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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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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몬러//
저도 그 부분은 오유 시스템의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공수가 몇이 되건, 심지어 추천 수를 초과해도 베오베 게시판에는 남겨두는게 여론을 더 정확히 반영하는 수치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단 시게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사유로 비공버튼을 누르기도 한다는 것은 이런 저런 댓글 여론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멘탈이 심약하시거나 스트레스에 취약하신 분들은 댓글 여론에 참가하기가 몹시 부담될겁니다.
이런 분들은 비공버튼만 눌러서라도 최소한의 의사표현이라도 하게 되는데
종종 이런 분들도 <부당한 닥비공 행위>에 파뭍혀서 패키지 취급 당하는 경우가 잦아서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