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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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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017-01-09 22:51:33 0
딩크족에 대해... [새창]
2017/01/07 13:21:36
굉장히 좋은 글이에요!! 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167 2017-01-09 22:33:23 44
[새창]
작성자님 놀라신건 알겠는데... 그 학생?이 그렇게까지 욕먹어야 하나 좀 안쓰럽고 씁쓸하네요
166 2017-01-09 22:22:42 1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14:17:31
잘못 등록되어 이어서 씁니다

나에게는 최악의 시어머니라도 남편에게는 최고의 어머니일수 있다
이걸 마음속 전제로 깔고 접근방법을 바꾸시면 훨씬 나아져요

아내가 어머니를 비난한다 -> 어머니가 약자로 느껴진다
여기서 어머니가 아닌 내가 약자라는 걸 어필해야 하는거죠

저 또한 신혼때 시어머니 일로 맘고생 엄청했고 시어머니일 아니면 싸울 일이 없었습니다 처음 이혼 결심한것도 시어머니 때문이었죠

정말 이혼하려고 마음먹은 순간, 맘카페서 비슷한 조언 얻었고 내 스트레스 때문에 남편한테 풀던 버릇? 걷어치우고 방법 바꿨어요

3년 지난 지금, 저희 부부사이는 너무 행복하네요
지금은 남편이 완전히 저를 이해해서 미리 다 쉴드쳐줍니다 그때 감정에 치우쳐서 이혼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거에요

남편이 아닌 시월드와만의 갈등이고 남편분이 대화가 통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행복해질수 있어요

힘내세요!
165 2017-01-09 22:11:19 2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14:17:31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시댁 문제에서는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게 가장 유리해요 흔히 말하면 여우가 되라고 하죠 시월드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 감정을 그대로 남편에게 쏘아붙이는 정공법은 현명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남편에게는 피가 섞인 가족입니다 내 가족이 비난당하면 옳고 그름이 판단되기도 전에 방어기제부터 발동하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나에게는 최악이이걸 이해하시고
164 2017-01-09 21:47:44 0
문화센터에서 생긴일..고민입니다. [새창]
2017/01/09 19:26:55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163 2017-01-09 21:40:37 1
둘째를 반대했던 이유 [새창]
2017/01/09 15:44:26
저희 부부랑 같네요 남편분이 주장하는 논리도ㅎㅎ저도 설득?당해서 그냥 하나만 잘 키우기로 합의했어요 단, 저는 남편이 설득끝나자마자 바람같이 정관수술 하고 왔네요.... 햐....치밀한 놈ㅜㅜ
162 2017-01-09 21:14:50 45
19+본삭) 여자친구와의 속궁합 [새창]
2017/01/09 20:42:21
여친분이 경험이 적어서 그럴 수 있어요 여러 방면으로 연구하셔서 여친의 부담이 덜하고 좋아하는 체위를 찾고 그러시면 좋아질 것 같아요
161 2017-01-09 21:07:12 29
[새창]
성성님 솔직히 말해봐요!!!! 이쯤되면, 맞는거 즐기시는 거죠? 내일은 무슨 드립을 쳐야 좀더 맞을까 고민하다 잠드시죠?ㅋㅋ
160 2017-01-09 21:03:45 5
[새창]
1. 이유없이 시댁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2. 제수씨 입장에서 정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격이 예민해서 별거 아닌 상황에도 상처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같이 치킨 먹는데 시댁 식구들이 말도없이 닭다리 다 먹었다거나... 님 글만 보자면, 이런 상황들이 나름 쌓여서 제수씨가 기분상한 듯한데, 제수씨 입장에서 어렵고 기분좋지 않다는거 이해하지만 자주도 아닌 1년에 6-7번 보는 인연을 아예 끊는다는건 제수씨가 동생분을 매우 무시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59 2017-01-09 20:51:21 30
제사문제때문에 많이 속상해요 ㅜㅜ [새창]
2017/01/09 19:14:28
윗동서 못됐네요ㅡㅡ
158 2017-01-09 20:42:12 1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17:32:08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남편분이 정신적으로 병이 있으신 것 같아요.... 감히 이혼을 언급하진 않을게요 부부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그러고 계시다 작성자님 마음까지 병이 깊어질까 걱정입니다
157 2017-01-09 19:03:49 6
[새창]
자꾸 본인을 낮추지 마세요!!! 겸손함도 지나치면 애독자 화납니다!!!! 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
156 2017-01-09 15:39:54 4
나이차이 8살 나는데 부모님이 너무 반대가 심해요 ㅜ [새창]
2017/01/09 14:01:34
1년 이상 만나보시고 그때도 확신이 드시면 강행하세요 단지 나이만 가지고 반대하시는건 부모님이 너무하시는 거에요
155 2017-01-09 14:38:01 51
[새창]
저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그럼 님께서는 결혼준비 다 되었고 결혼과 아이를 원하는 22살도 아닌 32살의 작성자님이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 다시는 거에요?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 아니다, 연애는 서로 좋아하니까 하는거다 이건 당연한 거고요 님 댓글만 보면 사랑의 완성이 결혼이 아닌데 넌 왜 꼭 결혼하려고 하니? 이렇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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