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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2017-11-01 15:20:09 8/9
[단독]여군병사모집제도 43년만에 부활 [새창]
2017/11/01 11:17:31
숲속친구들이 여기 한 트럭이나 모였네요.
이미 국방부에서 저 내용, 공식적으로 부인하긴 했지만
그걸 빼고서라도
당장 출처의 기사에 '검토중'이라 적혀있는데도
제목에다 '부활'이라고 쓰나요.
기사 첫 머리만 스샷 떠서 올려놓고?
그리고 기사 본문 한 번 읽어보지도 않고 이미 하늘 다 무너진것 처럼 한탄하는 분들도...어휴

군게에서 거짓선동사고가 일어난게 한 두 번도 아니고 베오베 올라온 건수만 여러 건인데 어째 이젠 경계가 좀 안되는건지?

속이는놈이야 당연히 나쁜놈이지만 속은 사람도 처음에야 불쌍하지 속고 속고 또 속아가며 소란 피우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저 피곤할 따름이라 봅니다...
843 2017-11-01 15:05:08 3/7
국방부에 전화해봤다는 웃대인 + 국방부 SNS [새창]
2017/11/01 15:00:08
숲속각을 제쳐놓고 당장 보도자료만을 봐도
'검토진행중'이라고 쓰여있는데 이정도로 들뜨다니 참 묘하네요.
842 2017-11-01 14:59:11 3/7
남군병사 내년부터 = 30~40 여군병사 = 140 ? 장난하나 [새창]
2017/11/01 12:05:30
상식적으로, 이정도 사안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짠 하고 시행될 리가 없잖아요...
그정도 의문만 있었어도 '이게 레알인가!?' 싶어 직접 검색부터 해보는게 보통 아닐까요. 채 5분도 안걸리던데?
841 2017-11-01 14:56:12 11
남군병사 내년부터 = 30~40 여군병사 = 140 ? 장난하나 [새창]
2017/11/01 12:05:30
일단 몇 개 짚을게 있네요.
작성자님께서 의도적으로 이런 식으로 쓰신건지
그냥 보도자료의 이해가 잘 안되신건지 모르겠는데,

오피셜은 '국방부에서' + '검토 진행중'입니다.

일단 일개 부처에서 검토중일 뿐인 사안을 가지고 정권에 책임을 묻는 행위가 적절한가...의 문제는 관점의 차이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내년부터 운운 하면서 이미 기정사실화 된 것 처럼 제목이랑 본문을 써놓으셨는데

님 말만 믿고 사태 잘 못 파악하셔서
이미 일어난 일인 것 처럼 감정소모 하고 계신 분들만 불쌍해지니까 얼른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선동효과가 한창 발휘중인 상황에 뒤늦게 발견해서 늦은 말씀 드리는 거지만, 글 올리고 베오베 올릴땐 팩트체킹 좀 제대로 하는 바람직한 모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840 2017-10-30 21:14:32 1
ㅇㅅㅇ 신기해(심폭주의) [새창]
2017/10/30 12:19:51
분홍부농한 보들보들이가 볼-록☆
839 2017-10-30 11:14:27 18
[새창]
사태 초기에
흥이 확 올라서 자중 못하시는 분들 보고 속으로
"그렇게 웃어도 되겠니, 자기들 이야기도 된다는 생각은 안드니, 딴 사람들 미간 조금씩 솟구치는데 안보이니"
란 생각 했는데
잠시 눈을 뗀 사이 아니나 다를까...씁쓸하고 우스꽝스러운 촌극을 본 것 같네요
838 2017-10-30 11:06:39 15
[새창]
1 왜요, 더 열을 올려서 격하게 쏟아내야 했단 말씀이신지 궁금해지네요.

만약 그런 의미라면, 그런 행태는 그게 용인되는 본진에 돌아가셔서 맘껏 하시길 요청드립니다...
밖에서는 자중 좀 해주시구요.

군게 밖인데도 그런분들 새어나온거 보면 부담스럽고 좀 그래요...
837 2017-10-30 11:01:48 45
[새창]
1바로 요, 요거요ㅜ

본인들이랑 사고방식이 달라서 비공감할수도 있고, 나름의 이유도 다 말해줬는데도

오지네 뭐네, "아악 우리를 양아치 취급한다 아악"

여러분이 이래서 피곤하단 것이에요...
닥반은 사드라고 왁왁거리면서 차분하게 충분히 말해 드리면 피해자 코스프레! 뭘 어쩌란 거에요.

