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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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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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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017-02-22 13:16: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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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악마의 마지막 말은 뭔가요? 김남우의 미래가 저 악마인가요?
362 2017-02-21 23:51:31 19
남편의 질투심은 때로 망상을 부르곤 한다 [새창]
2017/02/21 20:21:57
헐???? 어떻게 아셨어요???? 저 진짜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 보너스로 현관부터 허물벗고 들어오는 남편입니다ㅜ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ㅠㅠ
361 2017-02-21 23:22:06 16
남편의 질투심은 때로 망상을 부르곤 한다 [새창]
2017/02/21 20:21:57
헤헷 베오베 감사합니다!!!! 왠지 보너스 이야기가 더 히트?를 치네요ㅎㅎ저도 저 말 듣고 너무너무 좋고 여운 남아서 설거지하다가도 히죽 애랑 놀아주다가도 히죽 길가다가도 여즉 히죽거리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여러분 결혼하세요오!!! 두번 하세요오!!!!
360 2017-02-21 23:14:19 4
남편의 질투심은 때로 망상을 부르곤 한다 [새창]
2017/02/21 20:21:57
네?????????
359 2017-02-21 21:38: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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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협의이혼과 재판이혼! 님이 알고계신 성격차로 이혼한 케이스는 대부분 협의이혼이에요 둘다 이혼에 합의하는거죠 실제적으로 협의이혼의 비율이 훨씬 큽니다 이건 귀책사유 따지지 않아요ㅈ본인들이 합의했으니까요

근데 한쪽이 원하지 않으면 원하는 쪽에서 소송을 걸어야 합니다 이건 상대방에게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귀책사유가 증명되어야 해요 이 귀책사유가 몇개안되어서 사실상 성격차이 등등으로는 재판이혼은 불가합니다
358 2017-02-21 21:05:04 0
추천수 50인데 베오베 못가는 이유 아시는분? [새창]
2017/02/21 21:01:50
글쿤요 30일 지나면 추천이 안되길래 30일이라 믿고 있었네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57 2017-02-21 19:18: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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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저희도 그러는데요? 전 남편 친구들끼리 여행도 보내고 다 해요 글구 둘다 사생활?을 중시해서 같이 세트로 다니는거 안좋아해요 부부의 성격에 따라 다른거지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정해진게 어딨겠어요 고민하지 마셔요
356 2017-02-21 18:27:25 7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21 17:50:45
양쪽을 다 만족시킬순 없어요 님은 부모님을 떠나 독립했으니 이제 아내편에 서야죠 그렇다고 부모님께 바락바락 대들며 핏대세우라는게 아니라 유도리있게 아내편인걸 확실히 하시면 좋을듯해요

주말부부 문제나 십일조 문제는 님이 부모님께 직접 얘기하셔요 아내한테 들었는데로 고자질 인상을 주지마시고 님이 주체인듯 단호하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내분도 시부모님이 그런 말씀 하실때마다 남편 핑계로 돌리고요 그이가 십일조 질색을 해서 전 말도 못꺼내요 이런 식으로요

글구 할아버지 집에 갔을땐 님도 발벗고 같이 일하시면 되죠 아무리 여자들만 일하는 가풍이라도 신혼인데 팔불출인척 누가 뭐라하든 적극적으로 일하셨으면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네요

성격이 온순하신 듯한데, 아내분의 불만이 터진 이상 지금보다 한참 단호하게 본인집안 전담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님께서 아무리 애쓰셔도 시댁의 간섭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죠 하지만 님이 늘 아내의 편에 든든하게 자리하는 인상이 굳어지면, 아내의 마음이 훨씬 치유될 거에요
355 2017-02-20 10:54:4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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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날님 글의 애독자입니다 한편도 안빼고 다 읽었어요

제가 복날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쑥쑥 잘 읽히는 간단명료함에서 오는 한방? 때문이에요 특유의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함이라고 할까... 전 그게 굉장히 좋거든요 복날님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고ㅎㅎ 문장력 좋고 수식어 세련된 글들은 때로 피로감을 주거든요

복날님 늘 겸손하시고 피드백 받으시려는 열린 마인드 존중하지만, 복날님만의 뚝심도 지켜가시기를 슬쩍 바라봅니다
354 2017-02-18 10:03:0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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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님!!! 그거 아세요? 네이버에서 오유 검색하면 제일 위에 오유 복날은간다 완성 떠요ㅎㅎ그만큼 복날님 글을 보기위해 오유 오는 사람이 많다는 인증이 아니겠어요? 애독자들 생각하며 힘내세요!! 재밌는 글 보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353 2017-02-15 21:38:21 0
둘,셋 낳으라고 훈수좀 안하셨으면ㅜ [새창]
2017/02/14 15:17:43
제가 무남독녀로 자랐습니다 그리고 외동확정된 아들을 키우고 있죠 전직은 어린이집 교사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여러 아이들을 보며 느꼈는데; 외동이 외동 특유의 성격이 있는건 맞습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죠 근데 외동만 그런건 아니에요 다자녀 애들은 다자녀 특유의 성격이 첫째 성격 둘째 성격 막내 성격 개인차는 있지만 다 있어요

근데 유독 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쁘죠 이유는 그저 다수가 아닌 소수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요 공동체 의식이 넘쳤던 나라여서인지 다수에서 벗어나는걸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꺼려하죠 본인이 다수(정상)의 원안에 속해있기 때문에 마음놓고 아닌 사람들에게 훈계를 하는거 같아요 튀지 말라고...

전 그냥 제 그릇이 아이하나 겨우 담아낼 크기네요 하하 하고 말아요 제가 무남독녀인터라 애가 혼자면 성격이 이렇다저렇다 하는 분들은 다행히 적더라고요
352 2017-02-14 21:41:00 0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01:16:09
저도 그랬어요ㅋㅋㅋㅋ
351 2017-02-14 21:33: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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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박사면 멀리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초반 맘고생은 좀 하시겠지만요
350 2017-02-14 07:34:13 0
새벽에 문뜩...저는 결혼 못할거같아요..ㅜㅜ 급 우울해지네요 [새창]
2017/02/13 02:51:18
댓글에 오해의 여지가 있었군요 달라진다가 아니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죠 어느 쪽이든 닥치지 않은 일로 우울하지 마시라는 의도였습니다 잉
349 2017-02-13 22:30:59 1
내일이면 와이프와 딸이 돌아옵니다. ㅎㅎㅎ [새창]
2017/02/13 22:06:12
순대가 많이 매운가 봐요 이 행복한 순간에 그리 울먹이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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