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블루베리나잇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6-19
방문횟수 : 5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9 2017-07-19 11:12:42 1
고양이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창]
2017/07/19 05:57:56
너한테 관심 1도 없고 이 츄르는 그냥 오다 줏은거야
라는 느낌으로 츄르니 간식을 몇번 상납하면 경계가 풀릴거에요. 간식을
그릇 말고 손에다 좀 덜어서 주시는것도 좋구요~ 포인트는 고양이에게 무심한척 하셔야해요! 쳐다보지도 말고 있는지도 몰랐다는 식으로...?

그래야 고양이들이 편하게 느껴져서 인심하고 다가온데요ㅜㅜ
98 2017-07-18 22:22:08 162
[새창]
그니까 결국 본인이 심통나서 "너는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았구나. 내가 알려줄게 장모님이 식모취급 받으신거야" 일케 말하신건데 어떻게 봐도 남들보고 사회생활 잘하냐며 운운할 정도로 예의바르신 분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예절바르신 분이면 당연히 본인이 먼저 장모님 상석으로 모시고 그자리에서 아내분께,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게 유하게 잘 말씀하셨어야죠. 처가댁 가서는 대접 잘~ 받아놓고 자기 심통났다고 예절 운운... 저라도 정나미 떨어지겠는데요
97 2017-07-18 22:19:21 162
[새창]
그니까 남편분 머리속엔 이미 평소부터 어디가 '윗사람' 자리고 어디가 '아랫사람' 자리인지가 분명히 있었던건데 보통 요즘 사람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적어도 집에서 밥먹을 때는요. 식당이나 밖에서 먹을때야 문에서 먼쪽, 창가자리 이런데를 "남편" 이 아니라 "연장자, 윗사람, 손님" 에게 양보하는게 예절이고요.
96 2017-07-18 22:00:34 0
[새창]
제 댓글에 답변을 해보세요 그럼ㅋㅋㅋ
남들 취좆은 하고싶고 쓴소리는 듣기 싫고 그렇죠?
편협한 아집은 만천하에 드러내고 싶고
정말 몰라서 그런가 곱게 댓글 달아드렸는데 원래 그정도인 분이셨네요ㅎㅎㅎ
95 2017-07-18 21:52:42 152
[새창]
좀 피해의식이나 자격지심 있는거같은데요
내가 남자로써 아버지로써 대접받아야하고 나에게 복종해야하고 그런거
저희아빠가 그런성격이셨거든요 말로는 친구같은
아빠 표방하시지만 본인의 권위가 도전받는다고 느끼면 확 돌변하는...ㅎㅎ 맨날 입에 달고사는 말이 너는 어른이 말하면 좀 고분고분해라, 네네 하면 어디 덧나니 뭐 이런거..
저희 아빠도 엄마한텐 꽤 잘하시는 편이지만 저는 패대기치고 죽여버리겠다는 소리 들으며 자랐네요. 그런 남자들 있어요..
94 2017-07-18 21:44:38 156
[새창]
별 싸가지없는...
저는 성질이 드러워서 그런가 저희엄마가 저런소리 들으면 느그 엄마나 그자리에 앉혀라 이럴거 같네요ㅡㅡ
93 2017-07-17 20:28:33 8
어느회사에서 청소부/식당/버스 아주머니들 정규직으로 고용한 사연 [새창]
2017/07/15 23:19:03
육아휴직 제도도 이번 정권 내에 좀 개선됐음 좋겠어요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사항이 돼야하고
여성이나 개인이 아니라 부부를 기본단위로 해서 최소 몇개월이상 휴직하도록 해야하고
특히 전체 기간중 절반은 의무적으로 아버지가 휴직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휴직기간이 길어지면 무급이나 낮은 급여로 두세달정도 재교육 기간 가질수 있도록 하구요

