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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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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신 것 같네요.
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레딧에서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 있었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사람들은 당신에게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저 순간적인 판단으로 당신의 글에 찬성하거나 반대할 뿐입니다.
이것을 참을 수 없다면,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마세요.
그 때는 참 냉정하구나 생각했지만, 딱히 달리 드릴 말씀도 없어요. (저는 아직도 레딧에 가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어느정도는 감내해야겠지요. (그래도 여전히 아프지만.)
마음 추스리시고요... 좋은 글, 좋은 생각, 좋은 노래를 들어보세요.
요즘 너 말야 https://youtu.be/jzeZ1NNXj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