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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17-02-18 11:13:33 1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나잇? [새창]
2017/02/18 10:37:19
정신건강을 위해서 게시판을 좀 멀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커뮤니티가 하나의 인격도 아니고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이고 선거 때는 분위기가 과열되는 면도 있어요
안지사가 야권핵심지지층을 서운하게 한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어제 jtbc에서도 그랬듯이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검증이 시작 된 겁니다.
그 검증 속에는 음해나 마타도어도 포함되고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 후보가 될 수 있어요.
안지사를 좋아하는 분 입장에서는 많이 속 상하시겠지만 이 검증을 통과하지 못 하면 어차피 본선경쟁력도 없습니다.
강철은 두드릴수록 닫단해진다고 안지사를 진심으로 응원하신다면 이과정도 통과의례로 담담히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멘탈이 강하시다면 열심히 반론도 하고 투쟁도 하시고요. 비공도 서운해 하지 마시고,
문지지자가 많은 커뮤니티에서 상처만 받지 마지고 안지사님 지지키페나 페이스북에 자주 들려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14 2017-02-18 10:50:03 0
이수희 역선택하겠다 ㅋ [새창]
2017/02/18 10:30:54
종편 패널들이 진짜 웃긴 게 정치평론가는 선거판에서 심판이 되어야 하는데 지들이 선수로 뛴다는 점이죠.
오늘 아침에도 이수희가 조선티비에 나와서 문재인 까면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했다던데 저런 건 방송심의에 안 걸리나요?
313 2017-02-18 08:02:31 0
문재인 전 대표 트윗, "새로운 정부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새창]
2017/02/18 00:33:24
석학들로 이루어진 씽크탱크와 경륜 풍부한 자문단은 장식으로 있는게 아님
311 2017-02-17 19:42:26 21
유시춘작가(유시민누님)가 말하는 문재인VS유시민 [새창]
2017/02/17 18:08:11
유시춘 소설가 ; 문재인은 어린왕자와 같이 맑은 심성을 가지고 공익 마인드에 충실한 사림이다.
우리가 국민경선에 참여할 때만 좋은 대통령,자유로운 국민, 정의로운 국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310 2017-02-17 11:38:44 1
아니나 다를까? 갤럽이 또 여론조사했네요 시나리오 실행중이구나 [새창]
2017/02/17 11:36:39
대선 임박해서는 매주 합니다.
3주전 부터 매주 하겠다고 예고했어요.
309 2017-02-17 11:27:47 7
오늘 녹색당 무슨 일 있나요? [새창]
2017/02/17 11:24:00
트윗(펌)
1. 행사에 참가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는가?
2. 의견표명을 할 수 없는 단방향 행사였는가?
3. 난입후에 물리적으로 제지당하였는가?
4. 난입 시점에서 발언권 약속을 받지 못했는가?
5. 실제로 추후에 발언시간을 받지 못했는가?
6. 식순을 무시해도 될정도의 가벼운 행사였는가?

녹색당과 성소수자 단체의 난입은 여섯개 질문에서 다 'No'였어요. 사전에 신청을 하지도 않았고, 자기들이 난입을 해서 어쨌든 의견표명도 했고, 아무런 물리적 제지를 당하지도 않았으며, 2분동안 마구 소리친 뒤에 발언권까지 약속 받았고, 실제로 20분 정도 후에 충분한 질의응답에 추가 질문과 응답까지 가졌으며, 결정적으로 한꺼번에 모이기 힘든 수많은 다른 소수자 단체와 여성 단체, 정신대 피해자 할머니들까지 모여서 질의응답을 하고 여성 정책을 듣는 아주 중요한 행사였던 거예요. 청중들이 '나중에'라고 외친건 청중들 그들도 소수자이고 절박한 사정과 생존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들이 깽판을 오래 치면 칠수록 다른 단체들에게 배정된 정해진 질의응답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었어요. 다음에 다른 스케줄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는 저 질의응답을 위해 40분 정도 더 머물러서 충실하게 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 스케줄이 지체되면서 까지요. 그런데도 트위터와 페북에서는 그들끼리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문재인을 거의 뭐 악마 수준으로 매도하고 즐기고 계시더군요.

