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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2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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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어찌보면 전략과 상징성의 대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리 배치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사람의 견해가 캠프의 대표 의견이 된다고도 볼 수 없지 않나요.
경선이나 대선도 전쟁입니다..승자독식이지요.
그럼 상황에 따라 인재의 구성은 달라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캠프에서도 온, 오프라인 모니터링 하고 자리 배분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하지요.
사면초가에서도 항상 상식과 원칙으로 위기를 헤쳐나온 사람입니다.
그 원천은 또한 상식적인 지지자였고요.
한 번의 사탕발림으로 지지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행동과 결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평가는 결과로 받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