육아휴직은 애를 몇을 낳던 쓸수 있어야 하는거지만 저렇게 연달아 셋을 낳을거면 인간적으로 사전에 통보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92 2017-07-17 20:13:21 14
업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르게됐다! [새창]
2017/07/17 12:41:55
전 제가 일을해서 남편이 그런회사다니면 걍 내가 당분간 가계책임질테니 회사 때려치고 이직준비 하라고 할거같네요
거기서 계속 다니겠다고 강짜부리면 그길로 그냥 이혼이죠
뭐가 부족해서 남편 바람 참고삽니까
91 2017-07-17 18:18:59 6
[새창]
전좀 생각이 다른게 한쪽이 주부고 한쪽이 일하는건 상관없지만 부부가 된이상 어느쪽이든 100만원단위 큰소비는 상대방과 협의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경제활동 하는 쪽이어도 예외는 없고요. 설령 아내분이 돈번답시고 저렇게 얘기없이 취미에 수백 쓴다는 글이었다면 좋게안보일거 같아요. 댓글이 날카로운 이유도 돈 못벌어서, 일 안해서라기 보다는 고가의 비싼 취미를 상대방 동의도 없이 질러버리는건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겠죠

바꿔서 몸아파 집에만 있는 아내가 돈으로 사고쳤는데 남편이 이해해줘 고맙다며 카드로 수십, 수백 지르고 남편이랑 게임해서 행복해요 이랬어도 말 곱게 안나갈듯하네요 전.
90 2017-07-17 12:20:32 1
질문해도 되나요? [새창]
2017/07/16 16:18:06

글쿤욤ㅎㅎ얘기 저희 똘이인데 치와와+요크셔 믹스였어요ㅎㅎ
넘 이쁜 아가랑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88 2017-07-17 12:12:17 27
[새창]
저도 육아, 집안일보단 출근이 좋은 편이고 외국에 오래 나가있을 일도 잦은 직종이라 남편이 원한다면 직장그만두고 나랑 같이 외국가서 가정주부해도 좋다고는 했지만... 더군다나 몸이 아프다면 더더욱 기꺼이 그렇게 하겠지만요. 수백만원짜리 취미 하면서 "와이프가 괜찮다고 하니 행복해" 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면 좀... 내가 기댈수 있는 남자라기 보다는 영원히 철안드는 애하나 더 키우는 기분일거 같아 불안할거 같네요. 혹시 내게 무슨일이 생겨 가정이 흔들리면 내가 기댈수 있는 사람은 없구나.. 라면서요

글에서 뭔가 상당한 해맑음이 느껴졌습니다..;;;

아내가 출산후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메이플스토리 같이 하면서 그 서운함을 풀었다(?)는 대목에서 코웃음 쳤네요.. 과연 그게 푼 걸까요? 포기시킨걸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87 2017-07-17 04:59:09 0
냥이 응꼬쪽에 이게 뭘까요? (사진주의?) [새창]
2017/07/14 12:44:28
병원에 전화해 물어봤더니 쌤도 요로결석 의심하시긴 하는데 일단 그 외 증상 없이 너무 잘먹고 잘싸고 있으니
좀더 지켜보라고 하시네요.. 댓글 감사해요 :)
86 2017-07-17 04:53:32 1
질문해도 되나요? [새창]
2017/07/16 16:18:06
예전에 키우던 우리 똘이랑 넘 닮았네요ㅜㅜ
똘이 보고싶다.. 얘는 치와와에요?ㅠ ㅠ
85 2017-07-17 03:29:41 1
냥이 [새창]
2017/07/17 02:40:58
아. 질문인데요..
10주차 아가 체중이 1.2kg이면 한덩치 하는건가요?
8-90% 확률로 여자애 추정하고 있는데
여아치곤 큰거에요? 병원쌤한테 물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바쁘셔서 못물어봤네요
그리고 어떤분이 애 발보시더니 발이 크다고 많이클거라고 하시던데

비슷한 주수에 7-800g나간다는 쪼꼬미 애기들도 많은거보니
우리 별이가 이대로 거성이 되는건가 두근두근하네요
먹는것도 안가리고 이거저거 다 엄청먹고.. 똥도 많이싸고..지금도 나 막 때리는데ㅠㅠ
사이즈 커지면 진짜아플거같아욧ㅠㅠ 무섭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1 102 103 104 1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