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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017-08-11 23:54:48 0
[다큐] 푸른 눈의 목격자, 80년 5월의 광주(택시운전사 실화 故위르) [새창]
2017/08/08 14:06:09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97 2017-08-11 23:39:19 1
[2CH 레전드] 폐허의 비밀 -후일담 完 - [새창]
2017/08/11 15:37:19
원글 쓴 사람 대단하네요. 아니, 그런 경험을 했고 그래서 결심을 했으니 말할 수 있었던건가.
저는 들어온 말이 나를 통해 밖으로 나갈 때 발생할 경우의 수가 무서워서 가벼운 이야기도 수년이 지나야 겨우 꺼내는데 말이죠.
벌어지는 결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자신의 일이라 할지라도 궁금해 하는것도 조심스러워 지거든요.
396 2017-08-11 01:16:01 1
책은 빌려주는 게 아닌가봐요 :( [새창]
2017/08/03 12:25:36
저는 같은 책을 4번 산 적이 있어요.
a에게 빌려줬는데 연락두절, 다시 샀는데 b가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먹튀, 눈물을 머금고 다시 샀는데 이번엔 애인이었던 c가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돌려받기 전에 헤어졌고, 그 책은 아끼는 책이니 돌려달라고 했는데 읽씹한 경우였죠..
결국 저는 같은 책을 4번 샀고 4번째 책은 제 책장에 고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 절대 책을 남에게 빌려주지 않아요.
395 2017-08-11 01:03:35 2
[2CH 레전드] 리얼 下 [새창]
2017/08/10 11:35:17
잘 읽었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유사하거나 조금 다른 것'에 상당한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특징하는 단어가 있는데 지금은 기억나지 않네요.
저에게 불가해한 영역은 그런 느낌입니다. 공포를 느끼는 것은 확인할 수 없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향력의 범위가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계되어진다고 할 때, 나는 상대에게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을까? 하는 무력감에 대한 공포입니다.
저는 친족의 사후 약간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확인되지 않은 어떤 '의식'을 했고 그로 인해 불가해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른 존재에 대한 생각에 완전 부정하는 타입이었지만 경험하고, 그 이후로도 여러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믿기 싫어도 믿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는 사람의 의식과 마음의 강도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상대가 아닌 나 자신을 향한 것이기는 하지만요.
잘 모르면서. 재미삼아, 시시한 장난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것이 시시한 장난으로 끝날지 아닐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게 아니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394 2017-08-11 00:43:46 0
[2CH 레전드] 리얼 上 [새창]
2017/08/10 11:31:12
불가해한 일은 어디서 어떻게 접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죠.
저는 그런건 없어-라는 주의였습니다만, 지금도 신같은건 믿지 않지만 경험을 해버리고 나면 싫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어버리게 되는군요.
393 2017-08-11 00:10:44 5
바다거북 스프놀이! [BGSN] Charles young [새창]
2017/08/10 16:41:32
위에 댓글 남겼지만 제가 기억하고 있던 내용이 맞았네요. 제목이 기억나지 않았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 각색이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설마가 맞았군요.
392 2017-08-11 00:07:09 2
바다거북 스프놀이! [BGSN] Charles young [새창]
2017/08/10 16:41:32
예전에 비슷한 소재의 번역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죠.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당한 호러물?이라 아직도 뇌리에 맴도네요.
391 2017-08-10 00:11:09 2
내 이야기. 논리적인 유신론 싸이코패스 인간 [새창]
2017/08/08 01:47:02
저는 병으로 쓰러져서 죽음 가까이에 갔을 때도 죽음이 무섭지 않더군요. 사람이 이렇게도 죽는구나 하는 생각은 했지만요.
죽는것보다 죽지는 않지만 그에 가깝게 고통받는게 더 무서워요.
저는 신을 믿지 않고 사후세계도 믿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공포는 잘 모르지만 죽음이 확정된 안식이라는 인식이 강한 저로서는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공포가 아니라 죽음, 또는 죽은 이후의 불확실성에 대한 공포라는건 여전히 잘 모르는 감각이네요.
살아있음의 종료라는 것에서 괴롭고 슬프고 무서운 감정을 느끼신다니 부디 좋은 방법을 찾아서 평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90 2017-08-09 23:24:47 2
스압) 이쁨주의) 상식을 깨어드리는 선인장 꽃들 [새창]
2017/08/09 00:34:28
선인장 꽃이 예쁘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나 화려하고 다양할 줄은 몰랐네요.
꽃대가 유난히 솟아올라 제 몸집 만한 꽃을 피우는군요. 예쁜 꽃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389 2017-08-05 04:53:51 19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4 12:04:51
대마 합법화에 펄프회사들이 제제를 가하기 위해 로비한다는 사실도 있지요.
펄프=나무 보다 대마로 만든 종이가 훨씬 가성비 좋고, 환경에도 피해가 적은데 대마로 종이를 만들면 펄프산업은 자연적으로 축소될 수 밖에 없으니 로비는 당연한 결과죠.
388 2017-08-05 04:49:20 0
[새창]
수고 많으셨습니다.
387 2017-08-04 06:53:25 64
취객 + 여성 + 절도 + 여경 => 안전귀가 (?!?!?!) [새창]
2017/08/04 02:09:15
술도 마셨고 경미하니 좋게 넘어가자? 마법의 문장이네요.
386 2017-08-04 01:11:58 0
괜찮아, 얘네 공짜라.jpg [새창]
2017/08/03 13:05:48
이게 20년전에도 이랬어요. 사촌이 관사생활 했었는데 말이 많았어요.
터져야 하는 고름이 안 터지고 계속 커진거라고 보시면 되요.
군대는 특성상 물갈이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대수술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385 2017-08-02 07:00:58 1
(역사가 스포)덩케르크는 국뽕인가.. 역사상의 덩케르크 철수작전. [새창]
2017/07/31 11:50:18
역사가 창작물보다 더 놀랍고 대단한 경우는 많지요. 잘 읽었습니다.
384 2017-07-31 02:57:19 0
국회의원 파면법 발의 [새창]
2017/07/30 23:14:08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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