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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2017-08-29 20:10:04 6
꼭 알아야할 성범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7/08/29 14:04:10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이 영상이 문득 떠올라서 공유하려고 링크 올립니다.
It's simple as tea 라는 동영상이고 한글 자막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GoWLWS4-kU
412 2017-08-29 20:08:55 1
꼭 알아야할 성범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7/08/29 14:04:10
정독했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11 2017-08-29 20:07:17 1
꼭 알아야할 성범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새창]
2017/08/29 14:04:10
저도 동의합니다. 정규 과정으로 보건, 성교육이 지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보다 더 현실적이고, 유용하고, 나이에 맞는 내용을 여러명의 전문가가 검수한 교재 등을 사용해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요.
410 2017-08-29 19:46:32 12
왜곡되기 쉬운 인간의 기억 - 거짓기억증후군 - [새창]
2017/08/29 16:24:36
관련된 읽을거리
실제사건 : 그것이 알고싶다 재연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gdrip&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A1%A4%EC%A3%BC%EC%9D%98&m=1&division=-28622234&page=2&document_srl=63298102

도시전설 :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96511
409 2017-08-29 19:40:57 5
왜곡되기 쉬운 인간의 기억 - 거짓기억증후군 - [새창]
2017/08/29 16:24:36
저도 이 기사가 떠올랐어요..
408 2017-08-28 00:59:56 12
(정보) 혼자 사는 남자들을 위한 꿀팁 아닌 꿀팁들 [새창]
2017/08/27 23:27:55
향수도 좋은 팁이지만 향수가 별로이신 분들은 빨래 하실 때 섬유유연제 넣으세요.
이불이든 수건이든 양말이든 뭐든 세탁기에 넣으면 섬유유연제 넣으세요.
외출할 때 향수 뿌리지 않아도 은은하게 향이 나서 좋아요.
407 2017-08-28 00:50:44 0
피해자 부모에게 식인살해 편지를 보낸 알버트 해밀턴 피쉬 [새창]
2017/08/27 22:32:26
피학성향과 가학성향은 완전히 정반대의 성향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동전의 뒷면처럼 긴밀한 영향을 미치지요.
406 2017-08-26 00:30:22 6
7년간 거짓말을 하다가 자살한 아내 [새창]
2017/08/24 02:22:12
어..음..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예전에 주위 사람에게 크게 사기를 당하고 오히려 제가 가해자 누명을 써서 고생한 적이 있는데요.
그 일이 해결되고 난 이후에 한동안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진짜" "솔직히" 라는 말을 많이 썼더라고요.
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너 요즘 솔직히 이런 말 많이 쓰더라" 그래서 내 말습관을 깨달았어요.
아마 당시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던 그 때의 충격때문인걸로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가 그때 상처가 컸던 건지 굳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이런사람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405 2017-08-26 00:18:16 0
[일본괴담 번역] 깨끗한 바닥 [새창]
2017/08/24 23:34:00
아무리 허랑방탕하게 살았던 점장도 실제로 자신이 피해입힌 사람이 일부러 자신의 가게에 취직했는데다, 저주같은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충격을 받겠지요.
충격받은 김에 과거를 반성하고 사죄도 꼭 했으면 좋겠네요.
404 2017-08-19 19:20:57 1
전국 돌아다니며 찍은 풍경 사진.jpg [새창]
2017/08/18 23:38:30
아름다움이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래 보게 되는 사진들이네요.
403 2017-08-18 22:24:14 7
[발암주의]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인한 이상순의 호소에 대한 반응 [새창]
2017/08/18 16:15:48
tv에 나오면 공공재 취급 받는 건가요.
영화 출연한 배우 아니신 분들도 집에 찾아오고 그래서 힘들다 그런 글 예전에 본 기억이 있네요.
402 2017-08-16 20:35:53 19
요즘 2030 청춘들의 '결혼관' [새창]
2017/08/16 14:25:26
부모님 의견에 휘둘리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제 친구는 결혼생각이 없는데 이유가 부모님이 요구하시는 며느리가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아들보다 돈 많이 벌어서 아들 기 죽이지 않아야 하고(정작 친구 소원은 셔터맨되는 것),
며느리가 돈 번다고 집안일 경조사에 참석 저조하면 안되고(제사 등 집안일을 며느리가 주도해야 하고 시부모도 잘 모셔야 하므로),
그렇지만 며느리가 버는 돈은 시부모인 자신이 관리하길 바라시는..
솔직히 친구 면전에서는 말 안했지만 돈 버는 몸종을 집안에 들이는 그런 수준..
