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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2017-02-24 19:33:51 8
특검연장! 내일 힘 한 번 모아 보실까요? [새창]
2017/02/24 18:43:36
세종대왕상 정면에 있습니다.
359 2017-02-24 18:28:45 3
민주, 대선주자 방송토론 내달 3일부터 9번.."탄핵 前 1회만" [새창]
2017/02/24 18:01:16
난 또 법정 규정대로 2번 밖에 안 해서 비판하는 줄 알았네.
10번이나 한다는데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을까요?
떼쟁이 같으니라고.
358 2017-02-24 15:14:07 0
경선때요~ [새창]
2017/02/24 14:22:57
펌 "순회전에 ARS로 전화올꺼예요 너무나도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안내 끝까지 다 듣고 (상대방이 먼저 끊을때까지..) 기다려야 한표가 등록됩니다 이것땜에 지난 대선경선때.. 무효표 많이 나왔습니다!!" ⛧⛧⛧⛧⛧(별 다섯개, 밑줄 쫙)
357 2017-02-24 11:15:24 0
경선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7/02/24 11:03:23
우선 권리당원인지 확인하시려면 선거인단 신청을 한 번 해보세요 그러면 권리당원은 자동등록 되어있다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경선 일정은 탄핵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날짜까지는 확실히 알 수 없고요.
전국을 순회하면서 경선을 하는데 그때 지역별로 전화가 가면 투표하시면 됩니다.
오유에 자주 들리시면 정보 얻기 편리할 듯요.
356 2017-02-24 11:10:31 0
경선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7/02/24 11:03:23


355 2017-02-24 09:38:15 55
이재명이 문재인의 업적이 뭐냐고 따지는데 문재인은 민주당의 태종입니다. [새창]
2017/02/24 05:49:3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문재인 354일 업적과 기록

▶️ 당의 수입, 지출내역 투명하게 공개
▶️ 당직자를 전 계파에서 골고루 등용하는 탕평인사 실현
▶️ 공천 과정을 외부전문가와 시스템에 맡겨 계파 청산
▶️ 당 혁신안을 중앙위에 통과시켜 당헌 당규로 정함
▶️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개정
▶️ 총선 6개월 전 인재영입 TF 가동해 총선승리 기틀 마련
▶️ 정당법 개정으로 온라인입당과 10만 당원 가입 실현
▶️ 디지털 소통위원회 만들어 네트워크 정당 기틀 마련
▶️ '을지로 위원회'를 전국단위 위원회로 격상
▶️ 호남특위 구성,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통과로 호남정책 지원
▶️ 더불어민주당 사무당직자 공채 실시로 당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
▶️ 38년 가동으로 노후화, 안전성 불안했던 고리원전 1호기 폐로 결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일을 하는 동안
수많은 흔들기와 사퇴요구를 받고도 결코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은
2015년 2월 8일 - 2016년 1월 27일
혁신 당대표 문재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1575&s_no=301575&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3&keyfield=subject&keyword=%EB%AC%B8%EC%9E%AC%EC%9D%B8
당대표로 재직하던 1년간 당을 혁신적으로 개혁한 문재인
대통령으로 재직하면, 대한민국이 완전히 개혁됩니다.
354 2017-02-23 21:47:56 11
[새창]
노무현 후광, 친문패권주의를 말하는 듯
그런데 문재인은 이제 더이상 노무현의 친구가 아니라 강한 민주당을 만든 문재인입니다.
친문패권당이란 건 지들 생각이고 국민들은 전국정당, 수권정당으로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요.
353 2017-02-23 12:15:49 1
선의 발언.. 안희정이 관훈토론에서는 조금 더 진솔하게 말했네요. [새창]
2017/02/23 11:46:09
김명인
인하대 교수, 문학평론가, 계간 〈황해문화〉 주간
안희정 지사의 '선한 의지'론이 위험한 발언인 이유

JTBC뉴스룸에서 안희정은 일단 자신의 '선한 의지'론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알리는 데에는 성공한 듯하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선한 의지'를 인정한다는 것은 "대화나 쟁론에 있어서 일단 상대방의 말을 액면 그대로 인정하고 시작한다"는 일종의 대화술, 혹은 논쟁술의 전제라고 말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 '선한 의지' 흑은 의도는 일단 인정하되 그것이 어떻게 왜곡된 방식으로 추구되는가를 따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상대방의 말을 의도적으로 곡해하고 그 저의부터 따지고 들어가는 방식은 낡고 대화적이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일 게다.

