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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017-10-11 00:37:02 0
[java] entry를 이용한 map에 저장된 최소값 배열에 저장하기! [새창]
2017/10/10 09:54:14
저는 자바를 모릅니다. 그러나... 자바를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위의 코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station = min1.getKey();
부근에서 station 에 map 의 값 중 최소값이 들어간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map 과 station 은 잘 모르는 전역변수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코드는 언제 어떻게 실행되는 것인지 제시한 코드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station = m.station;
이 어떻게 최소값을 가지게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어디선가 잘 모르는 m 이란 전역변수가 있고 그 변수를 생성하거나 처리하는 부분이 있었겠지요.
496 2017-10-10 13:52:57 4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아... 대댓글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595911#memoWrapper88875080

저는 제가 단 댓글에 누군가 대댓글을 다는지 가끔 확인하거든요. 처음에 비공이 있으면 아... 그럴 수도 있지. 그러다가 비공이 많아지면... 내가 잘못했나? 해명할 필요가 있겠어. 해명글에도 비공이 달리면...TT.
495 2017-10-10 13:33:51 0
(본삭금) c언어 초보라 그런데 질문 좀요 ㅜㅠㅠ [새창]
2017/10/10 10:45:43
윾... 틀린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역시 오래동안 다루지 않았더니....

*a[ *size + i ] = *a[i] * 2;

**( a + *size + i ) = **( a + i ) * 2;
와 같고

(*a)[ *size + i ] = (*a)[i] * 2;

*( a + *size + i ) = *( a + i ) * 2;
와 같네요.
493 2017-10-10 12:13:31 1
직원이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300만원 넘게 썼는데요.... [새창]
2017/10/10 10:15:08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액에 대한 임금공제방법

근로자가 재직 중 공금유용 등 불법행위로 인하여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 손해배상액을 임금이나 퇴직금에서 직접 공제할 경우 이는 전액불 원칙에 위배되어 불법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회사는 일단 근로자에게 임금 및 퇴직금에 대하여 전액을 지급하고 이에 대한 영수증을 받음과 동시에 임금 및 퇴직금에서 직접 손해배상액을 수령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손해배상액이 구체적으로 산정된 경우에는 해당 근로자와 “임금 및 퇴직금(임금채권) 상계 동의서”를 작성하여 근로자로부터 동의를 받은 후 해당 손해배상금액을 근로자의 임금 및 퇴직금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 http://www.idure.com/new/sub5/sub5_1.php?mode=view&number=1118 "
492 2017-10-10 11:48:18 1
(본삭금) c언어 초보라 그런데 질문 좀요 ㅜㅠㅠ [새창]
2017/10/10 10:45:43
C 언어는 오랬동안 다루지 않아서.... 틀릴지도 모르지만 그냥 생각난 것을 말할께요.
double_double() 함수에서 에러가 난다는 것이죠?

*a[ *size + i ] = *a[i] * 2;
은 어떤 뜻일까요?
*( a + *size + i ) = *( a + i ) * 2;
와 같은 구문일거에요.

의도하신 것은 아마도
( *a + *size + i ) = ( *a + i ) * 2;
그러니까....
(*a)[ *size + i ] = (*a)[i] * 2;
가 아닐까 싶네요.
491 2017-10-10 09:55:58 5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저도 직계조상이 아닌 분을 같이 모신 상차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대봉사라고 하는 것은 연장자 기준이 아니라 제주(제사를 주관하는 사람)를 기준으로 합니다.
4대봉사를 지내는 집안에서 할아버지가 제주라면 할아버지를 기준으로 고조부모까지 제사를 지낸다는 말이 되겠죠.
아버지가 돌아가신 손자는 할아버지가 제주인 자신의 증조부모-고조부모-현조부모-내조부모의 제사에 참례하고
자신이 제주가 되어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게됩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되면 자신을 기준으로 아버지-할아버지-증조부모-고조부모의 제사를 지냅니다.
490 2017-10-10 09:36:41 12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음... 민감한 문제라서... 제가 집안에 변고가 있었다고 생각했던 이유를 말해도 될까 조금 걱정스럽네요.

제사를 모시는 집은 제사상을 차리는 일정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집집마다 다르기때문에...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디저트류(과)를 차릴 때 "조율시이과"로 진설하는 집안과 "조율이시과"로 진설하는 집안이 있습니다.
잘 보면 시(감)와 이(배)의 위치가 다릅니다. "조율시이과" 집안이 "조율이시과"집안에 참견하면 싸움이 납니다.
하지만 제사상의 디저트류는 대부분의 경우 "조율시이과"아니면 "조율이시과"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 뒤에 사과같은 다른 생과일을 두고 그 다음에 유과나 약과같은 과자를 둡니다.
이것이 가장 유명한 규칙입니다.

메인요리라고 할 수 있는 구이나 부침같은 것을 북쪽(사람이 바라보는 방향, 조상이 않은 방향)에 두고,
그 다음 국물요리(국이 아니라 국물이 있는 요리, 즉 탕)를 두고,
반찬을 두고, 디저트를 둔다는 규칙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상을 차릴때도 비슷합니다.
귀하고 맛있는 것을 가까이 두고 디저트는 멀리 두는 것이죠. 그 귀하다는 기준이 요즘 기준과는 조금 다릅니다만.
(둘러않아 밥 먹는 상을 차릴 때는 메인요리가 중앙에 있겠지만 제사상은 둘러않아 먹는 차림이 아닙니다.)

물론 집집마다 조금씩 규칙이 달라서 이거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이런 규칙이 있다면 제사를 지내면서 어른에게서 아이에게로 전해저 내려옵니다.
그래서, 잘 차려진 상을 보면 어떤 규칙성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저 상은 해산물이 메인 요리인 상차림으로 보입니다.)

