길이 이것이라고 믿을 수는 있겠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이 기독교니까요. 그러나, 예수라는 이름(기호, 기표)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를 절대로 만나지 못한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것은 알 수 없는 일 입니다.

바울이라는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한 말이 있어요. 유대인들은 신이 준 법(율법)을 잘 지키면 천국에 간다고 믿었죠. 그리고,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은 율법이 없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생각했고요. 율법을 모르고 죄를 지은 사람은 율법과 관계없이 망할 것이고 율법을 알고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율법으로 심판받을거라고 했어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은 비록 율법을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새겨진 본성이 율법의 구실을 한다고요. 유대인들은 율법을 가졌다고 자랑했지만, 요즘의 기독교도라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 중에는 믿음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신이 보기에 올바른 믿음인지는 신이 알 수 있겠죠. 어떤이들은 스스로 신과 같이 판단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판단이 옳다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기도 하고요. 그런 사람 중에는 스스로 믿지 않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겠죠. 거짓된 것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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