틀린 말은 아니다. 정치적 대화나 타협의 프로세스에서 위와 같은 태도는 처음부터 상대방을 부정하면서 들어가는 태도보다는 생산적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정치판이 오랫동안 그러한 상대부정의 논법과 자세에 익숙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참신한 태도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대화술'이라는 아주 좁은 범위에서만 유의미한 방식이자 태도이며, 사실상 극단적인 적대감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는 한 어지간한 대화과정은 다 그렇게 일단 상대방의 말을 액면 그대로 인정하고 들어가게 마련이라는 점에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말이다. 누구라도 그러지 않겠는가? "당신은 홍수예방이나 물관리라는 목적으로 4대강 보를 건설한다고 하지만 / 그 방식은 이러저러한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 "스포츠재단, 문화재단을 만들겠다는 의도는 좋으나 / 그것이 재계로부터 거액을 기부 받아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면 안 된다" 안희정이 변명한 대로 그것이 대화술의 문제라면 그것은 이처럼 하나마나한 개인적 태도의 문제로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대선에 임박해서 민주당의 후보군 중의 한 명인 그가 이명박, 박근혜를 예로 들어 '선한 의지'를 말하는 것은 이러한 자신만의 대화방식 일반을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우선, 그가 다른 자리에서 변명한 대로 그것이 '조롱'의 뉘앙스를 가진 말이라면,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위안이 되겠지만 손석희 앞에서 밝힌바 상대방의 진정성을 일단 인정하고 들어간다는 자기만의 대화술의 원칙에는 어긋나는 것이 된다. 조롱이나 비아냥은 일단 상대방의 선의를 긍정하고 들어가기는커녕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조롱'의 뉘앙스가 없는 채로 이명박근혜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었다면 그것은 대선국면에서 보수층을 견인하려는 철저히 계산된 진술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나는 당연히 후자라고 본다.

그렇게 볼 때, 그의 '선한 의지'론은 위험한 발언이 된다. 정치인의 모든 발언은 때와 장소가 중요하다. 그는 지금 이 시점에 아직도 보수지지층이 큰 세력을 가지고 있는 부산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다. 아마 광주에서라면 절대 그런 발언을 안 했을 것이다. 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로서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이나 박근혜의 최순실게이트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강력하고 치열한 공격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시점에서 그가 굳이 그 두 인간을 예로 들어 '선한 의지'를 언급한 것은 민주당에게는 사실상 해당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이명박근혜 10년의 적폐청산을 열망하는 촛불시민들에게는 사실상 모독행위가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의 입장에서건 촛불시민의 입장에서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반극우전선을 강화시켜야 할 시점에 그의 이러한 발언은 금도를 넘은 발언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가 일신의 성공을 위해 자기 정체성을 얼마든지 변질시킬 수도 있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게다가 그는 "20세기의 지성이 비판, 분석, 의심의 지성이라면 21세기의 지성은 통섭의 지성"이라는 되지도 않는 말을 끌어다가 자신의 '선한 의지'론을 뒷받침하려는 '용감한 무식'을 보여주었다. '통섭'이 '중도통합'이 되는 웃지 못할 순간이었다. 문제는 그의 무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자신의 어설픈 중도통합적 정치책략을 그러한 '지성'을 가장한 '몰지성'까지 동원하여 고수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그의 이명박근혜와 관련한 '선한 의지' 발언은 어쩌다 잘못 나온 해프닝이 아니라, 그의 일관된 보수지향적 정치공학주의의 필연적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지금 이 국면에서 그러한 정치공학주의적 자질은 우리 촛불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지도자의 자질과는 가장 동떨어진 자질이라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351 2017-02-23 08:59:51 1
[새창]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문: 반문 하면 당연히 반문이 승리하지 않겠어요?
단지 반문이 얼마나 경선에 참여할지는 모르지요.
아무튼 방심하지 말고 열심히 경선 참여 독려해야겠어요.
350 2017-02-23 08:12:30 4
문재인 국민경선참여 캠패인 흥행이 슬슬 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새창]
2017/02/23 01:23:21
보이는 ars는 잘 된다고 하는데 링크 참고해 보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6516&s_no=306516&kind=bestofbest_sort&page=2&o_table=sisa
349 2017-02-23 01:04:24 1
[새창]
문재인은 3수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348 2017-02-23 00:56:05 0
[새창]
속상해 마세요. 선거 때라 다들 예민해지셔서 그래요.
글쓴님 궁금증 해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347 2017-02-23 00:50:43 0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26587#memoWrapper83537228
346 2017-02-23 00:46:36 4
[새창]
2007년에 환경노동위에서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그 후 감사까지 들어갔던 사안이며
감사 결과 보고서도 나왔습니다.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1. 한국고용정보원에서 2006.12.01 ~ 2006.12.06 까지 연구직과 일반직 채용공고
2. 일반직에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외 1인 총 2명 응시
3. 문준용씨 12.11일 학력증명서 제출
4. 12.12일 서류 심사
5. 2006 12월 채용
6. 일반직에 총 2명 채용
거짓 논리1.
문준용씨 1인 지원에 1인 합격했다는건 사실과 다름.
채용공고는 연구직과 일반직 두 직종이었고 연구직(지원인원 및 합격인원 확인 불가)외 일반직 2인 응시 후 2인 합격.

