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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7: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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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실상'은 댁이 이렇다 해서 그게 실상이 되는게 아니니까요.
님이 '느끼시는 것'과 달리
제가 보기에는 댁을 조롱하려고 쓴 글은 아닌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저 의견 충돌의 범주, 관용의 범주 안인것 같은데.
현실에서 얼굴대 얼굴 마주보고 이루어지는 토론에서도 저정도 발언으로 무례하다 하는 경우는 멋봤습니다.
여기서 만약 객관적 근거가 있다면 존맛꿀맛님의 글이 어째서 조롱인지 제시해 보시죠.
그저 주관적으로 그렇게 느끼신거라면 어떤 이유로 그렇게느끼셨는지 이유를 말씀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둘째로, 이건 좀 의아하네요. 말 중간에 아항- 말 끝에 아항.
이런 태도를 두고 조롱이나 무례함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겁니까.
흠...이것부터 부정하려하실 줄은 몰랐는데...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조롱이나 그에 준하는 뉘앙스라고 대다수가 느낄 것 같습니다. 원하신다면 자게에다 글을 파서 다수의 의견을 구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만.
고로 트집으로 격하당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유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지적이라 주장하고 싶군요. 이빨 악물고 대놓고 적의를 드러낸다거나, 대화 내용과 관계 없는 조롱, 인신공격 같은 과격한 행위와 그런 사람들은 여기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