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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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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17-03-21 15:34:19 2
[새창]
저런 발상이 운동권이나 시민단체에 몸 담았다 정치권에 들어온 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들이야말로 선민 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죠..유권자 수준이 지들 못지 않은걸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무지 몽매한 계몽 대상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이제 지들이 유권자들한테 배워야 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친노 없으면 뱃지도 못달 것 같은 사람들이 뱃지만 달면 친노를 무시 하는것 같은 계파 정치꾼들..
다음 총선에서는 반드시 단수 공천, 전략 공천 없애고 모두 경선으로 공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원과 민심이 무서운줄 알고 함부로 나대지 못할겁니다..
정당정치 하자면서 정당의 주인인 당원의 의견 무시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62 2017-03-20 23:12:16 22
아주 호남호남.. 지겨워 죽겠다... [새창]
2017/03/20 21:40:09
공감 가는 글입니다..
과거 호남분들이 큰 상처를 받았고 또 그 상처가 밑거름이 되어
한국 민주주의가 이만큼 성장해 왔다는거 인정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 그래서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잠재적으로 호남에 부책 의식을 갖고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서 호남의 민주당의 참패를 떠나서, 호남 유권자들도 이제는 이해 관계에 따라 투표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민주당도 예전과 같은 호남에 대한 비중은 전략적으로 옳지 않다는 겁니다.
오히려 타지역의 반발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읍니다..일부 호남 유권자들의 호남을 민주화의 성지니 합리적인 투표한다느니 그런말 말라고
여기도 타지역과 똑같다라는 글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아직도 전통적으로 야당을 지지하는건 분명하지만 민주당 입장에선 전략 수정이 필요합니다.
61 2017-03-20 16:43:08 0
이재명, "문재인, 야권 쪼개버린 장본인" … 야권 연합정권 강조 [새창]
2017/03/20 14:31:26
고향이 그리운가 보네요..정치적 고향으로 가시길..
배웅은 안 합니다.
60 2017-03-20 15:28:24 2
5.18 유족 "어떻게 그런 말을", 문재인 "노여움 풀어달라" [새창]
2017/03/20 13:13:05
유가족들이 5.18 관련 얘기 나오면 민감한건 이해 하겠지만 이건 아니지 싶은데요.
광주에 한두번 간것도 아니고 그 동안 누누이 후보나 후보 주변에서 후보가 광주 항쟁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 왔고 매스컴에도 어느정도 알려졌는데 그런 후보가 단순히 반란군 수괴한테 표창 받은것을 자랑했다는 조작 방송에 팩트 확인도
안하고 항의한다는게 아쉽습니다..그럼 반란군 수괴를 구국의 영웅이라고 말했던 자가 대표로 있는 당에게 어떤 항의라도 했나요.
이 발언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인간들도 문제지만 유가족들도 후보의 진의를 확인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59 2017-03-19 23:11:20 0
온시우, 이국주에 '부끄러운줄 알라' [새창]
2017/03/19 19:24:16
개개별로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자신이 과거에 남성 연예인에게 했던 일에 대해 사과하고
악플 단 사람들도 정도가 지나쳤으니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그래야 형평성에 맞지 않나요.
자신이 싫은 것은 남도 싫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58 2017-03-19 20:50:40 10
[영상]kbs tv토론 문재인 '전두환 장군' 발언 부분 및 sns 반응 [새창]
2017/03/19 17:43:27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는데 맥락을 끊고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들이 더티하네..
반란군 우두머리라는 표현을 함으로써 적폐세렉에게 단절을 통보하고
특전사 표창을 받았다는 것으로 후보의 확고한 안보관을 대국민들에게 고하는 내용인데 무에 문제냐.
과거의 자랑스러운 일을 미래의 일과 결부시켜 과거의 일까지 폄훼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보냐.
57 2017-03-19 20:06:10 0
[타임리서치] 정당지지층별 민주당, 국민의당 경선 후보 적합도 [새창]
2017/03/19 18:05:10
여론 조사 따위는 추이만 보는편 입니다만.
캠프에서 간과하고 있는게 합류 인사의 부적절한 과거 행적과 폐미로 불거진 역풍이 얼마간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대세라지만 과거 적폐세력에서의 생쥐나 칠푼이 정도는 아닙니다..
당장은 코앞에 경선에 집중해야 하는데 문제 생길때 마다 너무 나이브하게 대처하는듯 싶습니다.
경선에서 지지자들은 움직이지 않겠지만 중도는 표심을 바꿀 수 있는 문제였다고 봅니다.
캠프가 위기 의식을 갖고 대비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선이나 대선은 지지자들만 투표하는게 아닙니다.