거짓 논리2.
자격미달이라는것도 완전 사실과 다름
newsfinder 뉴데일리 데일리안 등에서 문제삼는 "응시자격"이나 "응시자 제출서류" 등은 연구직에 대한 조건이지 일반직에 대한 조건이 아님. 문준용씨가 지원한 부분은 일반직이고 일반직에 대한 사항은 3항 응시인원에 별도 표기.
의혹1
인사시행규칙 상 공고 기간을 15일로 명시 했는데 6일 (주말 제외 4일) 밖에 공고하지 않았다.

고용정보원측 답변
연말까지 채용절차 완료를 위해 공고 기간을 단축했고 이는 기관장의 재량이다.
의혹2
연구직은 요건을 자세히 표기한 반면 일반직은 간략히 불분명하게 표기했다.
연구직 채용공고 중 3항 채용인원 부분에 "일반직 5급 약간명 포함 (전살 기술분야 경력자 우대)" 로 표기.
2007년 감사 결과 보고서
실무, 수상경력, 영어 등에서 해당 일반직 직종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특혜채용으로 보기 어려움.
거짓 논리1.
문준용씨 1인 지원에 1인 합격했다는건 사실과 다름.
채용공고는 연구직과 일반직 두 직종이었고 연구직(지원인원 및 합격인원 확인 불가)외 일반직 2인 응시 후 2인 합격.
거짓 논리2.
자격미달이라는것도 완전 사실과 다름
newsfinder 뉴데일리 데일리안 등에서 문제삼는 "응시자격"이나 "응시자 제출서류" 등은 연구직에 대한 조건이지 일반직에 대한 조건이 아님. 문준용씨가 지원한 부분은 일반직이고 일반직에 대한 사항은 3항 응시인원에 별도 표기.
의혹1
인사시행규칙 상 공고 기간을 15일로 명시 했는데 6일 (주말 제외 4일) 밖에 공고하지 않았다.
고용정보원측 답변
연말까지 채용절차 완료를 위해 공고 기간을 단축했고 이는 기관장의 재량이다.
의혹2
연구직은 요건을 자세히 표기한 반면 일반직은 간략히 불분명하게 표기했다.
연구직 채용공고 중 3항 채용인원 부분에 "일반직 5급 약간명 포함 (전살 기술분야 경력자 우대)" 로 표기.
권재철 (전 고용정보원 원장):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이게 문준용 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얘기가 됐을까요?"
대학 졸업 예정에 실무 경험이 없는 준용 씨가 공기업에 합격한 것이 이례적인가.
문준용씨가 낸 입사서류입니다. 토플 250점, 전공분야 공모전에서 세차례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2007년 국회에서 처음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노동부가 감사를 벌였습니다.
노동부는 당시 감사결과에서 문준용 씨가 실무와 영어 등에서 경쟁력을 갖췄으며, 특혜 채용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시 고용정보원 감사 직원): "여러가지 다 확인하고, 그 당시에 국회 보고해서 인정을 받았으니...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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