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실수한 사람이 반성문 써왔어요 [새창]

당신이 젤 나빠ㅋㅋㅋㅋㅋㅋ

92 2016-12-30 20:32:16 0

결혼하실때 얼마정도 본가에서 지원받으셨나요? [새창]

둘이 천만원씩 들고 결혼했습니다

91 2016-12-30 20:24:25 1

[새창]

저와 남편이 서로 처음 사귄 사이에요 왜 이 사람과 결혼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음....으음..... 그냥 어쩌다보니?ㅎㅎ 전 그냥 성향+운명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연인이 이별하는 이유가 꼭 바람나서는 아니잖아요 엄청난 경우의 수로 이별하고 또 그만큼 사람보는 눈이 길러지고 아픈만큼 성숙하고요 다시 태어난다면, 전 많은 연애를 할 것 같아요 이별 경험이 없어서 미성숙한 면이 분명히 있거든요 지금 일어나지 않은 일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직 50일이고 예쁘게 사랑하는 것만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나쁜 상상 마시고 현재의 사랑에 충실하셔요 풋풋한 마음 부럽네요!!

90 2016-12-30 01:31:09 2

오유 지금 아파요?? [새창]

저두 이거ㅠㅠ

89 2016-12-30 00:39:09 0

옛날에는 자연스러웠는데 지금 보면 낯선거 [새창]

추억의 영상이닷!!!

88 2016-12-29 16:56:45 1

[새창]

그림작가분 섭외해서 단편웹툰 하시면 대박날것 같아요!!! 오유에서 썩기에? 복날님 재능이 너무 아까워요!!! 정말 타고난 이야기꾼이셔요

87 2016-12-29 14:22:03 1

[새창]

복날은간다님 팬입니다!!!!

86 2016-12-29 09:46:51 3

그래서 엄만 울었었나보다. [새창]

제가 쓴 글인줄ㅜㅜ 진짜 적정선 찾기가 너무 힘들죠 이것만은 단호해야해!!! 하다가도 이게 뭐라고 애를 울리나 애한테 트라우마 심는게 아닌가 싶어 자괴감 들고ㅎㅎ 엄마도 처음이다 보니 서툴 수밖에 없다고 자기위로하며 하루하루 살지요 진짜 자식 키우는 게 제일 힘들어요 세상 엄마들 모두 파이팅!!

85 2016-12-29 01:53:13 5

[새창]

저 나이때는 그래요^^; 훈육도 안되고 말도 안통하죠 길지는 않아요 두돌에서 세돌사이ㅎㅎ 다섯살 넘어서부턴 안그럽니다

84 2016-12-28 23:35:40 43

[새창]

아 귀엽다!!!!ㅋㅋㅋㅋ내 자식만 아니면....

83 2016-12-28 22:23:03 6

엄마가 남자친구와 관계한걸알고 충격받으셨어요... [새창]

작성자님께 한마디 위로드리자면 저는 21살때 사귄지 3주만에 관계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11년을 그사람만 만났고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아요 둘이 좋아서 관계시기를 결정하는데 숫자는 아무의미없다는걸 강조드리고 싶네요 혹시라도 어머니 말씀만 듣고 본인을 비하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잘 풀려서 어머니 허락하에 예쁜사랑 하셨음 해요

82 2016-12-28 22:10:07 0

썸남한테 머플러주는거 오바일까요?? [새창]

좋아하실것 같아요ㅎㅎ 부럽다아!!!!!

81 2016-12-28 20:39:28 3

너무 순수해서 가능한 패드립 [새창]

11 아니다 이 악마야!!!!!!!

80 2016-12-28 20:33:14 0

엄마가 남자친구와 관계한걸알고 충격받으셨어요... [새창]

님이 옳아요 잘못된거 하나 없고요 어머니는 옛날 사람이니 충격적이실 수 있겠죠 어머니가 옳지 않아요 하지만, 어머니를 납득시키려 하지 말고 그냥 하얀 거짓말 하세요 토닥토닥

79 2016-12-28 20:26:12 11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다른말은 말고 딱 한마디만 할게요 공무원 준비 하실거면 합격 후로 결혼 미루셔요 부모님 아래서 공부하시고 합격 후에도 그 남자가 좋으면 그때 결혼하셔요 수험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결혼하고 공부한다는건 진짜 아니에요 아무리 임신 미룬다한들 기약없는 공부하다보면 가정에 소홀하게되고 아무리 좋은 남편이어도 눈치보이고 싸우게 됩니다 합격하고 결혼하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