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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2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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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무고죄가 급증하자 내려진 특단의 대책》
이라고 제목을 쓰셨지만
무고죄 기사가 법안제출보다 1년 뒤의 기산데요?
거기다
의원들이, 발의한지 1년 넘도록 통과 못하고 계류중인 법안을 가지고 흔들면서
이게 나라냐, 페미대통령이다(대통령은 행정, 국회의원은 입법 쪽인건 아시죠?) 분개하는건 좀 안 맞는것 같은데요.
저 법안 저도 부작용 많다고 생각하고 통과되지 않길 바라고 있는 입장이긴 한데,
올 7월이었나, 우연히 봤던 기사를 보니
당시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이 6000여 건 이에요;;;
저 무고죄 법안은 그 중 하나인거고.
님들 활동도 좋지만, 분뇨표출 중이라도 정보전달은 정확한게 기왕이면 좋죠.
알맞은 무기로 알맞은 목표를 노리는게 좋지 않나 싶은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