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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017-07-31 22:30:55 16
조금도 미안하지 않은 표정 [새창]
2017/07/31 18:04:27

오뎅꼬치 사냥후 의기냥냥한 표정
가소로운것...
173 2017-07-31 18:38:00 32
여러분들이 안일어날 때 고양이가 어떻게 깨워주시나요? [새창]
2017/07/31 16:36:37
첨엔 막 물고 할켜서 깨우다가 하도 싫어라하니까
그 딸랑거리는 고양이 장난감 소리로 깨워요
아침에 깨울때 빼고는 공장난감 갖고노는 걸 못봄.. ㅂㄷㅂㄷ
172 2017-07-31 18:34:33 115
우리집 고양이만 이런건지 궁금해요. [새창]
2017/07/31 17:34:59
고양이는 고통스러울때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골골송을 부르기도 한ㄷ...(읍읍)
171 2017-07-31 18:26:05 68
조금도 미안하지 않은 표정 [새창]
2017/07/31 18:04:27
이것 외에도 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1. 아침에 집사 밥먹는시간 기다렸다 맞춰서 똥싸기
2. 얼굴에 궁디 대고 자다가 방구뀌기
3. 새벽 6시에 놀아달라고 깨우기
4. 지가 혼자 자빠져놓고 나한테 씅내기


안이뻤으면 파양각입니다...ㅂㄷㅂㄷ
170 2017-07-31 00:24:16 5
엄마 아빠도 먹고 싶은게 있고 힘들다...라는걸 표현하면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7/07/30 21:30:32
저도 문제가 된(?) 그 글은 먹을게 초점이라기 보다는..약간 읽었을때 어머니 되시는 분이 아이에게 지기 싫어하는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저희 엄마가 그런 분이었어서 제가 괜히 오버랩되어서 보는거 같기도 하지만요..
저희 어머니는 사소한거 하나에까지 자식에게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분인데 (언쟁에서 누가 더 말을 잘하고 말싸움을 이기냐 이런 차원을 넘어서서,
아예 상대가 될 리 없는 어린애를 상대로 사소한 기싸움? 고집싸움에서까지 머랄까... 애랑 동등한 입장이랄까, 같은 수준이 되어서 다툰다고 해야할까요;;)
아마 애가 치킨 먹고 싶어서 자꾸 방에서 나와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그러는데도 끝까지 모른채하시고, 나간다니 그래 나가라! 하시고.. 그런 부분 때문에
애를 가르친다, 훈육한다가 아니라 아이랑 싸운다는 느낌을 받았던거 같아요
169 2017-07-29 03:34:16 49
[새창]
전... 저희아버지가 저러세요
근데 진심 시내에 외제차나 비싼차 보일때마다 말하시니
너무 싫더라구요
물론 농담으로 받고는 있지만 듣기 싫어요
어떤기분인지 알거같네요
좀 치졸하지만 똑같이 해버려요... 좋아보이는거 나올때마다 사달라고...
168 2017-07-29 03:14:06 0
유부남 남편분들에게 여쭙니다.복수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07/28 12:19:47
착샷 기다릴게요
167 2017-07-29 02:57:02 0
냐옹 냥이 품종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 [새창]
2017/07/28 15:42:55
저도 저희 벼리 데려오기 전까지 아숏+스콧 믹스된 스트레이트 종이 로망묘였어서 보자마자 딱 알아봤네요
근데 냥이 키우려고 알아보시다 보면 의외로 엉뚱한 애가 맘에 꽂혀서 데려오시게 될수도 있어요..ㅋㅋㅋ 그런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166 2017-07-29 02:55:19 0
냐옹 냥이 품종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 [새창]
2017/07/28 15:42:55
첫번쨰 사진: 스코티쉬 폴드
두번쨰: 브리티시 숏헤어 & 스코티시 폴드 (귀접힌 아가요)
세번째: 아메리칸 숏헤어

참고로 브숏, 아숏 모두 스코티시랑..머랄까..한 가족?쯤으로 치부되는 애들이에요
왜냐면 스코티시 폴드끼리는 유전병 발병을 이유로 교배를 하면 안되기 떄문에
브숏+스콧, 아숏+스콧 이런식으로 교배해서 나온 아가들만이 '스코티쉬' 품종으로 인정받거든요
귀가 펴지면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접히면 폴드라고 부르고요