안그래도 난폭한데 기초적인 의견소통까지 이렇게 힘든 분들을 어디까지 참아줘야하고 관용해줘야 하나요ㅜㅜ
836 2017-10-28 16:59:11 1
[새창]
거 참. 본인들 심기에 거스르면 모병제 지지자입니까. 페미나치라고 욕 안먹은게 그나마 다행인가ㅋ

그래, 댁같은 분들은 언제나 이런 식이죠. 본문에선 대의니 정의니 평등이니 사드니 거창한 말들을 쏟아내놓고는 댓글에서 바로 속내를 드러내 버리지.누군가 자기들한테 조금만 거슬리면 말입니다.
(실제로 빈번히 목격한 것만 봐도)린치도 하고, 프레임 씌우기, 몰아세우기, 조롱에 여차하면 쌍욕도 불사하는.
제가 제기한 의견을 본인들이 즉시 증명해버리시니 이 얼마나 편한 일인지!
835 2017-10-28 13:23:36 0
히오스갤 근황 [새창]
2017/10/27 13:13:05
은근 귀엽다ㅎㅎ
834 2017-10-28 00:26:25 1
[새창]
??이거 내용과 상관도 없는 무례한 말씀을ㅋ
그 전에도 몇 번 들은것 같지만
저번에 어떤 분이 이상한 프레임 뒤집어씌우다 하나하나 따져드리니까 한 글자도 못 쓰고 아닥하시던데.
이거 이쯤 되면 댁들 종특이라고 봐야겠네요.
몇 번이나 겪으니 이제 약간씩 불쾌감이 느껴지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그런 시도를 하시는지

한 번 읊어보십쇼.

제 지난 댓글 보면 되잖습니까. 양이 적진 않겠지만 다- 읽어보시고 어디 한번 꼬투리 잡아보시죠.

어디까지나 선의로 결과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여성징병제건 모병제건 노예부대건 시민군이건 개노무잡것이건 어느것 하나 지지한 적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 진짜 결정이 필요한 시기가 온다면 어차피 나보다 더 똑똑하고 전문가인 사람들이 서로 토론도 엄청 하고 칼럼이건 뭐건 실컷 떠들어댈테니 그거 다 보고 신중이 결정하겠다고 밝힌적이 있습죠.

자, 모처럼 신박한 주장을 들었는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833 2017-10-27 11:03:45 2
[새창]
"이쪽은 논리와 근거로 접근하는데 저쪽은 왜 감정만 내세우는지"
군게라고 모두 논리와 근거로 접근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 옳은 논리와 근거가 아닐 때도 있습니다.
저쪽이라고 모두 감정만 내세우는건 아닙니다.
저쪽의 논리와 근거가 옳을 때도 있습니다.

제목이나 본문 쓰신걸 보면 상황을 단순하게,
양쪽 분들을 선과 악, 합리와 무지 식의 1차원적으로 묘사하셨는데
작성자께서 인식하시는만큼 명료하게 옳고 그름이
나뉘었다면 지금같은 혼란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요즘 사회 문제란게 대체로 그렇지만 이 문제도 양쪽 다 각각의 합리성, 편익을 가지고 동시에 각각의 단점이 또 수반되는 안건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건 경험자로서의 감상인데,
우리는 합리적이고 눈망울 초롱초롱하게 예의바름
저쪽은 비합리적이며 예의도 없고 감정적
이런게 각본처럼 나오고 큰 호응을 받는거,
님들이 꺼려하시는 그 옆동네에서 아주 많이 보여주던 행태입니다. 차단한지 오래돼서 요즘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뭐, 요즘도 그러겠져.
군게분들 나아갈 방향 잡으시는데 고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딴거 몰라도 마지막 부분만은 믿어주세요. 진짭니다.
832 2017-10-26 22:08:14 2
보험사와의 법정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요약有) [새창]
2017/10/23 10:42:51
멋집니다! 싸움이 길어지더라도 튼튼하게 버티시길.
지구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831 2017-10-26 14:32:00 1
헬조선식 셧다운제 [새창]
2017/10/25 13:29:27
ㅋ현실인데 현실의 일부잖아요.
멍멍이가 집안 한 구석에 똥을 실례해놨는데
똥냄새가 좀 퍼졌다고
아이고 우리집이 온통 똥천지가 되었네
하고 한탄하시나요.
무서운 것은 무서운만큼만 두려워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팩트로 처맞았다고 그러시는데 무슨 팩트로 때리신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830 2017-10-26 11:44:59 0
어제 댓글달다가 군게와 시게 쭉 둘러봤습니다. [새창]
2017/10/25 21:09:40
조회수 대비 추천수는 어떤 현상을 반영하는건지 궁금합니당
보니까 군게도 조회수대비 추천수가 굉장히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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