심지어 누구는 오바마 이야기를 하면서 문재인을 까던데, 발언권 보장도 안 해주고 립서비스로 넘긴 오바마를 두고, 발언권에 질의응답까지 충분히 보장한 문재인이 더 못하다는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최소한 상식은 좀 지키면서 하자 이겁니다. 심지어 청중들까지 '문빠'로 비하하면서 씹고 돌리던데, 거기 청중들 다 귀한 시간 내서 질의응답하러 모인 '소수자 단체'였습니다. 본인만 절박한 소수자고, 다른 사람은 한가한 '문빠'입니까? 심지어 그 자리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에서도 질의응답하러 왔는데?
307 2017-02-17 11:09:53 24
문재인 "이재용 구속, 너무도 당연한 결정" [새창]
2017/02/17 11:01:23
김경수
4시간 전 ·
<대변인 논평>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었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함을 보여준, 너무도 당연한 결정이다.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삼성이 잘못된 과거와 결별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정경유착이라는 우리 사회의 끈질긴 악습을 끊어내고, 공정한 나라로 가는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준 특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2017년 2월 17일
문재인 대선예비후보 대변인/국회의원 김 경 수
306 2017-02-17 11:08:27 71
문재인 "이재용 구속, 너무도 당연한 결정" [새창]
2017/02/17 11:01:23
문재인 페이스북
28분 전 ·
결국 국민의 힘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처벌,
재벌적폐 청산의 한 고비를 넘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힘든 일이었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의 분노에
마침내 사법부가 응답했습니다.
특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익을 위한 정경유착 이제 끝내야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검조사를 받아들여
법 앞에 진실을 고하고 그 죄과를 책임져야 합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경고합니다.
청와대 압수수색을 막고,
특검연장을 거부하는 행위는
결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 근대적 기업경영과 결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적폐청산의 과제
이제 정치가 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
쉬지 않고 가겠습니다.
#문재인
305 2017-02-17 08:29:31 5
나는 안희정을 앞으로 잊지 못할것같다. [새창]
2017/02/17 01:15:49
추천 했어요. 마타도어나 괜한 트집은 오히려 안지사의 정치적 스탠스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흐리게 할 뿐입니다.
304 2017-02-17 08:24:12 8
나는 안희정을 앞으로 잊지 못할것같다. [새창]
2017/02/17 01:15:4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5/0200000000AKR20170215104751001.HTML?input=1195m
기사 말미에 있어요.
안희정측의 해명이 없는 걸로 보아 허위기사는 아닌듯 합니다.
303 2017-02-17 07:02:01 9
나는 안희정을 앞으로 잊지 못할것같다. [새창]
2017/02/17 01:15:49
안희정이 경선룰을 정한 것도 아니고 이런 비판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단, 안희정 측이 좀 조심했으면 합니다. 굳이 아래 같은 말로 더민주 지지자들을 자극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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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측 관계자는 "신청자 절반가량은 다른 당을 지지하는 분들로 보인다"며 "이들은 상대적으로 중도성향인 안 지사를 지지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302 2017-02-16 23:21:28 7
[새창]
학연,지연 따위로 대통령 뽑는 구태는 젊은 세대에는 더 이상 안 통합니다.
301 2017-02-16 23:13:18 3
안희정, 촛불 폄하한 대변인 박수현 안자릅니까? [새창]
2017/02/16 18:49:02
애플과 삼성을 분열이라고 하나요? 경쟁이라고 하지
이민찬성과 이민반대도 의견의 대립이지 분열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냉전시대 미,소 와 기독교, 이슬람교는 시각에 따라 극단주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거나 막 섞지 마시고 " 태극기와 촛불로 대표되는 극단의 분열"이라는 말은 양극단을 전제로 한 말이라는 걸 다시 한번 숙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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