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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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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할때는(2011) 집값의 십분의일이 적정선이었어요 집값이 4억6천이니 부모님께서 5천 예상하셨다 실망하신듯 하네요
예단이란게 참 그렇죠;;; 얼마 달라! 이렇게 딱 얘기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하니... 제 사견으로는 남자집에서 저만큼 해주시는데 형편이 허락하는한 예단 좀더 보내지..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여친분 집 형편과 입장이 다를 수도 있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작성자님께서 부모님 서운한 마음 다독여 드리세요 여친분한테 절대 말하지 말구요
에휴 그건 그렇고 사랑하는 남녀가 결합하는 과정이 참 험난하죠 한국 결혼 문화라는 이름 아래^^; 내 아이가 컸을때는 이런거 다 없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