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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0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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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런거 보면 휩쓸려서 같이 열냈는데요. 요즘은 그냥 피해요
안보고 말아요
오유도, 인터넷에서도 혐오정서 강한 게시판, 유저는 그냥 차단해 버리는게 속 편해요. 전에는 그래도 사람이 소통이 돼야지, 그런식으로 차단해 버리는건
아예 대화할 생각이 없다는건데 너무하지 않나, 싶었는데요. 애초에 혐오하는 사람들은 대화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더라구요..ㅋ
그 사실을 알고나니 차단해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어졌어요.
내 인생은 소중한거에요. 즐겁고 행복한것만 하면서 보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굳이 가슴 턱턱 막히는 것들 찾아볼 필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