이 분들이 심한 경우겠지만 아직까지 부모님 세대의 결혼관이 자식 세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꽤 되는거 같아요.
점차 인식이 개선되고 세대 교체가 일어나면 조금씩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01 2017-08-14 22:51:08 1
저는 왼손잡이"였"습니다. [새창]
2017/08/13 21:41:48
저도 왼손잡이 입니다.
제 아버지가 왼손잡이셨다가 강제로 교정 당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내 자식은 절대 손교정 안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셨죠.
그래서 어려서부터 힘쓰는 일, 가위질, 칼질, 정교한 작업, 수저질 전부 왼손으로 해도 집안 누구도 교정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왼손잡이는 사회분위기상 안좋은 인식이 있다는 것조차 학교에 들어가서 겨우 알았을 정도니까요.
단지 학교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가 왼손으로 글씨 쓰면 글씨가 번지니까 오른손이 더 편하다고 주장하셔서 글씨 쓰는 것만 오른손으로 배웠어요.
처음 글 쓰기 배울 때부터 오른손으로 배워서 '교정'이라고 말하기는 뭣하지만요.
그리고 타자 치는것 배우면서는 양손 쓰는 일이 많아져서 + 집에 컴퓨터 마우스가 오른손잡이용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른손도 곧잘 쓰긴 합니다.
그래도 집중하거나 순발력이 필요한 일에는 자연스럽게 왼손이 나가게 되네요.
400 2017-08-14 04:46:41 2
아이가 싫어진 계기였을 것 같은 경험담 [새창]
2017/08/12 22:01:22
사회화라고 해야할지, 선악 개념이 제 생각에는 유아기 이전부터 자리잡기 시작할 수도 있찌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5살 때 시골서 살았는데 친구들이 개구리 잡고 놀자고 개울에 놀러 갔는데 개구리를 잡아서 죽이기 시작하는거에요.
한 두마리가 아니고, 개구리밭이었는데 잡으면 돌로 짓이겨 해체하고, 또 잡아서 그러고..
그래서 제가 무서워서 하지말라고 소리치니까 애들이 이 개구리는 독개구리니까 죽여도 돼~ 그러면서 계속 하는거에요.
독개구리라도 살아있는데 죽이면 안돼는거아니야? 그랬는데 듣은 척도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백과사전에서 봐서 독개구리가 아니고 개울에 흔하게 있는 토종 개구리라는걸 알고 있었거든요.
지금은 개구리 이름 잊어버렸지만 그때 이름도 말하면서 내가 백과사전에서 봤는데 독개구리 아니래. 하면서 말려도 계속 하더군요.
그래서 나를 못믿어서 그러나 싶어서 백과사전 내일 보여줄게 진짜야 하면서 울먹거리면서 말렸는데
애들이 상관없어. 독개구리 아니라도. 얘네는 징그러우니까 죽여도 돼. 재미있잖아. 하면서 막 웃으면서 계속 개구리 해체작업을 하더라고요.
전 개구리도 살아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죽일 수 있지 이런 생각 하면서 혼자 돌아왔고요.
그 뒤로 걔들과는 멀어져서 학교 들어갈 때즈음에는 말도 안하게 되었죠.
제가 특별히 무슨 생명존중 이런 교육 받았을 것도 아니고 누가 시골 사는 5살짜리 애한테 그런말 하겠어요.
걔들은 그냥 재미있으니까 그렇게 놀았던거고, 저는 그게 재미있는 일이 아니고 나쁜일이라고 생각했던거잖아요.
생명이 있는걸 죽이면 나쁜 일이다. 개구리도 생명이다. 독개구리라도 죽이면 안된다. 이런 생각이 5살짜리 한테도 있을 수 있다는거잖아요.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한계가 5살 가량이라고 하니까 어쩌면 이전에 무슨 일을 경험했을지도 모르지만
유치원 이전부터 주위 보호자가 잘 가르치면 사회화?가 더 잘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애들 아직 어려서 봐도 몰라~ 하면서 무방비하게 애들 앞에서 비모법적인 행동을 보호자가 하는게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399 2017-08-14 04:12:30 0
[2CH] 저는 인생을 망가뜨렸습니다.. <BGM> [새창]
2017/08/13 06:23:07
왕따 피해자가 나서서 괴로움을 호소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어린 학생들이 피보호자이고, 선생은 학교 내에서의 보호자라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피해 학생을 또래집단 내에서의 정신적,신체적 폭력에서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내 경찰도 있지만, 저는 교내 상담사가 상주하여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인성교육보다 성적관리하는 곳으로, 선생은 교육자가 아닌 관리자로 인식되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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