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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2018-01-10 01:32:30 0
윤인석님의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의 한자판이 있다면 어떨까요? [새창]
2018/01/09 21:17:28
수고하셨습니다. 한자에 한글짜씩 뜻을 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화가성만사 - 嘩哥醒懣瀉 떠들석한 형이 깨나서 화내고 게웠다.

哥는 노래나 소리라는 뜻도 있지만 보통은 형을 뜻합니다. 중국영화 보면 가가哥哥(끄어가)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형 또는 오빠라는 뜻 입니다. 특히, 무협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도 남자친구나 남편을 오빠라고 하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 쓰는 표현이에요. 노래는 보통 歌를 씁니다.

懣은... 많이 쓰지 않는 글자네요. 답답하고 화내고 고민한다는 뜻 이에요. 瀉는 설사泄瀉라는 단어로 잘 알려진 한자구요. 쏟아내는 것이 위로 쏟으면 게우는 거고 아래로 쏟으면 설사에요. 한문의 어순은 영어와 비슷합니다. 화를 쏟아낸다 에서 화는 목적어고 쏟아낸다가 술어에요. 우리말은 목적어+술어의 순서지만 영어나 한문은 술어+목적어의 순서여야 해요. 번민을 게워낸다라고 한다면 瀉懣으로 써야겠죠.
1291 2018-01-10 00:47:26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열쇠, 휴지, 시계, 구름, 생수 [새창]
2018/01/10 00:02:42
음... 시계 제로. 이걸 생각했어야 했는데...
1290 2018-01-10 00:43:27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열쇠, 휴지, 시계, 구름, 생수 [새창]
2018/01/10 00:02:42
시계를 보니 벌써 세 시가 넘었다. 젖은 휴지에 구름 과자를 비벼 끄며 생수통에 남은 물로 입 안도 헹궜다. 손을 씼어야 할까? 옷에 냄새가 뱄을지 몰라. 철수는 주머니의 열쇠 꾸러미를 쩔렁거리며 화장실로 향한다. 휑그러니 썰렁한 화장실과 달리 독서실에는 아직 남은 녀석들도 있다. 벌써 내년을 준비하는 터다. 쯧쯧 혀를 차고만 싶었다. 아직 한 개피 남았을 터다. 그러나 그러다간 진짜로 몸에 배이게 될 일이다. 침을 꿀꺽 삼키며 철수는 이어폰의 볼륨을 높였다.
1289 2018-01-10 00:04:02 2
국방명왕님 또 차단... [새창]
2018/01/09 23:44:39
국방명왕님은... http://todayhumor.com/?sisa_1007756 로 크리티컬 히트를 맞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http://todayhumor.com/?military_85303 에서 Press X to joy 로 기억하고 있고요.
1288 2018-01-09 23:15:28 1
윤인석님의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의 한자판이 있다면 어떨까요? [새창]
2018/01/09 21:17:28
감사합니다. 이 글은 파일럿에 해당하는 글 입니다. 일단 시작으로 봐 주시고... 가화만사성을 바꿔보세요. 다음 주제는 소문만복래에요.
1287 2018-01-09 23:01:30 0
베오베 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1/09 22:06:44
https://namu.wiki/w/오늘의유머%20시사게시판%20분리%20요구%20사태
1286 2018-01-09 22:47:17 0
소송에 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8/01/09 20:43:11
건물주에게 손해를 배상받는다면 공사업자에게 다시 손해를 배상받기 어렵습니다; 건물주가 주는 돈이 순수한 위로금으로 손해배상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마사지사의 월 급여가 얼마인지 잠깐 검색해봤습니다. 월평균 수입이 260만원이 되지 않는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구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klac.or.kr/html/view.do?code=167 의 민사법률구조신청서와 사건별준비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공단 지부에 찾아가 http://www.klac.or.kr/html/view.do?code=1069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1285 2018-01-09 20:09:22 1
[가능하면 1일 1시] 감정주의보 [새창]
2018/01/09 08:46:59
오호라. 일기예보가 아닌 감정주의보!
1284 2018-01-09 20:06:21 0
[새창]
광대, 죽어버린 보라색 나비를 손에 쥐고 멀거니 광야에 지다.
활용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1283 2018-01-09 19:51:50 0
물리좀 아시는분들께 간단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1/09 14:53:28
윗 분이 말씀하신 것은 충격량이 아니라 충격력인 것 같네요. 충격량은 힘과 작용시간이 곱으로, 운동량의 변화와 같은데, 작용시간이 0에 가깝다면 힘은 무한대에 가까워질테니까요.
1282 2018-01-09 19:43:01 0
물리좀 아시는분들께 간단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1/09 14:53:28
윗 분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물리 교과서에서 흔히 "운동량과 충격량"이란 단원으로 다루는 내용입니다. http://study.zum.com/book/12741
1281 2018-01-09 19:06:40 0
제노사이드는 법적으로 '연쇄살인'에 속하나요? [새창]
2018/01/06 16:11:35
주된 목표가 군사시설이 아니라 민간인이였다면 전쟁범죄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언급한 "부수적 피해"라는 말이 위험하고 또 유명한 이유가 있죠. 이 말한 한참 유명해진 때가 바로 이라크전 때 였거든요. 주된 목표는 민간인이 아니였다는 주장에 붙은 말 이니까요.
1280 2018-01-09 16:28:14 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개, 음표, 모서리, 마음, 비밀 [새창]
2018/01/09 00:02:54
"소리는 감춰진 비밀처럼 죽어있을 뿐이다. 다른 자리에 닿으면 소리를 낼 수 있을까 끝을 늘리고 밑으로 굽어 내려온다." 음표가 소리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이네요.
1279 2018-01-09 16:20:17 1
[새창]
후후... 흑마법이군요. 재미있네요.
1278 2018-01-09 16:18:16 0
[새창]
저 역시 음류수는 양보, 나눔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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