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51 2017-06-26 23:33:37 17

2017/06/26 16:03:00

일단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는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찰강화 같은 것도 너무 믿지 마세요.
그리고 호신용품이라는 것이 그렇게 효과가 좋은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단 사용에 익숙해져야 하고 자칫 실수하면 역공당하기도 좋으니까요.

왠만하시면 경찰차든 가족차든 믿을 수 있는 사람 차를 타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검은차가 꼭 범죄자라는 증거도 없고, 검은차랑 동물시체랑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도 없지만 만에 하나 범죄 위험이 있다면 당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조심하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호신용품 같은걸로 대항할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꼭 경찰차/가족차 타고 안전하게 가세요.

50 2017-06-26 07:24:06 5

권순욱 기자 페북, <싸가지 없는 진보> [새창]

2017/06/26 00:55:07

아 물론 보수 지지자가 '그나마' 나을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거기도 갑갑한 분들 너무 많아요...

49 2017-06-26 07:18:44 12

권순욱 기자 페북, <싸가지 없는 진보> [새창]

2017/06/26 00:55:07

맞는말이죠. 보수가 아닌 일반인 중에 말이 통하고 합리적인 사람은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흔히 말하는 진보 지지자들은 사상에 매몰되어 선민사상에 찌들어있습니다. 제가 예전 진보신당, 통진당 지지할때 속터져 죽는 일이 많았죠 (그때 진보의 실체를 눈치챘어야 했는데...)
비교를 한다면 차라리 진보 지지자보다 보수 지지자분들 중에 겸손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분들과는 이야기도 통하고 합의점 찾을 수도 있어요. 잘하면 문재인 지지해달라고 영업도 가능하고요. 근데 진보 지지자는 그런거 없다고 보는게 속 편합니다. 그분들과는 그냥 정치 이야기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48 2017-06-24 14:26:14 61

대한민국 정부가 오랜기간동안 철저히 숨겨왔던 최대 금기.jpg [새창]

2017/06/24 11:13:22

보도연맹학살이 참 심각했죠. 노무현때 과거사 조사위에서 조사한것만 해도 엄청난데 문제는 그게 자료가 없어서 그정도밖에 조사를 못한거니 실제는 얼마나 많이 학살당했을지 끔찍합니다.

47 2017-06-23 17:00:36 0

물놀이 안전수칙(스압주의, 3년째 우려먹는중) [새창]

2017/06/17 09:54:56

굿굿굿

46 2017-06-22 23:14:46 1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5화: 라스카리스 테오도로스 1세 [새창]

2017/06/21 14:24:57

오오 섭정이라니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