56 2017-03-18 19:59:14 2
지지철회는 개인의 자유죠. [새창]
2017/03/18 12:14:05
개인적으로 이 영입으로 인해서 다른 후보들이 뻘짓 안하고 제대로 경선 했다면 역전도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대선에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대선에서 타당들이 단일화하고 여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다면
어느정도 효과는 볼겁니다..지금 타당에서 이 사태를 주시하고 있겠죠...만일 대선에서 표 차이가 그리 많지 않다는 가정하에
위험할 수도 있게 할 수 있는 영입이라는 거죠...
지금 대세론이라지만 많은 지지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봅니다..한국 기득권층들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과거에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복기해 보면 답이 나오죠...그러니 젠더 문제 같은 시한 폭탄은 추후에 답을 찾자는 겁니다..
55 2017-03-18 15:27:51 0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정치는 흐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걸로 아는데요.
물의 이치가 흐르다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위를 치우려고 하지 않지요..지금 비판 받는것은 바위 같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변인 말은 니들은 말해라 캠프는 그냥 갈테니 하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저항이 있으면 충격이 있는 겁니다..다만 그 충격이 얼마나 클지는 부딪히는쪽에서 결정하지요.
돌아가서 흐르다 바다가 되길 바랍니다.
54 2017-03-16 11:50:23 0
이시장 현시간 트윗~ [새창]
2017/03/16 08:54:46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기대도 안 했던 사람이라 별 관심이 없읍니다만
캠프도 공식적인 사과 성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선 그리고 대선 내내 논쟁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털고 가야 합니다.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뭐라 하겠읍니까만은 그 인사에 대해 캠프의 공식적인 해명이 잘못됐다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책을 내놓은 것이 앞으로의 경선과 대선에서 이로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53 2017-03-16 09:45:00 1
민주당 개헌파 36명 중 29명이 반대, 1명 찬성 [새창]
2017/03/16 03:07:55
적페세력 청산은 대통령의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계파 배분이나 지역 감정을 이용해서 최선이 아닌 차악의 선택을 통해서 특권을 누리게 된 자들이
촛불 혁명 이후 깨어난 상식적인 정치가 두려워 마지막 발악을 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작년 시스템 공천에 반발했던 인사들이 당을 떠난거와 맥락이 같아 보입니다.
진정한 적폐세력 청산은 깨어난 국민들의 응징적 투표를 통한 심판으로 이루어 지겠지요.
귀태 사태가 정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사실을 아직도 캐치 못하고 헛발질을 해대는 정치세력은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3년이 길지 않음을 조만간 느낄것이다..몽니들아.
52 2017-03-15 22:44:34 1
[새창]
공개적인 토론에서 정당정치와 적폐청산을 강조하셨읍니다.
또 상식적인 행보를 한 여당 인사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했읍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것은 을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민주당의 정체성과 세월호의 비극에 관한것이기에 아쉽다는 것입니다.
51 2017-03-15 22:26:37 7
[새창]
대선 승리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었읍니다.
당장 경선 승리도 확신할 수 없는 싯점입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댐을 무너뜨리기도 하지요.
지금 2012년에 비해 좋아졌다 하나 아직도 사면초가인 점은 변한게 없읍니다.
작은 실수를 침소봉대 시키는 지금 디테일하게 가야하고
공성전이 아니라 수성전의 자세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 2017-03-15 19:00:11 0
무조건 문 지지해야하고 남인순 아무것도 아니라는 문빠들보세요 [새창]
2017/03/15 17:28:09
주변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번 합류 혹은 영입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것도 사실이고요..저도 내키지 않읍니다
그리고 누구를 선택할지도 님의 자유이니 그리 하십시요.
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캠프내 사람들이 님과 같은 우려를 무시하고 함께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겁니다.
나름대로 모니터링 한다음 득이 많기에 함께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일반인이 보는 관점과 전문가가 보는 관점은 다르지 않나요.
그들이 돌팔이라도 선거밥 먹은지 꽤 된 사람들입니다..더 중요한건 여태까지 무슨 이유때문에 지지 했었나요.
정책적인 행보가 좋아서 지지 했읍니까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읍니까 ..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행적의 일관성을 보고 지지 하고 있읍니다.
상식에 어긋나지 않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기득권에 굴하지 않는 그런 행적 말입니다.
군사정권때 감옥 가기를 두려워하지 않던 사람이 세월호 아이들의 비극 앞에서는 무너져 내리더군요..그런 사람입니다.
평가는 좀더 뒤에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9 2017-03-15 18:24:47 6
[새창]
아!!!사이다 병나발 불었네요.
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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