저 상차림에서 같은 과일들이 여러번 등장하는데 매번 동일한 순서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만일, 집안에 상차림에 대한 규칙이 있었다면 그 전통이 끊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많은 집안에서 한국전쟁을 겪으며 이런 규칙이 끊어져 다시 복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전투가 아닌 상황에서 일가족이 학살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모신 분이 많은 것과 조금 어색해보이는 상차림에서... 혹시 그런 일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봤었습니다.
489 2017-10-10 08:05:54 2
달기는 정말 요녀였을까요? [새창]
2017/10/10 07:50:51
재미있네요. https://namu.wiki/w/제신
488 2017-10-10 07:48:23 18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윾... 이분도 왜 이렇게 비공감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1/0에 대대댓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쓰고나니 1/18이네요.)
제사를 완전히 없애야 할 악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487 2017-10-10 07:28:33 16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위에도 적었지만 저희 큰아버지께서 점점 그와 비슷하게 하셨죠.

대한민국에 양반집 자손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 큰아버지께서 제사에 대해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제사 음식을 만드는 것은 여자들이 하는데 그 제사에 여자들이 참례하지 못하는 집안이 있다.
우리 집안에서는 오래 전 부터 제사에 여자들이 참례하였는데
할아버지(어렸을 때 들어서 당신의 할아버지인지 제 할아버지인지 명확하지 않아요)께서 그렇게 고쳤다.
당시 다른 집안(친척들)에서 반대가 있었는데... 예를 세울수도 있고 폐할수도 있는 것이 진정한 양반이라고 하셨다.
예를 세울수도 있고 폐할 수도 있으려면 왜 그래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제사는 왜 지낼까?)

이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외가에서는 초헌, 아헌, 삼헌 뒤에 않아있는데 우리는 합문하고 나갔거든요...
외가에서는 술잔을 향 위에서 돌렸는데 우리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 외 여러가지가 우리와 달라서 왜 그러냐고 물었었어요.
제례는 가가례라면서도 그러한 일들을 왜 하게 되거나 되지 않는지 설명해주셨었어요.
어쩌면 알뜰신잡 비슷할까요? 왜 우리는 조기를 익히지 않고 상에 올리는가로부터 노론과 소론 이야기도 나오고....

큰아버지 대에서도 제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한밤중에 지내던 것을 늦은 저녁 시간으로 바꾸셨고요, 이건 의도하지 않으셨을지도 모르는데... 더 이상 곡을 하지 않게 되었고요...
그리고 생각나는 것은 축문도 읽지 않게 되었어요. (저는 한밤중, 곡, 축문 모두 경험했어요.)

축문은 사실 없애고 싶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희 아버지께서 축을 읽으셨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당신이 손수 읽으신 적도 있거든요.
그런데... 축문은 원래 집사가 읽는 거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라도 읽었어야 했는데...)

사실 큰아버지는 어쩌면 엄청난 애처가였던 것 같아요. (평소 큰어머니 편 들어주던 일이 많았어요.)
뒤로 갈수록 제사의 횟수가 줄어든 것이 당신이 힘들어서라도 했지만... 고모들은 큰어머니 때문이였다고 수근댔죠.
사실 제사라는 것은 굳이 장남만 지내라는 것은 아니에요. 고려나 조선 초기에는 처가 제사를 모시는 일도 많았다고 하고
또, 장남이 죽으면 동생이 제사를 물려받는 일은 그 이후에도 흔한 일 이였다고 하니 딸들이 제사를 모실 수도 있겠죠.
(더구나 요즘은 장남이라고 해서 재산을 더 물려주거나 하는 일도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남이 있는데 다른 형제들이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여러 문제가 있을거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저희 큰어머니도 며느리의 종교를 생각해서 굳이 당신이 연미사를 넣겠다고 하셨겠죠.
미사라면 종파가 다르지만 참석할 수도 있는 것이고 (고모들은 아예 종교가 다르지만)
그렇게 가족들이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486 2017-10-10 06:30:47 74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제가 글을 명확하지 않게 썼나보군요. 조금 밑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보충해주신 분의 대댓글에 대대댓글을 달았는데...
그 후 시간이 지났지만 위 제 댓글의 비공감이 그때보다 늘었네요TT. 위의 제 댓글을 요약하겠습니다.

1. 저 집안은 제사가 많은 종가집이 아닌 것 같다.
2. 집안의 변고가 있어 상차림이 특이했던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485 2017-10-10 05:29:58 7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음... 저 상차림은 제사상이 아니라 차례상이 아닐까요? 요즘은 초저녁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지만... 날이 너무 밝은 듯한 느낌이 있네요.
위에 제 댓글에 붙은 대댓글을 읽다가 혹시나 남편과 아내쪽 양쪽의 조상을 모시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아직은 그보다는 어떤 변고가 있는 집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더 크긴 해요.)
484 2017-10-10 05:10:42 15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http://folkency.nfm.go.kr/kr/topic/객귀밥 이라는 것 이라네요. 사자상으로 보기에는 제삿상과 구분이 없는 것 같지만... 인심이 좋은 집안일지도 모르겠네요.
483 2017-10-10 05:04:59 13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01:13:47
지방은... 원래는 사당에서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인데 요즘은 사당도 없고 신주도 없으니 지방으로 지내죠.
그런데, 세상이 좋아져 사진이라는 편리한 물건이 있는데 또 굳이 신주나 지방을 쓸 필요도 없잖아요.
그 사진이 없다는 것이 이상했던 거에요.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등을 기억할 물건을 놓고싶은 것이 보통일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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