스콧이 섞이지 않은 그냥 브숏, 아숏은 그 나름대로 고유의 품종이고요
165 2017-07-28 14:19:18 0
여수 - 밤낚시 이야기2 [새창]
2017/07/28 09:50:05
저두욥 어렸을때 자주갔던 곳이라 몰입감 쩌네여 ㄷㄷ
164 2017-07-28 03:25:20 1
냥이 초보집사가 몇가지 질문 좀 드립니다.jpg(약 40메가) [새창]
2017/07/27 16:32:45
애기가 혹시 너무 어릴때 엄마 형제들과 떨어졌나요?
화장실 가리는것과, 상대방을 너무 세게 물지 않는것 이 두가지가 냥이 가정교육의 기본(?) 이거든요
부모 형제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화를 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이 두개가 차이가 많이 나요
혹시 부모냥이가 가까운데 살고 있다면 엄마, 형제들과 시간을 조금 더 보내게 한뒤 8주령은 넘어서 데려오면 좋구요...
근데 이미 다른집에 데려와버려서ㅠ 냄새가 사라졌으면 안받아줄수도 있겠네요..

근데 무는 문제는..어쩔수 없어요ㅠㅠㅠ새끼 고양이는 무는 존재에요...그냥 무는게 고양이의 본질같은 거에요..
시도하신 방법이 마운팅이라고...냥이 어깨랑 엉덩이 눌러서 제압하는건데 이거는 너무 어린 애기들은 잘 이해를 못해요..개념 자체를;;
걍 불편하다 뭐지..이정도로만 생각하지 복종해야겠다, 물지 말아야겠다 이런생각 못해요ㅠ 애초에 무는 이유 자체가 서열전복을 시도하거나
개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걍 "놀자..놀아주"..이거라서..

그 외에 물 때마다 분무기에 물 넣어서 칙 뿌리기, 손에 물파스나 침 바르기, 똑같이 목덜미를 깨물어줘서 아프다는걸 느끼게 해주기,
애가 물면 아이고 나죽네!!!! 동네사람들 우리 고양이가 사람잡어요!!!!! 하며 헐리웃 액션 해서 죄책감+물면 아프다는걸 알려주기,
애가 물면 놀이를 중단하고 벽보고 뒤돌아 앉아 삐졌다는걸 알려주기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물파스는 애가 혹시 먹고 잘못될까봐 못해봤고,
분무기, 목덜미 물기, 헐리웃액션, 벽보고 뒤돌아앉기는..안하는 것보단 나아요~ 그렇다고 아예 안 물지는 않고
여전히 물긴 무는데 좀 눈치보면서 ㅋㅋㅋ물어요.

둘째를 들이면 서로 물면서 논다고도 하는데 이거땜에 둘째를 들이는것도 좀 그렇고...또.. 혹시 수틀리면 둘이 같이 집사를 물면ㅋㅋㅋ 유감이겠죠..
결론은...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은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거에요..물고싶어하는 기색이 보일 때마다 필사적으로 오뎅꼬치와 카샤카샤를 들고 흔들어야해요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니까 이제는 사람 손, 발은 기본적으로 장난감이 아니라 생각하는지 그렇게 많이 물진 않아요
장난감 다 갖고 놀아서 질렸을때, 더 갖고 놀거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눈에 띄면 물려고 오는데
그때 다시 장난감으로 시선 돌려주고..진 빼놓고ㅠ
163 2017-07-28 02:10:17 23
자기들끼리 잘노는 동네 고양이 [새창]
2017/07/27 20:52:38
사진을 잘찍으셔서 그런가?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애들이 길냥인데도 되게 깔끔하네요
따로 씻겨주는 분들이 있는건지
학교에 돌아다니는 애들 보면 길냥이들은 기본적으로 좀 꼬죄죄 하던데..
162 2017-07-28 01:53:20 0
나도 이제 간접 집사!! [새창]
2017/07/27 15:01:07
ㅋㅋㅋㅋ첫댓 보고나니 진짜 업신여김이 묻어나오는거같은...
이름 업신이 어때요..ㅋㅋㅋㅋㅋ
아참 냥이가 자주 할퀴는 타입(?) 이면 집사가 파상풍 주사 맞아두면 좋대요
161 2017-07-28 01:11:10 0
역시 서핑은 해일이지 [새창]
2017/07/27 16:42:39
ㄷㄷㄷ사람일거라곤 생각도 못하고...상어나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160 2017-07-28 01:00:53 4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깃집 진상 손님 썰 1탄 [새창]
2017/07/27 20:12:00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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