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이고 이사람들아ㅠㅠ
보세요 이게 본론이잖아요 잘 보이라고 한 줄 띄어드렸잖아요오오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보기엔 이렇게 가면 너무 난해할것 같아요.
심정적인 공감을 얻기엔 유효한 수단이겠지만, 올바른 합의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너무 지엽적인 논거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셔요. 이런 지엽적인 사례들을 한 명 한 명이 좌르륵 펼쳐놓는 식으로 가면
A,B, C 사례를 봐라, 우리가 차별받고있다!!
그래? 그럼 D, E, F건을 봐라 우리도 차별받는데?
이런식으로 무한정 이어지는, 소모적인 감정싸움밖에 안된다는 말이에요ㅠㅠㅠ
그러다보니 바로 이 글 댓글에도 여럿 지적하셨다시피 자료에 오류가 튀어나오기 시작하기도 하고요.
본인들이 이해가 잘 안되면 무작정 깎아내리고 반발하지 마시고 차라리 뭔 취지인지 자세히 좀 말해보라고 따지세요;; 무슨 OO게시판 보는줄 알겠네요!

378 2017-06-06 14:58: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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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과 비약을 통해 상대를 모진놈들로 만들기.
장소를 잘 가려 쓰면 물타기와 선동의 효과를 발위할 수 있죠.

물론물론 그런 의도까진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평소 익숙하게 보이는, 사용하시는 논리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아요.

377 2017-06-06 13:27: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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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의 대상이 필요한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한 분만 모셔서는 만족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예전에 과도한(지금도 계속되는) 팬질 행태를 보고
맹신이 걱정된다. 이대로 계속 가면 님들 시야가 좁아진다. 이러다 선을 넘을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진보꼰대 소리 듣는거다......
겁없이 한동안 지껄여보며 토론 좀 해보려 하며 엄청 얻어터졌는데...
지금은 그때의 고생이 허무하게 느껴지는군요.

376 2017-06-06 13:21:0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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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한지 오래되었는데 그때에서 한 치도 나아지지 않은 몰골이군요.
아무 맥락도 없이 첫 말 부터 상대를 겁쟁이로 매도하는 행태라니ㅠㅠㅠ 아직도 그러고들 계시나요..

375 2017-06-06 13:18:30 12

[새창]

맞아요 과게에서 이미 여러번 공론화 됨걸로 아는데
불필요하고 지나친 비아냥과 모욕은 삼갑시다.

그것을 게시판 규칙으로 간판에 달아놓는 분들이 대놓고 어기고 다닌다 해도요...

374 2017-06-06 13:05:33 2/6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강간 사건의 진실은?(요약있음) [새창]

반대 취지는 동감하는데
'여자는 남자를 성폭행범이라 무고해도 괜찮은 세상'
이라는 워딩이 저쪽에서 공식 발언으로 나온건가요,
아님 님이 저쪽 의도를 그렇게 받아들인다는 건가요?
쎈 발언을 보니 안그래도 무고죄 이야기 중인데
아이러니함과 야아악간의 걱정이 들어서요ㅋ

373 2017-06-05 21:00:57 0

[새창]

그리고 댁한테 시키는 무례한 짓거리도 안했구요.
저를 그런 나쁜놈으로 만드는것보단 주장의 취지를 파악하셔서 거기에 반박이나 논의를 해보아요.
그게 발전적이고 좋죠

372 2017-06-05 20:58:48 0

[새창]

??댁보고 그런거 하란 말이 아닌데요;;;

371 2017-06-05 16:45:34 1

[새창]

같은 논리로 좀 더 정확히 논해보자면
지금부터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당하는 차별'
에 대해 본문과 같이 큰 거 작은 거 죽-열거해서
비교형량 해보면 되겠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이렇게 가면 너무 난해할것 같아요.
심정적인 공감을 얻기엔 유효한 수단이겠지만, 올바른 합의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너무 지엽적인 논거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370 2017-06-01 11:02:50 2

오뚜기 콩국수라면 후기 [새창]

소름까지야ㅎㅎㅎ
저도 소금이지만 언제나 설탕 치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궁금증을 부담 없이 풀 수 있게 된게 좋네요.

369 2017-06-01 11:00:03 3

여자 알바들 생리통 결근 (최종 후기) [새창]

중독증세인듯...

368 2017-05-28 13:22:45 0/4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지금 [새창]

이제 불의 정의 흑백논리도 나오나...설마 아직은 아니겠지 하고 사알짝 걱정인데요,

"불의이기 때문입니다" 보다는 "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가 더 온당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님 의견과 다른 주장을 '불의'로 표현하려는 의도는 아니셨을거 아니에요?

367 2017-05-28 13:16:09 1/16

여성은 배려받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남성과 동등하다는 목소리 [새창]

-_-;;;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이 몇 명인데;;;
전부 각자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주장을 하니까 그런거죠.
모순이라고 부정적 뉘앙스로 단정하기에 그 대상이 너무너무 거대하고 복잡한 '군집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
설마, 설...마
'여성'이나 '페미'란 틀에다 모든 사람을 때려뭉쳐서
한 몸으로 취급하고 한 입으로 두 말한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왜 공존할수가 없는다고 하시는 걸까요?
조화되지 않고있긴 하죠.
하지만요, 해당 이슈가 불거진 이후 상호 대리적인 두 주장은 오히려 언제나 공존해왔습니다.
그 와중 충돌하면서 양보하면서 각자의 영역 혹은 합의점을 찾아나가고 있는거고, 그것이 가치있는거 아닙니까?

전재하시는거부터 논리와 결론 모두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반론(?) 올려보았어요

366 2017-05-28 11:08:32 0

[새창]

어제도 그 전에도 그렇고 여긴 거짓선동 왜 이리 많나요...그리고 다들 왜 이리 잘 넘어가서 이상한설 베오베 올리게 되나요;; 직접 본것만 한 두번이 아니라 이젠 걱정이 될 지경이에요.

365 2017-05-28 11:01:04 0

중국에서 단오절에 먹는 쫑즈. [새창]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