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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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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까마귀//
처음과 중간에 비추긴 했지만 '무고죄의 형평성'에 대해 논하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도 논의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구요.
제 의문은 이 사건에 대해 남녀차별 (역차별)의 관점에서 다루는게 타당한가...라는 겁니다.
그 논거는 상술해드린 대로구요.
고로
ADHD환자님.
두 가지 지적 드립니다.
1. 이와 같이 나름의 논거를 갖춘 의문을 제시했는데
"그냥 비아냥?" 오해이시구요. 지금이라도 누구 한 분이라도 답변/반박 하셔도 됩니다.
인신공격이 아니라요.
2. "병먹금"이라... 지금 제 면전에다 대고 "병신"이라고 말하신겁니까.
초장부터 제 의견에 한 줄의 반문, 하다못해 찬반표시조차 없이 병신병신 거리며 상욕부터 내뱉으시는데,
이러시면 남들이 보기에 뭐라 할 말은 없고 궁색해지니 욕지거리를 뱉는 걸로 보이지 않을까요.
일전에 군게에다 막말 하는 사람 저격글이 베오베에 간 바 있는데, 보셨는지?
댁과 같이 남 보고 "병신"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는 분도 군게 내 자정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